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Loud Review
Artist | |
---|---|
Album | Live & Loud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June 15, 1993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pic Sony, Sony Music |
Length | 1:57:17 |
Ranked | #33 for 1993 , #1,729 all-time |
Album rating : 86.8 / 100
Votes : 20 (2 reviews)
Votes : 20 (2 reviews)
August 14, 2022
90년대 초엽 최후의 걸작 No More Tears 라이브 투어 중 Ozzy Osbourne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나이 50세도 되지 않았던 시점이니 은퇴를 생각하기에는 지나치게 이른 나이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만성적인 약물 중독과 알콜 의존에 따른 건강 악화, 팬들과 언론의 과도한 주목을 받는 록스타로서의 삶에 지칠대로 지친 Ozzy Osbourne이 만사를 놓아버리고 싶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 팬들 입장에서 Ozzy Osbourne의 은퇴를 반길 이는 아무도 없었다. No More Tears라는 걸작을 통해 다시 작품활동이 궤도에 오른 상황이었다. 팬들로서는 90년대에도 그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믿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은퇴는 듣고 싶지 않은 얘기일 것이 분명했다. Ozzy Osbourne이 은퇴에 대해서 철회하면서 다행히 흐지부지되었다.
하지만 그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던 시기에 벌였던 투어 실황이 담겨있는 Live & Loud는 상당한 박력이 담겨있다. 실황을 라이브 앨범으로 담는다면 이 앨범이야말로 그의 음악 인생의 총결산이나 다름없었다. Black Sabbath부터 이어온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Tribute: Randy Rhoads에 비해 그의 목소리가 힘이 빠져있는 트랙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Randy Rhoads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당시보다 10년이 흘렀으니 Ozzy Osbourne의 목소리도 예전같진 않을 만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음산하고 주술적인 톤의 보컬링이 발산하는 매력은 여전하다. 영상을 함께보면 이 시절 Ozzy Osbourne이 얼마나 카리스마적인 존재인지 실감할 수 있다. 애시당초 Ozzy Osbourne은 Rob Halford나 Dio 같은 초절정 기량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들에 비한다면 초라한 실력을 지닌 보컬이었다. 순수한 보컬 실력 면에서 그의 목소리는 변호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그럼에도 그가 헤비 메탈 보컬의 전설로 남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음악적 센스나 매력적인 음색, 라이브 무대에서의 매너와 퍼포먼스 등으로 부족한 실력을 훌륭히 커버했기 때문이다. Live & Loud에서는 Tribute: Randy Rhoads에서처럼 시종일관 완벽하기보단 다소 결함이 있지만, 라이브에 강한 이 명인의 가공할 카리스마는 그 이상의 저력을 내보이고 있다.
본작의 선곡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기 그지없다. 일단 Ozzy Osbourne 커리어의 알파이자 오메가나 다름없는 Randy Rhoads 시절에 발표했던 Blizzard of Ozz와 Diary of a Madman에서 6곡을 선곡했다. 이 6곡들이 지닌 힘은 더이상 라이브 무대에서 증명해야할 여지가 없을 정도이다. 이곡들은 Tribute: Randy Rhoads에 실린 버전에 비한다면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보이고 있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거의 대등하게 들리기도 한다. Ozzy Osbourne과 이후 가장 오랜 시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Zakk Wylde의 플레이는 Randy Rhoads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엄청난 힘이 실린 그의 연주와 Randy Rhoads의 섬세한 플레이와의 비교해 봤을 때 결국 전임자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애시당초 이 곡들은 Randy Rhoads가 작곡에 참여했던 곡인만큼 Zakk Wylde의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Zakk Wylde는 전임자를 의식하면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플레이로 이 곡들에 생생한 매력을 불어넣고 있다. Mr. Crowley나 Crazy Train은 Zakk Wylde 버젼으로 들어도 헤비 메탈 팬들이 감동을 느끼기에는 일말의 부족함도 없다.
Black Sabbath 시절의 명곡들도 이 라이브 앨범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다. 전설적인 리프가 담긴 Paranoid나 Ozzy Osbourne 특유의 음산한 톤이 곡의 분위기를 심화시키는 셀프 타이틀곡, 전쟁에 대한 시니컬한 시각이 노골적으로 담겨있는 War Pigs 등은 Black Sabbath 시절의 동료들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작의 선곡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Jake E. Lee 재적기의 앨범에서 수록한 곡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Bark at the Moon이나 Shot in the Dark이라는 최고의 명곡을 수록하긴 했지만, 이 시절에 발표한 앨범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일 수밖에 없다. 2시간에 육박하는 볼륨으로도 Ozzy Osbourne의 방대한 디스코그래피를 다 아우르기에는 부족한 분량일 것이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리라고 본다.
