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를 들어봤는데
그렇게 딱히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은 건 저뿐인가요?
그냥 그저그런 스래쉬정도.....
딱히 초판까지 구하고 싶은 그런 음악은 아닌 것 같기는 하네요
뭐 제 귀가 썩은 것도 있겠지만
멍청한 제 의견을 보태보자면 800달러는 오버 같애요. | ||
임팩트같은 밴드는 어디서 평이 좋았나요? Havok이니 Impact니 유명하지만은 않은것 같은데 언급이 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같아서 말이죠. | ||
저도 머키에서 샘플 한곡 들어봤는데 딱히 끌리지는 않더군요. | ||
초반을 오래전부터 구하려고 했던 입장으로 볼때 해외 컬랙터들의 블러디위시중 하나가 멕시코의 아반자다 메탈리카 레이블이죠, 엄청난 수준급은 아니더라도 자체 소속밴드가 어느정도는 먹어주고 모비드세인트의 롱런으로 인하여 더더욱 후기 발매작들이 빛을 바랍니다. 당시 스래쉬 메탈의 인기로 인해 크게 부흥을 꽤하기도 했죠. 허나 저급한 배포망에 많은 숫자만큼은 팔려나가지 못했고 입소문으로만 전해지게 되는데 그로인해 오늘날까지 고가로 거래되는듯 합니다. | ||
답을 찾자면 광적인 스래쉬메탈 음반 컬랙터용이지, 음악적으론 그리 오랜시간을 두고 감상하기엔 값어칠 하지 않습니다. 오랜시간 전부터 이 밴드의 재발매가 이슈화 되었다면 오래전부터 네이버나 다음 등의 블로그에선 최소한 밴드 소개가 검색 되었겠죠, 오랜시간 시대를 같이 살아온 세대로 볼때 왜 음악적 가치나 개인의 취향은 생각 하질않고 남들의 견해와 입소문에 의존에서 따라 가는지 씁슬합니다. 그동안 이런 밴드들의 재발매가 이슈화 되었다면 우리나라의 온라인 샾들의 아이템이 지금보단 풍부했을텐데 말이죠, 한마디 더 하자면 머키레코드의 아스피드나 임팩트의 상품란 소개글은 더 더욱 씁슬해지게 만듭니다. 음반을 제대로 수입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 멕시코의 어느 이름없는 레이블이라곤 표현 하진 않았을것 같네요...스래쉬를 제대로 들은 사람이라면 아반자다 메탈리카가 단순히 멕시코의 이름 없는 레이블이 아니라 전설이라는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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