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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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8, 2008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11:27 |
Ranked | #149 for 2008 , #5,272 all-time |
Album rating : 78.4 / 100
Votes : 26 (5 reviews)
Votes : 26 (5 reviews)
November 14, 2008
5집 Bitter suites to Succubi 앨범 이후 상업성과 밴드의 색을 맞바꾼 비운의 밴드 Cradle of Filth의 신보.. 난 Thornography 앨범 이후 이들의 앨범을 기대도 안헀는데, 새로운 앨범이 나오며 다시 한번 cradle of filth 를 부각시키게 되었다. 물론 예전의 기량은 찾아볼 수 없다. 멤버 구성 자체가 확 바꼈기 때문인것 같았다. 기타리스트 한명의 탈퇴로, 세션 플레이를 하게 되었지만 이들의 작곡력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세션맨들이 cof 라는 밴드를 깊게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예전의 뱀파이어릭 블랙메탈 때와는 다른 사운드 (주제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다)는 확실히 예전 팬들을 실망시킬 만했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는 Thornography 앨범과는 다른 점이 확 보이는데, 먼저 대니 필쓰의 인상깊은 발언은 충격이었다. "이 앨범은 Cruelty and the Beast 사운드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앨범에서 물론 고딕함과 그런 느낌들은 초기작의 장점들과 맞물린다.. 하지만 이 앨범을 제외한 근래 몇 앨범들의 부재에서 드러났던 문제점들은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물론 이들은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했다. 난 그에 대해 cof 의 팬으로서 점수를 높이 산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기에,
하지만 이 앨범의 사운드는 전성기때의 사운드보다는 나을 것이 전혀 없다. 바로 전의 7 8 집 같은 한심한 사운드보다 낫다는 뜻일뿐.. 이들의 다음 앨범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겠다.
Killing Track : The 13th Caesar, Ten Leagues Beneath Contempt
그러나, 이 앨범에서는 Thornography 앨범과는 다른 점이 확 보이는데, 먼저 대니 필쓰의 인상깊은 발언은 충격이었다. "이 앨범은 Cruelty and the Beast 사운드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앨범에서 물론 고딕함과 그런 느낌들은 초기작의 장점들과 맞물린다.. 하지만 이 앨범을 제외한 근래 몇 앨범들의 부재에서 드러났던 문제점들은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물론 이들은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했다. 난 그에 대해 cof 의 팬으로서 점수를 높이 산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기에,
하지만 이 앨범의 사운드는 전성기때의 사운드보다는 나을 것이 전혀 없다. 바로 전의 7 8 집 같은 한심한 사운드보다 낫다는 뜻일뿐.. 이들의 다음 앨범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겠다.
Killing Track : The 13th Caesar, Ten Leagues Beneath Contempt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 Grandeur and Frankincense Devilment Stirs | 2:27 | 80 | 1 | |
2. | Shat Out of Hell | 5:03 | 92.5 | 2 | |
3. | The Death of Love | 7:13 | 95 | 8 | Music Video |
4. | The 13th Caesar | 5:35 | 95 | 3 | |
5. | Tiffauges | 2:14 | 80 | 1 | |
6. | Tragic Kingdom | 5:59 | 93.3 | 3 | |
7. | Sweetest Maleficia | 5:59 | 97.5 | 2 | |
8. | Honey and Sulphur | 5:37 | 100 | 1 | Music Video |
9. | Midnight Shadows Crawl to Darken Counsel With Life | 8:58 | 95 | 2 | |
10. | Darkness Incarnate | 8:55 | 95 | 2 | |
11. | Ten Leagues Beneath Contempt | 4:58 | 90 | 1 | |
12.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 5:36 | 87.5 | 2 | |
13. | Corpseflower | 2:41 | 80 | 1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 Paul Allender : Guitars
- Dave Pybus : Bass
- Marthus : Drums
6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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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Apr 1, 2010 | 3 | |||||
80 | Jan 6, 2010 | 2 | |||||
96 | Dec 30, 2009 | 2 | |||||
Damnation and a Day Review (2003) | 76 | Nov 17, 2008 | 1 | ||||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Review (2008) | 70 | Nov 14, 2008 | 0 | ||||
60 | Jul 28, 2008 | 1 | |||||
94 | May 6, 2008 | 1 | |||||
Cruelty and the Beast Review (1998) | 95 | Apr 11, 2008 | 3 | ||||
From the Cradle to Enslave Review (1999) [EP] | 82 | Mar 29, 2008 | 2 | ||||
98 | Feb 29, 2008 | 1 | |||||
Nymphetamine Review (2004) | 74 | Feb 28, 2008 | 1 | ||||
86 | Feb 28, 2008 | 2 | |||||
Midian Review (2000) | 85 | Feb 24, 2008 | 2 | ||||
Cruelty and the Beast Review (1998) | 100 | Jan 4, 2008 | 2 | ||||
Eleven Burial Masses / Live Bait for the Dead Review (2002) [Live] | 86 | Nov 30, 2006 | 0 | ||||
90 | May 18, 2006 | 0 | |||||
82 | Nov 9, 2005 | 0 | |||||
Cruelty and the Beast Review (1998) | 98 | Nov 9, 2005 | 3 | ||||
From the Cradle to Enslave Review (1999) [EP] | 80 | Nov 9, 2005 | 1 | ||||
Midian Review (2000) | 90 | Nov 9, 2005 | 2 |
B1N4RYSUNSET 100/100
Nov 4, 2018 Likes : 8
가장 좋아하는 앨범 다섯개를 꼽으라고 하면 본작은 꼭 한자리를 주고싶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드림씨어터의 images and words, 라크리모사의 Stille 등과 더불어
내게 한치의 아쉬움도 없는 완벽함으로 각인되어있는 작품이다.
흡혈귀의 에로틱하면서 비극적인 정서를 음악으로 이... Read More
B1N4RYSUNSET 100/100
Dec 6, 2020 Likes : 6
Re-Mistressed 버전 감상문
Cruelty and the beast 가 익스트림 메탈의 정점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완벽한 작곡과 그것을 아우르는 괴기스러우면서 고풍스러운 컨셉, 작렬하는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때로는 미친 개 처럼 짖어대고 때로는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OUTLAW 85/100
Mar 30, 2024 Likes : 4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이준기 90/100
Mar 29, 2015 Likes : 4
별로 즐겨듣지 않는 장르에 피냄새나는 거부감 느껴지는 목소리까지 ... 아직 낯설지만 Cruelty and the Beast를 통해서 대단한 연주력과 음울한 음악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 이들의 다음 작품이다. 여전히 피냄새는 진동하지만 멜로디와 분위기는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