Live & Loud를 듣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헤비 메탈 팬들은 Zakk Wylde가 Ozzy Osbourne의 기존 명곡을 어떻게 해석하고 플레이하느냐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 가장 큰 의의를 두었던 부분은 No More Tears 수록곡의 대부분이 이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는 점이다. No More Tears는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Ozzy Osbourne 솔로 커리어의 명반 목록에서 종종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상업적 성공의 정도나 평론가들의 평가에서는 Blizzard of Ozz 다음가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곡들이 거의 라이브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Ozzy Osbourne의 기성곡들 못지 않은 매력을 보일지는 미지수였다. Live & Loud에는 No More Tears의 핵심 레퍼토리들이 5곡이나 수록되어 있는 관계로 흥미를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해야할 것이다. 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나 Desire는 예상대로 Zakk Wylde의 파워풀한 플레이가 정규 스튜디오 버젼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고, Mama, I'm Coming Home은 Goodbye To Romance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둔중한 베이스의 전주로 시작하는 No More Tears는 주술사 Ozzy Osbourne은 자신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해야할 일을 하고 제대로 하고 있으며, Zakk Wylde의 플레이는 눈부신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본작을 듣는 가장 큰 이유로 Mr. Crowley나 Crazy Train, I Don't Know의 Zakk Wylde 버젼을 듣는데 의의를 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Live & Loud를 그렇게 듣는다면, 이 앨범의 매력을 절반만 이해하고 듣는 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들으면서 Mr. Crowley나 Crazy Train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Tribute 앨범에서 Randy Rhoads의 버전이 워낙 압권이었던 것도 있었고, Zakk Wylde가 이 곡들의 성향과 그리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기대하는 바가 없었다. Zakk Wylde의 Mr. Crowley도 감동을 자아내긴 하지만, 그 감동의 농도는 전임자에 비하면 다소 얕아 보인다. 하지만, Zakk Wylde의 진가가 드러나는 곡들은 역시 자신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트랙들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봐야할 듯하다. No More Tears 수록곡들에서 그는 스튜디오 버전을 묻어버릴 정도로 역동적인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기타리스트의 직접적인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은 이는 역시 Ozzy Osbourne일 것이다. 전성기보다 성량이 다소 떨어져 있지만, 기타리스트가 압도적인 힘으로 뒷받침을 해주면서 Ozzy Osbourne의 보이스도 제자리를 찾을 때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Live & Loud를 통해 Zakk Wylde가 Randy Rhoads 못지 않은 기타리스트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던 시기에 벌였던 투어 실황이 담겨있는 Live & Loud는 상당한 박력이 담겨있다. 실황을 라이브 앨범으로 담는다면 이 앨범이야말로 그의 음악 인생의 총결산이나 다름없었다. Black Sabbath부터 이어온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Tribute: Randy Rhoads에 비해 그의 목소리가 힘이 빠져있는 트랙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Randy Rhoads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당시보다 10년이 흘렀으니 Ozzy Osbourne의 목소리도 예전같진 않을 만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음산하고 주술적인 톤의 보컬링이 발산하는 매력은 여전하다. 영상을 함께보면 이 시절 Ozzy Osbourne이 얼마나 카리스마적인 존재인지 실감할 수 있다. 애시당초 Ozzy Osbourne은 Rob Halford나 Dio 같은 초절정 기량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들에 비한다면 초라한 실력을 지닌 보컬이었다. 순수한 보컬 실력 면에서 그의 목소리는 변호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그럼에도 그가 헤비 메탈 보컬의 전설로 남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음악적 센스나 매력적인 음색, 라이브 무대에서의 매너와 퍼포먼스 등으로 부족한 실력을 훌륭히 커버했기 때문이다. Live & Loud에서는 Tribute: Randy Rhoads에서처럼 시종일관 완벽하기보단 다소 결함이 있지만, 라이브에 강한 이 명인의 가공할 카리스마는 그 이상의 저력을 내보이고 있다.
