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소리'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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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fucksory (number: 9886) | ||
Name (Nick) | 뻑소리 | ||
Average of Ratings | 86 (47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anuary 22, 2013 11:26 | Last Login | June 12, 2024 11:08 |
Point | 31,066 | Posts / Comments | 6 / 50 |
Login Days / Hits | 712 / 912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뻑소리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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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뻑소리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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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뻑소리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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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views
Bathory –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1987) | 100/100 Jun 12, 2021 |
92년 고2때 킹레코드 발매작을 구입해서 어두운 방안에서 두근두근하며 처음 플레이버튼 누르던게 기억난다.
공포스러운 악명은 예전부터 들어왔던바 1번곡부터 아주 불길한 인트로로 시작하여 마지막 아주 불길한 아웃트로까지... 앨범전체를 정말 무섭게 들었다. 쿼쏜은 진정 악마인가 생각도 했었다. 특히 보컬의 피를 토하는 창법은 여타 다른 익스트림밴드에서 느껴보지못한 내 목까지 칼칼하게 아파오는 목소리랄까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정보를 접할 경로는 전무하고 핫뮤직에 나오는 글 몇줄이 전부이던 시기이니 아날로그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시절 곡들마다 머리속에 이미지가 ... See More 10 likes | |
Bathory – Twilight of the Gods (1991) | 80/100 Jun 12, 2021 |
1992년에 킹레코드에서 국내발매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1번곡 14분짜리를 틀어줘서 녹음해놓고 야자때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 라디오로 들으니 노멀라이징 돼서 아주 웅장하게 들렸었죠. 며칠뒤에 음반으로 사서 들었지만 라디오로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보다는 덜했고 같이 구입한 3집은 정말 좋아서 많이 들었어요. 불끄고 어두운 방에서 들으면 곡들의 이미지가 떠올라 그만한 공포가 따로 없었지요. 인터넷도 아무것도 없던 30년전 아날로그시대 감수성 예민한 고딩때니 ㅠ 지금은 들으면 웬지 코믹함 ㅋㅋ
ps. 글이 길어서 리뷰로 가는데 리뷰는 아니고 코멘트로 생각해주세요~ 2 likes | |
Poccolus – Poccolus (1996) | 95/100 Aug 8, 2020 |
96년도인가 구입했던 앨범. 해머하트 3부작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전까지 정통 데스/멜로딕데스 메탈을 듣다가 , 뮤트없이 트레몰로피킹으로 앳모스피릭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랙메탈들을 접하고 적응이 안되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바소리 3집 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앨범도 그중 하나. 하지만 그후로 수없이 감상을 하면 할수록 감탄을 자아내는 블랙메탈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가끔 잘때 전곡 재생예약 해놓고 취침 ㅎㅎ / 보컬은 표지에도 나와있듯 늑대울음 소리를 흉내낸 창법인듯 하며 가사도 늑대 또는 늑대인간(?)에 관한 것으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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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Vai – Sex & Religion (1993) | 100/100 Sep 23, 2019 |
95년에 국내미수록곡으로 인하여 수입시디로 구입하여 수없이 들으며 20대를 함께했던 추억 돋는 앨범중 하나..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구성. 편곡과 프로듀싱에 진정한 장인의 숨결과 정성이 느껴짐. 스티브 바이는 패션 앤 워페어도 좋았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나는 스티브 바이가 기타만 잘 치는것이 아니라 프로듀싱/작사/작곡/편곡/연주/엔지니어링 모든면에서 외계인이라는것을 느꼈고 진정한 팬이 되었다. 건반까지 독수리 타법으로 하나하나 찍어서 편집했다고.. 스튜디오에 몇달간 칩거를 하며 세세한 부분이나 음 하나하나 작업했다고 하는데 들어보니 백번 이해 ... See More 1 like | |
Cemetary – An Evil Shade of Grey (1992) | 100/100 Nov 16, 2015 |
92년에 킹레코드에서 나온 테잎/LP 모두 사고 나중에 결국 수입CD까지 구입해서 25년 가까이 나의 베스트앨범.
