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s item

아 저게 그 ep 합본반이네요. 저는 그냥 도프에서 운좋게 ep사서 따로따로 가지고 있네요. 임펠리테리는 몇 앨범 맘에 안들긴 하는데 대체적으로 별 생각없이 신나서 거의 다 샀네요. 중간에 그래험 보넷 앨범 하나 더 갖고는 싶은데 아직 못구했군요 총 10장 수집했습니다

심지어 랍락 솔로도 몇장 가지고 있어요

임펠리테리 키즈시네요 ㅋㅋㅋ
stand in line 음반을 제외하고는 딱히 별 감흥도 없고 아이덴티티도 느껴지질 않네요. 본인자신도 일본시장만 바라보는거 같고…
10장 수집하셨다니 내가 좋으면 돠는거죠~

저는 그 졸작이라던 Grin & Bear It 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power of love가 있기 때문입니다.

딱 그 한곡때문에 저도 구입했어요 ㅋㅋㅋ

배우신 분.

사랑의 힘이 이렇게 클 줄이야 ㅋㅋ

솔까 중반 속주의 힘이죠. ㅋㅋ

ㅋㅋㅋㅋ
그나저나 Celine Dion의 동명 명곡이 떠오르네요 ^^

막상 막하로 괜찮긴 합니다 ㄷㄷㄷ

임펠리테리는 운동능력은 좋은데 BQ가 좋지 않은 농구선수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가 Jeff Beck처럼 조금만 유연한 사고를 가졌다면 훨씬 더 좋은 앨범들을 많이 만들었을 것 같네요.
연주력 측면에서 기술이 좋은 기타리스트일지는 모르겠지만 매력적인 음악가는 아님.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뭔지 몰라도 딱 테두리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뭔가 씌운거 같아요. 능력은 되는데 유연함이 절대 부족 !

임펠리테리 저도 꽤나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턴 말씀대로 너무 비슷비슷해서ㅠㅠ 그래도 스크리밍 심포니까진 꽤 괜찮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