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heist Review
| Band | |
|---|---|
| Album |  Monotheist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May 29, 2006 |
| Genres | Doom Metal |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 Length | 1:08:19 |
| Ranked | #73 for 2006 , #2,112 all-time |
Album rating : 87 / 100
Votes : 15 (1 review)
Votes : 15 (1 review)
September 25, 2024
켈틱 프로스트 최후의 걸작. 물론 이후의 Triptykon의 작품들도 엄청났으나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임팩트에는 살짝 미치지 못하였다. 엄청난 무게감의 둠메탈과 켈틱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작곡이 어우러져 있으며 지옥의 무저갱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악취같은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죽어가는 신이 인간의 육신으로 오다 같은 곡은 흡사 가위눌리는 기분이며 11번째 사탄의 회당과 12번째 Winter의 접속곡 아웃트로는 앨범의 백미로 켈틱 프로스트 사타니즘 미학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Hyocrisy의 리더 Peter Tägtgren 프로듀싱도 엄청난데 2000년대에 진행된 라우드니스 전쟁의 메탈계의 최종 승자는 이 앨범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레벨로 녹음이 되어 있으며 그 상태도 매우 훌륭하다.
음반 표지처럼 더 이상, 이보다 더 어두울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무게감으로 짖누르는 이 앨범은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을 수는 없겠으나 1985년 To Mega Therion으로 일찍이 블랙 사바스의 적통을 이어받은 지옥의 사제인 켈틱 프로스트의 최후를 영원히 기억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작품일 것이다.
음반 표지처럼 더 이상, 이보다 더 어두울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무게감으로 짖누르는 이 앨범은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을 수는 없겠으나 1985년 To Mega Therion으로 일찍이 블랙 사바스의 적통을 이어받은 지옥의 사제인 켈틱 프로스트의 최후를 영원히 기억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작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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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Progeny | 5:02 | 81.7 | 3 |
| 2. | Ground | 3:55 | 88.3 | 3 |
| 3. | A Dying God Coming into Human Flesh | 5:38 | 90 | 3 |
| 4. | Drown in Ashes | 4:23 | 82.5 | 2 |
| 5. | Os Abysmi Vel Daath | 6:41 | 87.5 | 2 |
| 6. | Obscured | 7:05 | 90 | 3 |
| 7. | Domain of Decay | 4:36 | 85 | 2 |
| 8. | Ain Elohim | 7:33 | 82.5 | 2 |
| 9. | Totengott | 4:27 | 67.5 | 2 |
| 10. | Synagoga Satanae | 14:23 | 85 | 2 |
| 11. | Winter (Requiem, Chapter Three: Finale) | 4:34 | 75 | 2 |
Line-up (members)
- Thomas Gabriel Fischer : Vocals, Guitars, Programming
- Erol Unala : Guitars, Programming
- Martin E. Ain : Bass, Vocals, Effects
- Franco Sesa : Drums, Percussion
10,449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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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절규와 한숨이 당연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렴... 이들이 누군데.
이 앨범을 최근에 구하면서, 내 개인 블로그를 보다가 2012년경 이 앨범에 대해서 잠시 언급했던 흔적을 찾아내었다.
"얼마전 celtic frost 이야기를 동생과 했었는데 cold lake의 똥이야 뭐 충분히 더 말할 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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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Sep 25, 2024 Likes : 2
켈틱 프로스트 최후의 걸작. 물론 이후의 Triptykon의 작품들도 엄청났으나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임팩트에는 살짝 미치지 못하였다. 엄청난 무게감의 둠메탈과 켈틱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작곡이 어우러져 있으며 지옥의 무저갱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악취같은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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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ega Therion, Into the Pandemonium 두 장의 앨범으로 Celtic Frost는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다. 당시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미국 Thrash Metal과 뚜렷이 구별되는 이들의 스타일은 특유의 개성으로 많은 추종자를 낳았다. 그러나 세 번째 앨범 Cold Lake에서부터 Celtic Frost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대두되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