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ANT 가 어디가 어때서 메킹에선 죽을 쑤나요?
글램메탈이 메킹에서 인기가 시들한건 사실입니다.
메이저 그룹들은 상전 취급을 받지만 조금이라도 듣보잡이면 언급 1도 없습니다.
그나마 스키드로우, 건즈앤로지스, 머틀리크루, 포이즌, 래트, 윙어, 파이어하우스등은 가끔 언급이라도 되죠.
워런트 얘기하시는 회원님들 한번도 못봤습니다.
1집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 (1989) 는 글램메탈의 명반급입니다.
2백만장의 더블 플래티넘 달성.
5인조의 수려한 외모와 강렬하고도 스위트한 사운드.
제니 래인의 걸출한 보컬, 에릭 터너 & 죠이 앨런의 멜로디컬한 기타 하모니.
스타성이 확실한 그룹이었습니다.
1, 2집으로 초절정 인기를 누리고 투어까지 떡실신급으로 강행.
글램메탈의 마지막 황금기를 화려하게 장식.
국내 인지도는 글쎄요.. 너무 처참하죠.
그나마 1집의 heaven 정도나 알려진것 뿐..
1집의 사운드 정의는 사실상 Down Boys죠.
big talks, sometimes she cries도 물론 명곡이나 down boys 의 후킹한 멜로디와 코러스는 쌍팔년도 글램의 공식이며 워런트의 간판곡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들어봐도 이렇게 신나는데 그당시는 뭐 말도 못했겠죠.
2백만장 이란 수치는 그저 따라쟁이들이 만든 수치가 아니고 진정 멋진 앨범을 소비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오늘 melodic님 워런트 앨범 포토 포스팅 보고 삘 받아서 글 써봤습니다.
https://youtu.be/0RHENr6Xe70
메이저 그룹들은 상전 취급을 받지만 조금이라도 듣보잡이면 언급 1도 없습니다.
그나마 스키드로우, 건즈앤로지스, 머틀리크루, 포이즌, 래트, 윙어, 파이어하우스등은 가끔 언급이라도 되죠.
워런트 얘기하시는 회원님들 한번도 못봤습니다.
1집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 (1989) 는 글램메탈의 명반급입니다.
2백만장의 더블 플래티넘 달성.
5인조의 수려한 외모와 강렬하고도 스위트한 사운드.
제니 래인의 걸출한 보컬, 에릭 터너 & 죠이 앨런의 멜로디컬한 기타 하모니.
스타성이 확실한 그룹이었습니다.
1, 2집으로 초절정 인기를 누리고 투어까지 떡실신급으로 강행.
글램메탈의 마지막 황금기를 화려하게 장식.
국내 인지도는 글쎄요.. 너무 처참하죠.
그나마 1집의 heaven 정도나 알려진것 뿐..
1집의 사운드 정의는 사실상 Down Boys죠.
big talks, sometimes she cries도 물론 명곡이나 down boys 의 후킹한 멜로디와 코러스는 쌍팔년도 글램의 공식이며 워런트의 간판곡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들어봐도 이렇게 신나는데 그당시는 뭐 말도 못했겠죠.
2백만장 이란 수치는 그저 따라쟁이들이 만든 수치가 아니고 진정 멋진 앨범을 소비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오늘 melodic님 워런트 앨범 포토 포스팅 보고 삘 받아서 글 써봤습니다.
