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en 라이브인데 페트리가 잘 어울리네요.

오 잘 어울리네요. 페트리가 가입한 칠드런 오브 보덤이라..느낌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게 최선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찌보면 공통된 전성기 시기를 갖고 활동한 노더와 보덤의 합병같군요. 이질감도 없고, 작곡이야 중~후기에 많은 기여를 한 Warmen이 담당한다면 이어갈수는 있을거 같네요. 다만, 멤버들이 밴드라이프를 더 할 생각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엔시퍼룸도 활동이 활발하지 않으니까 병행을 해도 좋을 듯한데 칠보 멤버들이 의지가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다른 멤버들은 해산 후 간간히 모이면서 이런저런 행사나 인터뷰 등을 진행하긴 하고있고, 알렉시 라이호의 COB 밴드 지분을 인수하는 등 밴드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보이고 있는거 같긴합니다. 다만 재결성하는 문제는...위 이야기와는 또 별개의 문제일테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