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lousy Review
March 22, 2011
헤비메탈을 접하게 된 계기가 된 친구의 추천 엑스재팬
당시에는 이 곡 저곡 불법으로 만든 모음집 구운 시디를 좋다고 끼고 댕겼다.
과도한 팬심으로 오히려 헤비메탈 리스너 들에게 적이되고 욕을 먹고
실력에 대해 이러네 저러네 평가 받아야 했던 이들..
하지만 이 앨범만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이들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알수 없다.
시종일관 두드려 제끼는 듣기좋은 드러밍(킥드럼은 좀 약한느낌이 나지만 그것도 매력)과
히데와 파타의 조화로운 트윈 기타로 이우러지는 Silent Jealousy
강렬한 리프, 독특한 구성의 Miscast, Desperate Angel
애절한 토시의 Voiceless Screaming
속주감이 두드러지는 Stab me in the Back
요상한 분위기의 ;; Love Replica
익살스러운 Joker
유명하기도 하고 어디에 내놔도 내 생에 최고의 발라드라고 할 수 있는 Say Anything
엑스재팬의 팬 중에는 중간중간 껴있는 몇몇 트랙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헤비메탈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그 몇몇 떨어진다는 곡도 버릴것 없이 너무 좋게 들린다.
물론 완벽한 곡들로 이루어진 완벽한 앨범은 아니지만
엑스재팬 앨범중 가장 좋아하고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
당시에는 이 곡 저곡 불법으로 만든 모음집 구운 시디를 좋다고 끼고 댕겼다.
과도한 팬심으로 오히려 헤비메탈 리스너 들에게 적이되고 욕을 먹고
실력에 대해 이러네 저러네 평가 받아야 했던 이들..
하지만 이 앨범만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이들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알수 없다.
시종일관 두드려 제끼는 듣기좋은 드러밍(킥드럼은 좀 약한느낌이 나지만 그것도 매력)과
히데와 파타의 조화로운 트윈 기타로 이우러지는 Silent Jealousy
강렬한 리프, 독특한 구성의 Miscast, Desperate Angel
애절한 토시의 Voiceless Screaming
속주감이 두드러지는 Stab me in the Back
요상한 분위기의 ;; Love Replica
익살스러운 Joker
유명하기도 하고 어디에 내놔도 내 생에 최고의 발라드라고 할 수 있는 Say Anything
엑스재팬의 팬 중에는 중간중간 껴있는 몇몇 트랙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헤비메탈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그 몇몇 떨어진다는 곡도 버릴것 없이 너무 좋게 들린다.
물론 완벽한 곡들로 이루어진 완벽한 앨범은 아니지만
엑스재팬 앨범중 가장 좋아하고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s Dur no piano-sen | 90.6 | 10 | ||
2. | Silent Jealousy | 98.3 | 14 | Music Video | |
3. | Miscast | 83.6 | 7 | ||
4. | Desperate Angel | 82.1 | 7 | ||
5. |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 76.7 | 6 | ||
6. | Voiceless Screaming | 88.8 | 8 | ||
7. | Stab me in the Back | 83.8 | 10 | ||
8. | Love Replica | 86.3 | 8 | ||
9. | Joker | 86.3 | 10 | ||
10. | Say Anything | 96.4 | 13 | Audio |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X Singles Review (1993) [Compilation] | 84 | Mar 22, 2011 | 0 | ||||
▶ Jealousy Review (1991) | 86 | Mar 22, 2011 | 2 | ||||
Whitesnake [aka 1987] Review (1987) | 96 | Mar 22, 2011 | 4 | ||||
Rise Review (2006) | 86 | Mar 22, 2011 | 1 | ||||
Theater of Salvation Review (1999) | 88 | Mar 22, 2011 | 3 | ||||
82 | Mar 19, 2011 | 0 | |||||
A Curse in Disguise Review (2007) | 84 | Mar 19, 2011 | 0 | ||||
86 | Mar 19, 2011 | 0 | |||||
100 | Mar 18, 2011 | 11 | |||||
Syzygial Miscreancy Review (1990) | 92 | Mar 16, 2011 | 0 | ||||
Escape Review (1981) | 88 | Mar 15, 2011 | 2 | ||||
94 | Mar 14, 2011 | 2 | |||||
Nightmare Review (2010) | 86 | Mar 14, 2011 | 4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8 | Mar 14, 2011 | 3 | ||||
88 | Mar 13, 2011 | 0 | |||||
Angel of Babylon Review (2010) | 86 | Mar 13, 2011 | 0 | ||||
Moving Target Review (1995) | 94 | Mar 13, 2011 | 3 | ||||
Priest... Live! Review (1987) [Live] | 92 | Mar 13, 2011 | 4 | ||||
Delta Review (2011) | 92 | Mar 13, 2011 | 1 | ||||
92 | Mar 12, 2011 | 2 |
Blue Blood Review (1989)
Blue Wind 100/100
Mar 13, 2015 Likes : 14
나를 헤비메탈의 세계로 인도해주었던 X-JAPAN, 그리고 Blue Blood 앨범
X-JAPAN과 그들의 앨범(특히 본작)은 명성에 비해 너무나도 폄하되어 있다.
