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oly Cross Review
Band | |
---|---|
Album | Unholy Cros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8, 2011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AFM Records |
Length | 50:30 |
Ranked | #153 for 2011 , #4,305 all-time |
Album rating : 86.7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August 1, 2022
데뷔 앨범부터 Bloodbound의 앨범을 들어오면서, 헤비 메탈 리바이벌을 지향하는 밴드들 중에서 이들은 가장 신뢰가 가는 밴드로 여기고 있다. 그동안 앞서 발표했던 세 장의 앨범을 통해 보여주었듯이 Bloodbound는 단 한 번도 실망을 시킨적이 없는 밴드다. 어떤 밴드의 경우는 신보가 나온다고 하면, 설령 유명한 밴드더라도 어떤 얼토당토 않은 실험으로 말썽을 피울지 걱정을 일으키는 밴드가 있기도 하다. Bloodbound의 경우는 걱정거리가 없다. 개인적으로 지극히 좋아하는 정통 헤비 메탈에 약간의 파워 메탈로 살짝 양념을 친 이들의 스타일에 몹시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네 번째 앨범 Unholy Cross에서도 기존 방침을 굳건히 고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군의 멜로디는 본작에서도 여전하며, 정통 메탈 성향의 우직한 전개는 변함없는 이들의 노선을 확인시켜준다. 탁월한 멜로디의 혹을 담아내는 능력은 동년배 헤비 메탈들 중에 이들의 적수는 없을 듯하다. 다만, 이제 멜로디만을 부각시키는 구성만이 아닌 극적인 분위기의 서사성 짙은 구성도 시도해봤으면 한다. Unholy Cross만으로도 Bloodbound가 뛰어난 밴드라는 사실은 넉넉히 입증되지만, 이제 그들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 그 이상을 추구했으면 싶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oria | 5:40 | 100 | 1 |
2. | Drop the Bomb | 3:56 | 90 | 1 |
3. | The Ones We Left Behind | 5:21 | 82.5 | 2 |
4. | Reflections of Evil | 4:21 | 85 | 1 |
5. | In for the Kill | 4:29 | 80 | 1 |
6. | Together We Fight | 5:21 | 90 | 1 |
7. | The Dark Side of Life | 3:58 | - | 0 |
8. | Brothers of War | 5:06 | 85 | 1 |
9. | Message from Hell | 3:30 | 85 | 1 |
10. | In the Dead of Night | 4:01 | 80 | 2 |
11. | Unholy Cross | 4:46 | 85 | 2 |
Line-up (members)
- Patrik "Pata" Johansson : Vocals
- Tomas Olsson : Guitars
- Henrik Olsson : Guitars
- Anders Broman : Bass
- Fredrik Bergh : Keyboards
- Pelle Åkerlind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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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맞이하여 메탈씬에서는 정통 Heavy Metal의 부흥을 외치는 밴드들이 무척 많아졌다. Bloodbound도 이러한 흐름에 몸을 맡긴 밴드 중 하나이다. Bloodbound가 만든 사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멜로디에 있다. 헤비 메탈 부흥을 부르짖는 거의 모든 밴드들이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내는데 힘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