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Review
Band | |
---|---|
Album | Stay Hungr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0, 1984 |
Genres | Heavy Metal, Glam Metal |
Labels | Atlantic |
Length | 37:12 |
Ranked | #18 for 1984 , #1,823 all-time |
Album rating : 85.3 / 100
Votes : 27 (3 reviews)
Votes : 27 (3 reviews)
September 5, 2019
글램메탈 그 새로운 개혁
알고 있겠지만, 글램메탈/헤어메탈이라고 하는 밴드들중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는 없다. 있다고 해봤자 건즈 앤 로지스 정도 솔직히 건즈도 멤버들이 모조리 갈아치우고 나니 딱히 그렇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는 아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이렇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래도 80년대에서는 많은 글램메탈 혹은 헤어메탈밴드들이 정상자리에 올라서면서 자기들만의 세상인줄 알고 날뛰던 시절이 있다. 그중 가장 오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밴드라면 뭐 많은 밴드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Twisted Sister라는 밴드가 가장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존경까지 받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이렇게 존경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만들어놓은 음악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972년도에 밴드를 결성 후 76년도에 이들의 프론트맨이라고 할 수 있는 디 스나이더가 가입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82년도에 데뷔를 하면서 미국정서에 가장 맞다고 할 수 있는 하드락을 펼쳤다. 단지 다른 점이라면 이들이 바로 글램메탈에서 최초급인 기괴한 화장을 하고 나온 밴드라고 볼 수 있는데[머틀리 크루와는 좀 질적인 면으로 차이가 있다. 머틀리는 좀 이쁘게 보였다라면 이들은 좀 기괴했다]그러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인지도 어린 음악을 하면서 인기를 가지면서 이들의 대망 Stay Hungry라는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으로 이들은 가장 큰 히트와 함께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에 담겨진 이들의 음악은 전형적인 미국형태의 하드락적인 사운드와 USPM적인 형태의 사운드가 고스란히 담아 있다. 단지 이들의 USPM적인 사운드는 어느정도의 차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하드락 기반인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면 중간중간에 나오는 멜로디등이 USPM적인 고풍스러움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리프의 연동어린 형태라던가 혹은 전체적으로 낮게 깔리는 베이스 사운드등이 USPM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테크닉적인 부분이 전체적으로 USPM보다는 떨어진다고할 수 있겠지만 X-Caliber라던가, Medival Steel과 같은 형태의 파워메탈 사운드를 어느정도 구사하고 있다라고 보여주고 있다. Burn In Hell이라는 곡에서 바로 그러한 사운드가 나오고 있는데, 무겁고 육중하면서 좀 가벼운 듯한 연주가 이루어지면서 음산한 듯한 디 스나이더의 보컬이 B급 파워메탈밴드의 사운드와 비슷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USPM의 밴드 연주와는 좀 다른 B급 밴드의 사운드의 그것과 비슷하다. 그러다보니 이들의 사운드는 B급메탈 사운드에 가깝다라고 할 수 있다. The Beast라는 곡에서도 이들의 B급 파워메탈 사운드는 빛을 발하고 있는데, 약한 기타 리프에 상당히 비어 있는 듯한 사운드에 강력한 드럼사운드등이 그런 부분과 비슷하다. 디 스나이더의 파워어린 보컬 역시 B급 파워메탈과 연상하기 쉬울 정도로 상당히 괜찮다.
사실 이러한 밴드이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B급 글램메탈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적인 부분은 상당히 재미있고 80년대 미국식 파워메탈과 하드락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융합을 시켰고, 그러한 사운드에 대해서도 잘 구축을 했다. 이 앨범에서 그들은 메탈적인 멜로디와 미국만의 하드락적인 사운드에 대해서 잘 표현을 했다고 볼 수 있으며, 거기에 중간중간 팝적인 곡들을 사용하면서 이들만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이건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글램메탈에서나 혹은 B급메탈에서도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밴드임에는 틀림없다.
