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1 Review
Artist | |
---|---|
Album | 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18, 1998 |
Genres | Western Classical Music |
Labels | Canyon Classics |
Length | 41:21 |
Ranked | #11 for 1998 , #223 all-time |
Album rating : 91.4 / 100
Votes : 48 (2 reviews)
Votes : 48 (2 reviews)
August 27, 2008
1998년 바로크/네오클래시컬 메탈의 선구자 잉베이 맘스틴의 꿈이 이루어졌다. 1984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밴드 Rising Force를 결성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이 시대 최고의 속주 기타리스트인 잉베이는 당시에 '언젠가 반드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 사실 Rising Force에서 보여준 그의 테크닉은 당시 그 어떤 기타리스트도 함부로 흉내낼 수 없는 것이었고, 이후 Chris Impellitteri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의 클래식컬한 속주는 메탈계에서 항상 빛을 발했다. (사실 Impellitteri도 데뷔 앨범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빛을 보지 못했고, 평론가들도 잉베이와 그를 비교할 때 함부로 Impellitteri가 더 뛰어나다고 말하지 못했다.)
스웨덴 출생인 Yngwie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5살 때 기타를 잡았으며, 7살 때 Jimi Hendrix가 생전에 기타를 불사르는 장면을 TV에서 보고 그를 목표로 피나는 연습을 했다. Ritchie Blackmore 의 곡을 거의 모두 카피하며 실력을 쌓은 그는 이미 10대 초반에 밴드를 결성하였으며 Graham Bonnet과 함께 Alcatrazz를 결성할 당시에는 이미 스웨덴 내에서 적수를 찾아볼 수 없는 기타천재로 알려졌다. 그러나 Rising Force 해산 이후 그의 밴드는 그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이혼, 교통사고 등 사생활 면에서 크고 작은 불운이 겹쳤으며 이로 인해 그는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장의 피는 죽지 않았던 것이다. 세계 최정상급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엮은 본 협연 음반은 타이틀 그대로 '기타를 위한' Suite - 모음집이다. 잉베이는 이 음반에서 자신이 영향 받았던 모든 거장들 (J.S.Bach, W.A.Mozart, A.Vivaldi)의 영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물론 이러한 멜로디는 그의 화려한 속주로 나타난다. 잉베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른 현악기들과 마찬가지로 기타 또한 오케스트레이션의 한 부분이 되어 협주곡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웨덴 출생인 Yngwie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5살 때 기타를 잡았으며, 7살 때 Jimi Hendrix가 생전에 기타를 불사르는 장면을 TV에서 보고 그를 목표로 피나는 연습을 했다. Ritchie Blackmore 의 곡을 거의 모두 카피하며 실력을 쌓은 그는 이미 10대 초반에 밴드를 결성하였으며 Graham Bonnet과 함께 Alcatrazz를 결성할 당시에는 이미 스웨덴 내에서 적수를 찾아볼 수 없는 기타천재로 알려졌다. 그러나 Rising Force 해산 이후 그의 밴드는 그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이혼, 교통사고 등 사생활 면에서 크고 작은 불운이 겹쳤으며 이로 인해 그는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장의 피는 죽지 않았던 것이다. 세계 최정상급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엮은 본 협연 음반은 타이틀 그대로 '기타를 위한' Suite - 모음집이다. 잉베이는 이 음반에서 자신이 영향 받았던 모든 거장들 (J.S.Bach, W.A.Mozart, A.Vivaldi)의 영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물론 이러한 멜로디는 그의 화려한 속주로 나타난다. 잉베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른 현악기들과 마찬가지로 기타 또한 오케스트레이션의 한 부분이 되어 협주곡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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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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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carus Dream Fanfare | 5:26 | 88 | 5 | Audio |
2. | Cavallino Rampante | 3:57 | 85 | 5 | Audio |
3. | Fugue | 3:40 | 85 | 4 | Audio |
4. | Prelude to April | 2:43 | 76.7 | 3 | |
5. | Toccata | 3:57 | 85 | 4 | |
6. | Andante | 4:21 | 82.5 | 4 | |
7. | Sarabande | 3:23 | 80 | 3 | Audio |
8. | Allegro | 1:29 | 81.7 | 3 | |
9. | Adagio | 3:05 | 85 | 3 | Audio |
10. | Vivace | 4:50 | 81.7 | 3 | |
11. | Presto Vivace | 3:40 | 76.7 | 3 | |
12. | Finale | 1:49 | 86.7 | 3 |
Line-up (members)
- Yngwie Malmsteen : Guitars
10,4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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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adow 92/100
Jan 26, 2010 Likes : 5
1987년 6월 잉베이 맘스틴은 자동차 사고로 뇌를 다치게 되었다. 1주 이상이나 계속되던 혼수상태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긴 하였으나, 오른쪽 손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었다.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을 거쳐 그는 다시금 재능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결국 1988년 [Odyssey]라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Jan 5, 2020 Likes : 3
Yngwie’s sophomore solo album is much more traditionally structured like a regular album, with almost every song featuring vocals (strong vocals at that) and the improvised noodling is kept to a minimum. Depending on your taste, that can be a plus or a minus, but for me it’s a huge plus. Yngwie works best as support – he writes fantastic riffs, and his solos are excellent...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