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Blade Review
Band | |
---|---|
Album | Under the Blad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982 |
Genres | Glam Metal, Heavy Metal |
Labels | Secret |
Length | 35:47 |
Ranked | #31 for 1982 , #5,316 all-time |
Album rating : 83.9 / 100
Votes : 7 (2 reviews)
Votes : 7 (2 reviews)
December 7, 2020
유쾌함과 어두움을 동시에 갖춘, 누나들(형님들)의 초창기 엘범.
개인적으로 Twisted Sister는 무척이나 편애하는 밴드인데, 연주와 작곡 자체를 뛰어넘는 열정과 에너지의 아우라가 취향의 극호이기 때문이다. 물론 열정과 스피릿의 자세를 좋고나쁨이나 양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들이 주는 에너지는 항상 좋은 느낌을 준다.
특히 누나들(형님들)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저 유명한 PMRC 청문회에서 디 스나이더 형님의 통쾌한 대처에 대한 부분이다. 아마도 PMRC 일당들은 그들이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덜 지적이고(야만적?) 심지어 영어를 못 할 거라고 확신하고 디 스나이더 형님을 청문회 참석자로 픽 했다는 후문조차 있었다.
여기에 아주 논리적이고 침착하게 대처한 (물론 아주 유창하신 영어로) 디 스나이더 형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세상 살면서 인간관계/사회생활/또는 업무 중에도 -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거울처럼 떠올리곤 한다.
다소 컬트적인 면모를 갖춘 이들의 모습과 음악이지만, 어느정도 상업성도 있음이 초기 엘범인 본작을 통해 입증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트랙인 1,5,6,7,8번이 수록되어 종종 플레이하는 엘범이다.
개인적으로 Twisted Sister는 무척이나 편애하는 밴드인데, 연주와 작곡 자체를 뛰어넘는 열정과 에너지의 아우라가 취향의 극호이기 때문이다. 물론 열정과 스피릿의 자세를 좋고나쁨이나 양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들이 주는 에너지는 항상 좋은 느낌을 준다.
특히 누나들(형님들)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저 유명한 PMRC 청문회에서 디 스나이더 형님의 통쾌한 대처에 대한 부분이다. 아마도 PMRC 일당들은 그들이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덜 지적이고(야만적?) 심지어 영어를 못 할 거라고 확신하고 디 스나이더 형님을 청문회 참석자로 픽 했다는 후문조차 있었다.
여기에 아주 논리적이고 침착하게 대처한 (물론 아주 유창하신 영어로) 디 스나이더 형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세상 살면서 인간관계/사회생활/또는 업무 중에도 -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거울처럼 떠올리곤 한다.
다소 컬트적인 면모를 갖춘 이들의 모습과 음악이지만, 어느정도 상업성도 있음이 초기 엘범인 본작을 통해 입증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트랙인 1,5,6,7,8번이 수록되어 종종 플레이하는 엘범이다.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What You Don't Know (Sure Can Hurt You) | 4:45 | 90 | 2 |
2. | Bad Boys (Of Rock n' Roll) | 3:19 | 77.5 | 2 |
3. | Run For Your Life | 3:27 | 85 | 2 |
4. | Sin After Sin | 3:22 | 85 | 2 |
5. | Shoot 'Em Down | 3:52 | 90 | 2 |
6. | Destroyer | 4:15 | 87.5 | 2 |
7. | Under the Blade | 4:39 | 90 | 4 |
8. | Tear it Loose | 3:07 | 85 | 2 |
9. | Day of the Rocker | 5:00 | 86.7 | 3 |
Line-up (members)
- Dee Snider : Vocals
- Jay Jay French : Guitars
- Eddie Ojeda : Guitars
- Mar "The Animal" Mendoza : Bass
- A.J. Pero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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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7, 2020 Likes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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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Twisted Sister는 무척이나 편애하는 밴드인데, 연주와 작곡 자체를 뛰어넘는 열정과 에너지의 아우라가 취향의 극호이기 때문이다. 물론 열정과 스피릿의 자세를 좋고나쁨이나 양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