알고 있겠지만, 글램메탈/헤어메탈이라고 하는 밴드들중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는 없다. 있다고 해봤자 건즈 앤 로지스 정도 솔직히 건즈도 멤버들이 모조리 갈아치우고 나니 딱히 그렇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는 아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이렇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래도 80년대에서는 많은 글램메탈 혹은 헤어메탈밴드들이 정상자리에 올라서면서 자기들만의 세상인줄 알고 날뛰던 시절이 있다. 그중 가장 오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밴드라면 뭐 많은 밴드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Twisted Sister라는 밴드가 가장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존경까지 받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이렇게 존경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만들어놓은 음악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972년도에 밴드를 결성 후 76년도에 이들의 프론트맨이라고 할 수 있는 디 스나이더가 가입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82년도에 데뷔를 하면서 미국정서에 가장 맞다고 할 수 있는 하드락을 펼쳤다. 단지 다른 점이라면 이들이 바로 글램메탈에서 최초급인 기괴한 화장을 하고 나온 밴드라고 볼 수 있는데[머틀리 크루와는 좀 질적인 면으로 차이가 있다. 머틀리는 좀 이쁘게 보였다라면 이들은 좀 기괴했다]그러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인지도 어린 음악을 하면서 인기를 가지면서 이들의 대망 Stay Hungry라는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으로 이들은 가장 큰 히트와 함께 많은 부와 명예를 얻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에 담겨진 이들의 음악은 전형적인 미국형태의 하드락적인 사운드와 USPM적인 형태의 사운드가 고스란히 담아 있다. 단지 이들의 USPM적인 사운드는 어느정도의 차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하드락 기반인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면 중간중간에 나오는 멜로디등이 USPM적인 고풍스러움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리프의 연동어린 형태라던가 혹은 전체적으로 낮게 깔리는 베이스 사운드등이 USPM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테크닉적인 부분이 전체적으로 USPM보다는 떨어진다고할 수 있겠지만 X-Caliber라던가, Medival Steel과 같은 형태의 파워메탈 사운드를 어느정도 구사하고 있다라고 보여주고 있다. Burn In Hell이라는 곡에서 바로 그러한 사운드가 나오고 있는데, 무겁고 육중하면서 좀 가벼운 듯한 연주가 이루어지면서 음산한 듯한 디 스나이더의 보컬이 B급 파워메탈밴드의 사운드와 비슷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USPM의 밴드 연주와는 좀 다른 B급 밴드의 사운드의 그것과 비슷하다. 그러다보니 이들의 사운드는 B급메탈 사운드에 가깝다라고 할 수 있다. The Beast라는 곡에서도 이들의 B급 파워메탈 사운드는 빛을 발하고 있는데, 약한 기타 리프에 상당히 비어 있는 듯한 사운드에 강력한 드럼사운드등이 그런 부분과 비슷하다. 디 스나이더의 파워어린 보컬 역시 B급 파워메탈과 연상하기 쉬울 정도로 상당히 괜찮다.
사실 이러한 밴드이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B급 글램메탈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적인 부분은 상당히 재미있고 80년대 미국식 파워메탈과 하드락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융합을 시켰고, 그러한 사운드에 대해서도 잘 구축을 했다. 이 앨범에서 그들은 메탈적인 멜로디와 미국만의 하드락적인 사운드에 대해서 잘 표현을 했다고 볼 수 있으며, 거기에 중간중간 팝적인 곡들을 사용하면서 이들만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이건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글램메탈에서나 혹은 B급메탈에서도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밴드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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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tay Hungry | 3:03 | 96.4 | 7 | |
2. | We're Not Gonna Take It | 3:38 | 95.6 | 10 | |
3. | Burn in Hell | 4:53 | 95 | 6 | |
4. | Horror-Teria A) Captain Howdy B) Street Justice | 7:45 | 91 | 5 | |
5. | I Wanna Rock | 3:06 | 95.6 | 10 | Music Video |
6. | The Price | 3:48 | 91.7 | 9 | |
7. | Don't Let Me Down | 4:26 | 91.7 | 6 | |
8. | The Beast | 3:30 | 89 | 5 | |
9. | S.M.F. | 3:00 | 91.4 | 7 |
Line-up (members)
- Dee Snider : Lead Vocals
- Eddie "Fingers" Ojeda : Lead & Rhythm Guitars, Backing Vocals
- Jay Jay French : Rhythm & Lead Guitars, Backing Vocals
- Mark "The Animal" Mendoza : Bass, Backing Growls
- A.J. Pero : Drums, Percussion
10,4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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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겠지만, 글램메탈/헤어메탈이라고 하는 밴드들중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는 없다. 있다고 해봤자 건즈 앤 로지스 정도 솔직히 건즈도 멤버들이 모조리 갈아치우고 나니 딱히 그렇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는 아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