본작의 선곡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기 그지없다. 일단 Ozzy Osbourne 커리어의 알파이자 오메가나 다름없는 Randy Rhoads 시절에 발표했던 Blizzard of Ozz와 Diary of a Madman에서 6곡을 선곡했다. 이 6곡들이 지닌 힘은 더이상 라이브 무대에서 증명해야할 여지가 없을 정도이다. 이곡들은 Tribute: Randy Rhoads에 실린 버전에 비한다면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보이고 있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거의 대등하게 들리기도 한다. Ozzy Osbourne과 이후 가장 오랜 시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Zakk Wylde의 플레이는 Randy Rhoads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엄청난 힘이 실린 그의 연주와 Randy Rhoads의 섬세한 플레이와의 비교해 봤을 때 결국 전임자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애시당초 이 곡들은 Randy Rhoads가 작곡에 참여했던 곡인만큼 Zakk Wylde의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Zakk Wylde는 전임자를 의식하면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플레이로 이 곡들에 생생한 매력을 불어넣고 있다. Mr. Crowley나 Crazy Train은 Zakk Wylde 버젼으로 들어도 헤비 메탈 팬들이 감동을 느끼기에는 일말의 부족함도 없다.
Black Sabbath 시절의 명곡들도 이 라이브 앨범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다. 전설적인 리프가 담긴 Paranoid나 Ozzy Osbourne 특유의 음산한 톤이 곡의 분위기를 심화시키는 셀프 타이틀곡, 전쟁에 대한 시니컬한 시각이 노골적으로 담겨있는 War Pigs 등은 Black Sabbath 시절의 동료들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작의 선곡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Jake E. Lee 재적기의 앨범에서 수록한 곡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Bark at the Moon이나 Shot in the Dark이라는 최고의 명곡을 수록하긴 했지만, 이 시절에 발표한 앨범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일 수밖에 없다. 2시간에 육박하는 볼륨으로도 Ozzy Osbourne의 방대한 디스코그래피를 다 아우르기에는 부족한 분량일 것이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리라고 본다.
Live & Loud를 듣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헤비 메탈 팬들은 Zakk Wylde가 Ozzy Osbourne의 기존 명곡을 어떻게 해석하고 플레이하느냐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 가장 큰 의의를 두었던 부분은 No More Tears 수록곡의 대부분이 이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는 점이다. No More Tears는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Ozzy Osbourne 솔로 커리어의 명반 목록에서 종종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상업적 성공의 정도나 평론가들의 평가에서는 Blizzard of Ozz 다음가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곡들이 거의 라이브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Ozzy Osbourne의 기성곡들 못지 않은 매력을 보일지는 미지수였다. Live & Loud에는 No More Tears의 핵심 레퍼토리들이 5곡이나 수록되어 있는 관계로 흥미를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해야할 것이다. 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나 Desire는 예상대로 Zakk Wylde의 파워풀한 플레이가 정규 스튜디오 버젼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고, Mama, I'm Coming Home은 Goodbye To Romance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둔중한 베이스의 전주로 시작하는 No More Tears는 주술사 Ozzy Osbourne은 자신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해야할 일을 하고 제대로 하고 있으며, Zakk Wylde의 플레이는 눈부신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본작을 듣는 가장 큰 이유로 Mr. Crowley나 Crazy Train, I Don't Know의 Zakk Wylde 버젼을 듣는데 의의를 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Live & Loud를 그렇게 듣는다면, 이 앨범의 매력을 절반만 이해하고 듣는 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들으면서 Mr. Crowley나 Crazy Train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Tribute 앨범에서 Randy Rhoads의 버전이 워낙 압권이었던 것도 있었고, Zakk Wylde가 이 곡들의 성향과 그리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기대하는 바가 없었다. Zakk Wylde의 Mr. Crowley도 감동을 자아내긴 하지만, 그 감동의 농도는 전임자에 비하면 다소 얕아 보인다. 하지만, Zakk Wylde의 진가가 드러나는 곡들은 역시 자신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트랙들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봐야할 듯하다. No More Tears 수록곡들에서 그는 스튜디오 버전을 묻어버릴 정도로 역동적인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기타리스트의 직접적인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은 이는 역시 Ozzy Osbourne일 것이다. 전성기보다 성량이 다소 떨어져 있지만, 기타리스트가 압도적인 힘으로 뒷받침을 해주면서 Ozzy Osbourne의 보이스도 제자리를 찾을 때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Live & Loud를 통해 Zakk Wylde가 Randy Rhoads 못지 않은 기타리스트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던 것이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Disc 1 | |||||
