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ynarchy of Molten Bone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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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Synarchy of Molten Bone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8, 2016 |
Genres | Black Metal, Avant-garde Metal |
Labels | Norma Evangelium Diaboli |
Length | 29:15 |
Ranked | #169 for 2016 , #6,072 all-time |
Album rating : 84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July 12, 2022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앨범의 듣고 충격을 받은 이후로 Deathspell Omega의 작품에는 관심이 안 갈 수 없게 되었다. 밴드가 만들어낸 혼돈과 광기로 점철된 사운드는 귀로 듣는 호러 영화나 다름없었다. 이해를 불허하는 혼란스러움이 자아내는 공포는 이 밴드의 음악을 듣는 이유였다. 어지러울 정도로 변칙적인 곡 전개의 지속으로 듣는 동안 고통이 동반될 때도 있지만 그들이 만들어낸 앨범을 계속 듣다보면 기묘한 멜로디와 그 구성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The Synarchy of Molten Bones에도 그러한 경향이 내재하고 있다. 혼돈과 광기를 동반하는 플레이는 앨범 곳곳에 도사리면서, 마치 청자의 작품 감상을 방해하는 듯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작품의 묘미로 여기고 청취를 거듭 강행하다보면 어느순간 귀를 강타하는 충격이 엄습할 때가 다가오게 된다. Fas- Ite, Maledicti, in Ignem Aeternum 이후에 제작한 이 밴드의 모든 작품들은 그러한 경향이 농후하다. The Synarchy of Molten Bones 앨범 또한 그러한 도정에 있다. 기괴한 사운드를 즐기는 블랙 메탈 팬들에게 이 앨범은 흥미롭게 다가올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다 듣고나서 짧은 수록 시간이 아쉬울 정도였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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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Synarchy of Molten Bones | 6:58 | 85 | 1 |
2. | Famished for Breath | 6:10 | 85 | 1 |
3. | Onward Where Most with Ravin I May Meet | 10:12 | 90 | 1 |
4. | Internecine Iatrogenesis | 5:52 | - | 0 |
Line-up (members)
- Hasjarl : Guitars
- Khaos : Bass
- Mikko Aspa : Vocal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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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kreatur Review (2010) | 85 | Jul 16, 2022 | 0 | ||||
Schwarzpfad Review (2011) | 80 | Jul 16, 2022 | 3 | ||||
80 | Jul 16, 2022 | 0 | |||||
The Wild Life Review (1992) | 90 | Jul 16, 2022 | 1 | ||||
Eonian Review (2018) | 50 | Jul 16, 2022 | 1 | ||||
The Hybrid Suns Review (2022) | 95 | Jul 16, 2022 | 6 | ||||
Destiny Review (1998) | 85 | Jul 15, 2022 | 3 | ||||
Plains of Oblivion Review (2012) | 80 | Jul 15, 2022 | 0 | ||||
H.E.A.T Review (2008) | 75 | Jul 15, 2022 | 0 | ||||
80 | Jul 15, 2022 | 0 | |||||
70 | Jul 15, 2022 | 0 | |||||
Hiss Review (2022) | 85 | Jul 14, 2022 | 3 | ||||
Through the Fire Review (1984) | 80 | Jul 14, 2022 | 0 | ||||
War Eternal Review (2014) | 90 | Jul 12, 2022 | 5 | ||||
A Time Nevercome Review (2001) | 85 | Jul 12, 2022 | 1 | ||||
The Lethean Review (2022) | 95 | Jul 12, 2022 | 5 | ||||
Metal Allegiance Review (2015) | 45 | Jul 12, 2022 | 0 | ||||
▶ The Synarchy of Molten Bones Review (2016) | 80 | Jul 12, 2022 | 0 | ||||
Send Me an Angel Review (2002) | 50 | Jul 12, 2022 | 0 | ||||
Anti Review (2021) | 85 | Jul 11, 2022 | 1 |
Stradivarius 85/100
May 9, 2024 Likes : 4
한동안 DSO는 NSBM씬과 연계되며 네오나치즘을 적극적으로 추종한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밴드 멤버들의 정체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채 앨범 아트워크와 가사 등에서 네오나치즘과 관련된 이미지와 표현을 사용했다는 비판이 있었고, 특히 프로듀싱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Mikko A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