https://youtu.be/0RHENr6X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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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미소 2023-03-22 23:24 | ||
메킹이 장르편향성이 심한게 좀 아쉽긴 하죠. 데코도 찬밥신세입니다 | ||
앤더스 2023-03-23 08:44 | |||
어지간하면 언급 조차 안되는 그룹들이 많습니다. | |||
Davilian 2023-03-23 02:09 | ||
메킹은 액티브회원이 적기 때문에 여기서 저평가인 밴드가 다른 데선 잘 나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 ||
앤더스 2023-03-23 08:45 | |||
따지고보면 그런편이죠. | |||
skh814 2023-03-23 09:15 | ||
sometimes she cries 개좋아합니다....바에 가면 워런트 신청 자주 합니다..ㅋㅋ | ||
앤더스 2023-03-23 10:49 | |||
흠뻑 젖어드는 명발라드 곡입니다. 특히 밤에 들으면 더욱 좋죠. ㅎㅎ | |||
좀비키티 2023-03-23 11:41 | ||
보컬 Jani Lane의 요절도 저평가된 원인 중 하나겠지요. 만약 살아서 재결합 했더라면 다시 떡상했을 수도 있지 않았겠어요. | ||
앤더스 2023-03-23 12:04 | |||
전성기때 Jani Lane 실력과 외모 출중했다 봅니다. 연주들도 준수하고 멜로디 메이킹도 대중적이고 좋습니다. 요절은 안타깝습니다. 엘에이메탈은 전성기가 너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 |||
redondo 2023-03-23 12:35 | ||
윙어, 래트랑 같이 놀기엔 판매량 차트가 넘 차이나서 워런트가 좀 억울... 같이 데뷔한건 아니구나. 헤븐이 싱글 2위까진가 대히트곡이고 2집의 아이쏘우레드도 10위던가? 너무 늦게 떠서. 그래도 슬로터보다는야... 동영상의 Down Boys 도 27위로 스매쉬 히트를 햇군요. | ||
앤더스 2023-03-23 13:06 | |||
스키드로우랑 같은해에 1집 내버렸죠. 경쟁 상대들이 대단해서 어지간하면 묻혀버렸습니다. 그래도 워런트 1, 2집은 둘다 더블 플래티넘 달성 인기 어느정도 끌었습니다. Heaven 같은 곡은 대중들에게도 먹히는 고급진 발라드라 생각합니다. | |||
SHTRD 2023-03-23 13:42 | ||
Uncle tom's cabin 초명곡입니다 번외로 animal drive 라는 밴드의 버전도 있는데 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
앤더스 2023-03-23 14:39 | |||
와~ Uncle tom's cabin 죽여줍니다. 2집에서 bed of roses, mr. rainmaker 와 함께 제일 좋아합니다. 체리파이 앨범이 1집 보다 더 신납니다. | |||
SHTRD 2023-03-23 15:08 | |||
상대적으로 워낙 훌륭한 팀이 많은 시기였고 저도 윙어, 데인저데인저,파이어하우스, 스틸하트 등의 후발 주자 팀 중에서도 비교적 뒤늦게 알게 된 팀입니다. 좀 시기가 아쉽죠. 당시 음악의 흐름도 슬슬 바뀌던 참이구요. 당시 미국인들의 분위기가 하드락에 질려하던 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 |||
똘복이 2023-03-23 22:54 | ||
그냥 앤더스 님에겐 모든게 무시하나요, 죽을 쑤나요, 무시하십니까!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각자 좋은 음악을 들을 뿐, 워런트도 팬은 많다 생각됩니다. 다만 앤더스님이 이렇게 글을 일부러 쓰기 전까지 여기에서 딱히 회자될 만한 무엇인가가 없을 뿐이겠죵. 우리나라에서 워런트 저 앨범이 다크쓰론 2집보다 몇십 배는 더 팔리지 않았을까요. | ||
앤더스 2023-03-24 07:39 | |||
이렇게라도 글을 써봄으로서 회원님들과 공감도 해보고 예전 추억거리도 같이 얘기해보는거죠. ㅎㅎ | |||
슬래쉬 2023-03-24 10:17 | ||
옛날 핫뮤직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에릭터나였나 조이알렌이었나 '착하고 건전한남자' 코스프레를 하던.... 여담이지만 블랙키 로리스는 울나라 잠깐 와서 '지성인' 코스프레를 하고 갔더랬죠. | ||
앤더스 2023-03-24 11:20 | |||
핫뮤직이 그때 당시 해외 뮤지션 인터뷰 기사 종종수록했었죠. 워런트 기타리스트들은 놀기 좋아하게 생겼던데요. 블랙키 로리스 기사는 봤던 기억이 납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인텔리젼트 하다고.. 크림슨 아이돌의 여파라 생각합니다. | |||
댄직 2023-03-24 12:16 | ||
전 2집을 먼저 구입해서인지 2집이 더 정이 가더군요. 국내 라이센스 2집에는 1곡(노래는 아니고 공연 도중 욕설만 모아놓은 트랙)이 짤려서 수입으로 재구입 했었네요. ㅎ https://youtu.be/SeehlZgFUIk | ||
앤더스 2023-03-24 13:19 | |||
아 저는 라센반인데 저 곡이 있는지 나중에 알았습니다. 락캔디에서 리마스터&리로디드 재발매 된거 사긴 사야 하는데요. ㅎㅎ 2집도 굉장한 글램의 향연이죠. 체리파이란 타이틀에 걸맞는 달달 상큼함! 워런트의 최고 매력 1, 2집은 글램메탈 팬들에겐 필수 소재라 생각합니다. | |||
D.C.Cooper 2023-03-26 21:24 | |||
ㅋㅋㅋ 간만에 들어도 흥이나고 재미있는 곡(?)이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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