해외 팬들의 평을 보니 기타 사운드의 노이즈가 거슬린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내가 보기엔 이 앨범에서 그 소리는 의도적인 사운드메이킹이며, 이 앨범의 자켓처럼 어두운 숲속의 잿빛호수에서 악의 형상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기타연주로 정말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듯한 소리로 잘 만들어내었다) 습한 사운드를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다. 배킹으로 살짝살짝 곁들인 키보드는 불길하고 음침한 사운드를 표현함에 있어 너무나 환상적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개체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 ... See More 1 like |
42 comments
Cannibal Corpse – Butchered at Birth (1991) | 90/100 Jan 22, 2024 | |
나에게는 이들 최고의 음반. 특히 1번곡 인트로를 들었을때의 느낌은 3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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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72 Seasons (2023) | 45/100 Apr 25, 2023 | |
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 앨범자켓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저게 뭐냐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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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Angel – Leave Scars (1989) | 85/100 Jul 28, 2022 | |
91년에 빽판으로 처음 들었던 앨범. 그때는 음질이 너무 지글거려서 잘 알아듣지도 못했는데 1번곡의 강렬한 연주와 인간체력의 한계까지 느껴지는 보컬에서 느껴지던 야만스러움은 3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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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ways – Native Sons (1987) | 90/100 Jul 28, 2022 | |
좋았던 시절 80년대의 서정적인 명반.. 요즘도 2번과 5번은 술한잔 후 즐겨듣는 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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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Angel – Darkness Descends (1986) | 95/100 Jul 28, 2022 | |
이런 세기의 명반에 뒤늦게 평을 남기지만 사실 이 앨범은 86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더라도 그 어떤 데스 블랙보다도 브루털한 연주라고 생각한다. Reign in Blood 보다도 훨씬 야만적인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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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Chamael – Moonlight Sonata (2015) [Single] | 60/100 Jul 26, 2022 | |
이런 댓글을 달게되어 미안하지만... 수준이 처참하다. 특히나 미디초짜가 찍은 드럼 사운드는 어쩔것이며 보컬도 전혀 와닿는게 없고 연주나 편곡은 홈레코딩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성 메탈보컬리스트들 안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실력가" 라는 평은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황당무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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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ral Rot – Odious Descent into Decay (2019) | 85/100 Jul 3, 2022 | |
Cessation of Life (EP)의 곡도 들어있고 보다 깔끔하게 녹음된듯한 1집. 뇌의 부패, 썩음과 같은 밴드명처럼 인간이 죽어서 사체가 썩어가는 그 냄새가 느껴질정도의 분위기를 미드템포에 맞춰 잘 표현해냈다고 본다. 카르카스 초창기 앨범의 그 썩어문드러진 냄새라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는 EP가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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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ral Rot – Cessation of Life (2018) [EP] | 95/100 Jul 18, 2021 | |
간만에 죽음이 느껴지는 진정한 데스메탈 앨범을 만난듯.. 데스메탈은 이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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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 Nantucket Sleighride (1971) | 100/100 Mar 15, 2021 | |
100점 만점... 추억의 힘도 많이 작용 전곡이 다 좋은 앨범은 별로 없는데 정말 전곡 하나하나가 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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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d – Love & Death (1995) [EP] | 85/100 Jan 23, 2021 | |
95년인가 추억의 상아에서 구입한 기억.. 좋게 들었다. 빌리 아이돌 커버곡도 생각보다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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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ratings
After The Hurt Is Gone | 100/100 May 21, 2020 | |
Strangeways – Walk in the Fire (1989) | ||
Talk To Me | 90/100 May 21, 2020 | |
Strangeways – Walk in the Fire (1989) | ||
Every Time You Cry | 90/100 May 21, 2020 | |
Strangeways – Walk in the Fire (1989) | ||
Love Lies Dying | 100/100 May 21, 2020 | |
Strangeways – Walk in the Fire (1989) | ||
I'll be There | 90/100 Nov 8, 2019 | |
Pretty Maids – Stripped (1993) | ||
'39 (Queen cover) | 90/100 Nov 8, 2019 | |
Pretty Maids – Stripped (1993) | ||
In the Minds of the Young | 100/100 Nov 8, 2019 | |
Pretty Maids – Stripped (1993) | ||
Please Don't Leave Me (acoustic version) | 95/100 Nov 8, 2019 | |
Pretty Maids – Stripped (1993) | ||
If it Ain't Gonna Change | 90/100 Nov 8, 2019 | |
Pretty Maids – Stripped (1993) | ||
Land of Ice | 90/100 Oct 19, 2019 | |
Unleashed – Shadows in the Deep (1992) |
Album lyrics added by 뻑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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