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 of the Gods Review
Band | |
---|---|
Album | Twilight of the God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991 |
Genres | Viking Metal |
Labels | Black Mark Production |
Length | 56:55 |
Ranked | #79 for 1991 , #3,706 all-time |
Album rating : 82.9 / 100
Votes : 18 (4 reviews)
Votes : 18 (4 reviews)
September 28, 2021
담담하고 웅장한 메인 리프로 큰 틀을 이루고, 적절한 분위기 환기와 웅장함을 더하는 각종 요소들이 부족함이 없다.
부지런히 등장하는 어쿠스틱은 메인 리프와 조화를 이루거나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를 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그 외 3번 곡의 나레이션이나 7번 곡은 웅장함을 크게 더한다. 1번 곡은 확실하게 분위기를 휘어잡고 가주는 개인적 바토리 최고의 곡이고, 어쿠스틱과 기타 솔로의 조화가 눈에 띄는 6번 곡은 앨범을 마무리해가는 트랙으로 전혀 아깝지 않다. 5번 곡은 서사적인 분위기를 흐트리지 않고 끌고가는 훌륭한 트랙인데, 이렇게 한 분위기만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앨범이지만 이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뛰어난 작곡을 활용한 요소들로 하여금 분위기에 질리지 않게 만든다.
바토리의 웅장함이 정점에 달하는 최고 커리어라 생각되고, 후기작에선 더 한 뭔가를 느끼지 못한 채로 막을 내리게 되어 안타깝기도 하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끼게 되는 대명반이다.
부지런히 등장하는 어쿠스틱은 메인 리프와 조화를 이루거나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를 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그 외 3번 곡의 나레이션이나 7번 곡은 웅장함을 크게 더한다. 1번 곡은 확실하게 분위기를 휘어잡고 가주는 개인적 바토리 최고의 곡이고, 어쿠스틱과 기타 솔로의 조화가 눈에 띄는 6번 곡은 앨범을 마무리해가는 트랙으로 전혀 아깝지 않다. 5번 곡은 서사적인 분위기를 흐트리지 않고 끌고가는 훌륭한 트랙인데, 이렇게 한 분위기만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앨범이지만 이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뛰어난 작곡을 활용한 요소들로 하여금 분위기에 질리지 않게 만든다.
바토리의 웅장함이 정점에 달하는 최고 커리어라 생각되고, 후기작에선 더 한 뭔가를 느끼지 못한 채로 막을 내리게 되어 안타깝기도 하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끼게 되는 대명반이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wilight of the Gods | 14:02 | 90.7 | 7 |
2. | Through Blood by Thunder | 6:15 | 87.5 | 6 |
3. | Blood and Iron | 10:25 | 87.5 | 6 |
4. | Under the Runes | 6:00 | 89.2 | 6 |
5. | To Enter Your Mountain | 7:37 | 83.3 | 6 |
6. | Bond of Blood | 7:35 | 84.2 | 6 |
7. | Hammerheart | 4:58 | 84.3 | 7 |
Line-up (members)
- Quorthon : Vocals, Guitars, Lyrics
- Kothaar : Bass
- Vvornth : Drums
2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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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 of the Gods Review (1991) | 90 | Aug 16, 2024 | 0 | ||||
Blood Fire Death Review (1988) | 95 | Aug 25, 2022 | 6 | ||||
▶ Twilight of the Gods Review (1991) | 100 | Sep 28, 2021 | 3 | ||||
100 | Jun 12, 2021 | 10 | |||||
Twilight of the Gods Review (1991) | 80 | Jun 12, 2021 | 2 | ||||
Twilight of the Gods Review (1991) | 80 | Jun 12, 2021 | 0 | ||||
Hammerheart Review (1990) | 85 | Feb 12, 2021 | 3 | ||||
Hammerheart Review (1990) | 95 | Sep 23, 2020 | 5 | ||||
Blood Fire Death Review (1988) | 90 | Aug 16, 2020 | 4 | ||||
Blood Fire Death Review (1988) | 100 | Feb 5, 2020 | 9 | ||||
The Return...... Review (1985) | 75 | Jan 5, 2020 | 0 | ||||
90 | Nov 4, 2019 | 10 | |||||
Bathory Review (1984) | 75 | Sep 26, 2019 | 4 | ||||
80 | Apr 22, 2015 | 1 | |||||
Blood Fire Death Review (1988) | 100 | Feb 21, 2015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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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Dec 19, 2014 | 2 | |||||
The Return...... Review (1985) | 75 | Oct 15, 2014 | 1 | ||||
Bathory Review (1984) | 70 | Sep 29, 2014 | 1 | ||||
75 | Aug 14, 2014 | 1 |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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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밍과 클린의 경계에 있는 에픽한 보컬, 느리고 장중한 전개, 적절한 배킹 보컬과 키보드는 자연히 바이킹의 심상을 떠올리게 한다. 보컬/기타/키보드/녹음/믹싱/특수 효과/작곡/작사/제작/편곡을 맡아 원 맨 쇼를 선보인 Quorthon의 의도가 그대로 표현된 완성도 높은 음반이다. 대표곡...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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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Fire Death marks one of the most clear improvements in a band I’ve seen. Bathory’s first album spawned true first wave Black Metal, and the two that followed delivered more quality yet samey material. All were very consistent packages of thrashy Black Metal with amateurish musicianship, horrible production and yet some sort of incredibly alluring interest factor that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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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light of the Gods Review (1991)
goremonkey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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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웅장한 메인 리프로 큰 틀을 이루고, 적절한 분위기 환기와 웅장함을 더하는 각종 요소들이 부족함이 없다.
부지런히 등장하는 어쿠스틱은 메인 리프와 조화를 이루거나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를 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그 외 3번 곡의 나레이션이나 7번 곡은 웅장함을 크게 더...
Hammerheart Review (1990)
SilentScream213 85/100
Feb 12, 2021 Likes : 3
Bathory (Quorthon) is the type of band that is always innovating. They managed to invent 2 completely original styles of metal, Black Metal with 1984’s Bathory, and Viking Metal 6 years later on Hammerheart. They toyed with this style on 88’s Blood Fire Death, and finally the genre came into fruition here.
While this album is amazingly unique for its time, I do find a sl...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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