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 Gary
어젯밤, The messiah will come again으로 오랜만에 기타 우는 소리를 감상하게 되었는데, 게리의 헌정곡 역시 무시못할 수준이다. 나레이션없이 1분여를 더 뽑아올린 게리의 메시아도 로이의 오리지널 못지 않은 찐한 감동이 느껴지는데 코지의 드러밍으로 롹비트가 살짝 더 얹어져 심장을 쿵쿵 때리는 듯 하다.
두곡 모두 우열이 없다.
두곡 모두 우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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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buchanan 연주에 한표 던집니다. 오리지널을 능가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 ||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만 게리의 곡은 "다름"으로 인정하고 싶네요...ㅎ.ㅎ | |||
오~ 멋집니다~! 마치 두 남자의 합주가 들리는듯한~ | ||
말씀하신걸보니 정말 두남자가 합주하는 느낌의 커버네요.ㅎ | |||
턴테이블이 어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
중저가 입문용 오디오테크니카 lp120usb입니다. | |||
여성적인 로이부케넌, 남성적인 게리무어... 같은 곡이지만 스타일이 너무 다르니 리스너 분들의 취향이겠죠 ^^ | ||
아주 적절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ㅎ.ㅎ | |||
게리 무어 After The War 앨범 작살납니다~ | ||
게리무어 앨범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롹필이 느껴지는 앨범이기도 하고, 블루스전향전 마지막을 불태운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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