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s item

너무 이른 나이에 죽었죠. 영향을 많이 준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연주 동영상을 보면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웬지 처량하고 쓸쓸해 보이기도 해요.
특유의 고양이소리 비슷한 기타소리를 더이상 들을 수 없단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로이부캐넌만 이정도 콜렉팅을 하시다니 대단하고 멋집니다!

서정적인 기타연주에 이끌려 구매했어요^^

저는 로이 부캐넌은 딱 1장 갖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첫 번째 앨범...

저도 기타리스트 앨범 좋아하지만 이건 정말 대단한 컬렉션입니다.
그나저나 로이 부캐넌은 좀 허무하게 죽은 인물이라 안타깝더군요.

저도 사진의 첫 번째 앨범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러다 하나 하나 추가 구매하다보니 나름 저렇게 사 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