1. | Intro | 3:11 | 70 | 1 | |
2. | Paranoid | 3:17 | 90 | 2 | |
3. | I Don't Want To Change The World | 5:03 | 85 | 2 | |
4. | Desire | 6:00 | 85 | 2 | |
5. | Mr. Crowley | 6:24 | 98.3 | 3 | Live Video |
6. | I Don't Know | 5:14 | 87.5 | 2 | |
7. | Road To Nowhere | 5:30 | 85 | 1 | |
8. | Flying High Again | 5:04 | 85 | 1 | |
9. | Guitar Solo | 4:43 | 85 | 1 | |
10. | Suicide Solution | 5:02 | 85 | 1 | |
11. | Goodbye To Romance | 6:15 | 90 | 1 | |
Disc 2 | |||||
1. | Shot In The Dark | 6:37 | 87.5 | 2 | |
2. | No More Tears | 7:50 | 90 | 2 | |
3. | Miracle Man | 4:57 | 85 | 1 | |
4. | Drum Solo | 2:53 | 80 | 1 | |
5. | War Pigs | 9:17 | 85 | 1 | |
6. | Bark At The Moon | 5:29 | 95 | 2 | |
7. | Mama, I'm Coming Home | 5:46 | 95 | 1 | |
8. | Crazy Train | 6:20 | 92.5 | 2 | |
9. | Black Sabbath | 7:12 | 92.5 | 2 | |
10. | Changes | 5:12 | 85 | 1 |
Line-up (members)
- Ozzy Osbourne : Vocals
- Zakk Wylde : Guitars
- Mike Inez : Bass
- Randy Castillo : Drums
- Kevin Jones : Keyboards
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Ordinary Man Review (2020) | 60 | Oct 14, 2024 | 0 | ||||
Patient Number 9 Review (2022) | 85 | Mar 13, 2024 | 0 | ||||
Ordinary Man Review (2020) | 80 | Mar 13, 2024 | 0 | ||||
Speak of the Devil Review (1982) [Live] | 85 | Dec 29, 2023 | 0 | ||||
Tribute: Randy Rhoads Review (1987) [Live] | 100 | Nov 9, 2023 | 3 | ||||
Patient Number 9 Review (2022) | 70 | Sep 11, 2022 | 3 | ||||
▶ Live & Loud Review (1993) [Live] | 95 | Aug 14, 2022 | 3 | ||||
Ordinary Man Review (2020) | 70 | Apr 20, 2021 | 2 | ||||
Ozzmosis Review (1995) | 100 | Mar 19, 2021 | 2 | ||||
Diary of a Madman Review (1981) | 100 | Mar 18, 2021 | 1 | ||||
Down to Earth Review (2001) | 100 | Mar 14, 2021 | 0 | ||||
No More Tears Review (1991) | 100 | Mar 10, 2021 | 3 | ||||
Ordinary Man Review (2020) | 100 | Feb 13, 2021 | 6 | ||||
Ordinary Man Review (2020) | 65 | Aug 5, 2020 | 1 | ||||
Ozzmosis Review (1995) | 75 | Jul 16, 2015 | 1 | ||||
Down to Earth Review (2001) | 70 | Jan 25, 2015 | 0 | ||||
Under Cover Review (2005) | 70 | Sep 18, 2014 | 0 | ||||
Live at Budokan Review (2002) [Live] | 85 | Jul 9, 2014 | 1 | ||||
Scream Review (2010) | 85 | Feb 16, 2014 | 2 | ||||
No More Tears Review (1991) | 85 | Jan 11, 2014 | 6 |
1 2
Tribute: Randy Rhoads Review (1987) [Live]
이준기 95/100
Jun 29, 2013 Likes : 4
오지 오스본이 가장 아끼는 기타리스트였던 랜디로즈 라이브 음반, 아끼는 이의 죽음을 애도하듯 제목은 tribute라는 헌정앨범으로 만들어졌다. 오지 시절과 블랙 새버스시절 유명곡이 선정되어 베스트 음반격으로 생각해도 무방할정도이며 정규앨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감수성과 랜디로... Read More
Tribute: Randy Rhoads Review (1987) [Live]
metalnrock 100/100
Nov 9, 2023 Likes : 3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랜디로즈를 추모하는 라이브 명반이다.
오지를 싫어해도 이 앨범 하나는 가지고 있을만 하지 않을까 싶다.
기타를에전문적으로 능통한 팬은 아니지만 듣자하면 전통적으로 락 기타리스트들의 기본적인 바탕은
펜타토닉을 기반으로 하는 연주를 많이 하던 시기에... Read More
▶ Live & Loud Review (1993) [Live]
구르는 돌 95/100
Aug 14, 2022 Likes : 3
90년대 초엽 최후의 걸작 No More Tears 라이브 투어 중 Ozzy Osbourne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나이 50세도 되지 않았던 시점이니 은퇴를 생각하기에는 지나치게 이른 나이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만성적인 약물 중독과 알콜 의존에 따른 건강 악화, 팬들과 언론의 과도한 주목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