15년이 넘게 헤비메탈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고
또 밴드생활을 하며 나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나봤지만
적어도 내 경... Read More
Art of Life Review (1993)
피규어no5 90/100
Apr 19, 2016 Likes : 8
내 리뷰를 쭉 보면 알겠지만, 난 메탈 원리주의자며, 아주 보수적이고 가치 중심적인 평론을 하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쿄돔에서 오빠부대를 이끌던 X-Japan은 아마 내가 가진 평론의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누가 나에게 X-Japan의 가치를 물어본다면,... Read More
Blue Blood Review (1989)
이준기 95/100
Feb 1, 2016 Likes : 6
고등학교때 처음 친구때문에 알게된 엑스재팬, 물론 이 앨범이 아닌 짝퉁 x singles 를 통해 먼저 알게되었지만 그 이후 이들의 곡에 심취하며 점점 이들의 매력에 빠져들어갔다.
그런중에 이 블루블러드 앨범 수록곡들을 대부분 좋아하게되었는데 특히 week end, x, endless rain, kurenai 등이 대표... Read More
Blue Blood Review (1989)
florida2107 70/100
Jul 13, 2020 Likes : 3
음악적 퀄리티는 master of puppets급, 그러나 사운드는 st. anger급
개인적으로 요시키의 직곡 스타일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x japan의 곡을 나열해보면 십중팔구는 요시키가 작곡한 파워메탈 트랙이기도 하다. 본작 역시 요시키의 작곡 스타일이 어김없이 녹아있는 곡들로 채... Read More
Art of Life Review (1993)
SilentScream213 100/100
Feb 9, 2022 Likes : 2
If I had to pick one song, not as my personal favorite, but as the best piece of music – one that pulled from all aspects of what makes music such an mazing and beautiful art – it would be Art of Life. As pretentious as that sounds, and as pretentious as writing a 30 minute epic about life may be, this song can actually back up such a monumental title. Am I biased as a meta... Read More
Jealousy Review (1991)
SilentScream213 95/100
Jun 15, 2021 Likes : 2
Jealousy has always been a hard album for me to rate. The dilemma starts with the fact that a lot of X Japan’s most mediocre material is on this album. That’s not to say any of it is bad – most is actually still great, considering this is X we’re talking about – but this album is not consistent.
I will disclose that nostalgia has rendered many of these more mediocr... Read More
Dahlia Review (1996)
재월 90/100
Feb 14, 2015 Likes : 2
많은 이들이 이 앨범에 대해서 '발라드 앨범이다', '요시키의 독재가 독이 된 앨범이다'고 혹평을 한다. 분명 일리는 있는 평가이다. 솔로로 발매됬던 Dahila, Rusty Nail, 그 외의 Scars, Wriggle에 이어지는 Drain을 제외한 나머지 절반은 발라드이고, 팀의 편곡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타이지가 탈... Read More
Blue Blood Review (1989)
파타히데 95/100
Dec 9, 2012 Likes : 2
일단 엑스재팬이 가장 메탈에 가깝던 앨범이 이 앨범이라 볼수있다.전작은 자켓만 보면 올드스쿨류 같지만 실상은 아직 b급 제이메탈 수준시었다.하지만 이 작품으로 엑스재팬은 진정한 a급 밴드로 거듭나게된다(당시의 음악성이나 인지도면에서).
스피드감과 멜로디를 모두 갖춘 블루블... Read More
Jealousy Review (1991)
구르는 돌 80/100
Sep 10, 2011 Likes : 2
Rhapsody나 Gamma Ray, Nightwish 같은 European Power Metal에 빠졌을 때에 나는 그전만 해도 열렬히 사랑해 마지 않았던 X Japan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 나는 중2병적인 사고방식에 깊이 빠져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그때에는 왜 그렇게 갑자기 이 밴드에 대한 모든 것이 진부하게... Read More
Blue Blood Review (1989)
구르는 돌 85/100
Jul 4, 2010 Likes : 2
아마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자파 메탈 밴드는 X Japan이 아닐까 싶다. Heavy Metal 팬들 사이에서는 Loudness나 Anthem도 알려져 있지만, 이 두 밴드의 인지도는 철저하게 Heavy Metal을 즐기는 매니아층에만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X Japan의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두 선배 밴드들과... Read More
We Are X Review (2017) [Compilation]
LIke Syu 75/100
Mar 27, 2017 Likes : 1
"Yoshiki 형, 이번에는 나름 의미 있는 재탕?"
엑스 재팬은 참 이야기가 많은 밴드입니다. 천재 뮤지션 히데와 타이지, 요시키의 독선, 보컬의 세뇌(?)로 인한 해제 등등... 그렇기에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소식이 기쁘게 들렸던 거 같습니다. 엑스 재팬의 노래와 이야기를 극장에... Read More
On the Verge of Destruction Review (1995) [Live]
파타히데 85/100
Jun 21, 2013 Likes : 1
사실 이 라이브 앨범은 이 전날 트랙리스트가 워낙 좋았어서 이날은 조금 아쉬운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이 당시의 다른 엑스의 디비디(여타 비주얼쇼크 시리즈)들과 비교해밨을때 지금보면 화질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레코딩이나 촬영모두 꽤 괜찮은 편이다.멤버들의 연주나 보컬 토시의 ... Read More
Dahlia Review (1996)
Kerry 54/100
Mar 22, 2010 Likes : 1
타이지가 떠난후에 Art of Life 다음으로 만든 앨범 Dahlia
거의 요시키 독주체제속의 만든 앨범이라고 보면 되는대 보면 거의 Art of Life 와 달리아 사이에 내버린 싱글앨범을 모아둔 앨범이다
머 요시키가 새로 만든 곡은 없다 신곡이래봣자 히데가 만든 Drain 이랑 Scars 이 두곡뿐 곡을 보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