
어릴 때 피아노를 배우지 않은 게 후회될 때
가끔 음악 흥얼거리다 보면 오 이거 쩐다 싶은 독창적인 멜로디들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걸 기록을 못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이 곡은 이렇게 이렇게 고치면 더 좋겠다 싶은 곡들이 많은데 그걸 걍 듣고 넘겨야 돼서 들을 때마다 혈압이
배움에는 때가 없다지만 역시 있습니다
상대음감을 기르시면 됍니다 저 연주할때 솔로할때 전 나올음 흥얼거리면서 하는데 그거 은근 도움됩니다 | ||
완전 공감... | ||
sj무너무 공감.. | ||
목소리로 녹음하면 되지 않나요..??... 전 목소리로 하는 거 같은데 ㅋㅋ | ||
템포가 조금만 빨라져도 안 됨.. | |||
전 악보에 옮겨적으려고 화성학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ㅠㅠ 상당히 어렵지만 절대음감은 갖고있는지라.. | ||
전 그냥 기타로 하는데.. ㅋㅋㅋㅋ | ||
전 공책에 그 음들을 글이나 그림으로 기록하려하는데..공책 열어보면 가관인데다 나중에 이거보고 떠오를지도 의문입니다. | ||
전 코드만 따로 적어놓고 복붙합니다 | ||
▶ 어릴 때 피아노를 배우지 않은 게 후회될 때 [10]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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