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 Borer Review
June 20, 2011
미국의 Post Black/Doom Metal 밴드 Ash Borer
블랙메탈 밴드의 첫 정규 앨범은 보통 시디나 카세트로 몇백장 정도 찍어내는게 정석이다.
그 몇백장이 10년이 지나도 안팔리는 밴드가 있고, 몇일만에 Sold Out 되는 밴드들이 있다.
Ash Borer는 테입으로만 앨범을 내는데, Ash Borer/Fell Voices 스플릿 앨범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히트를 쳤다.
그 스플릿 테입은 바로 LP로 재발매가 되었고 LP 도 거의 Sold Out 된걸로 알고 있다.
얼마전에 Gilead Media 에서 5장 들여온 Discography 09-11 컴필레이션 앨범을 얻을수 있었다.
딱 100장만 발매한 테입이라 구하기 힘든데, 운이 좋게 정보를 빨리 얻어 구했다.
요즘들이 미국이 이쪽 밴드들이 강세인데, Ash Borer를 비슷해서 Deafheaven, Krallice, Panopticon 등등 Post, Ambient, Atmospheric 를 적절히 섞은 Black Metal 명반들이 쏟어져나오고 있다.
Ash Borer의 사운드를 보자면
이들의 데모는 평범한 Atmospheric한 블랙메탈로 시작하여 Fell Voices과의 Split 앨범 부터 Post Rock 의 영향을 조금 받은
Ash Borer의 유니크 한 스타일로 발전을 하였다.
이 앨범은 3곡으로 구성되어 40분동안 블랙메탈, 포스트락, 둠메탈 등 여러 음악 장르 사이를 찢고 붙이며 헤엄쳐 다닌다.
한 트랙당 15분쯤 되는 길이에도 Ash Borer는 청취자들이 깊게 빠질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놓았다.
몽롱하게 Atmospheric 하게 연주하다가 지옥에 빠지는듯한 음산한 Black Metal 로 전환하는게 쉬운일은 아닐터인데
정신을 집중하지 않는다면 바뀌는지도 모를 만큼 Ash Borer만의 사악함과 멜랑콜리함의 공식을 잘 적용 하였다.
Ash Borer는 이쪽 장르가 갈수 있는 끝을 보여주었고, 경계를 벗어 났다고도 할수 있다.
이 밴드를 지켜보는 이들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다음 앨범을 기다릴 것이고, 그만큼 Ash Borer의 어깨는 무겁다.
정말 다음 앨범이 기대되고, 이 앨범도 LP든 CD든 재발매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처 - www.blackmetalholic.com
블랙메탈 밴드의 첫 정규 앨범은 보통 시디나 카세트로 몇백장 정도 찍어내는게 정석이다.
그 몇백장이 10년이 지나도 안팔리는 밴드가 있고, 몇일만에 Sold Out 되는 밴드들이 있다.
Ash Borer는 테입으로만 앨범을 내는데, Ash Borer/Fell Voices 스플릿 앨범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히트를 쳤다.
그 스플릿 테입은 바로 LP로 재발매가 되었고 LP 도 거의 Sold Out 된걸로 알고 있다.
얼마전에 Gilead Media 에서 5장 들여온 Discography 09-11 컴필레이션 앨범을 얻을수 있었다.
딱 100장만 발매한 테입이라 구하기 힘든데, 운이 좋게 정보를 빨리 얻어 구했다.
요즘들이 미국이 이쪽 밴드들이 강세인데, Ash Borer를 비슷해서 Deafheaven, Krallice, Panopticon 등등 Post, Ambient, Atmospheric 를 적절히 섞은 Black Metal 명반들이 쏟어져나오고 있다.
Ash Borer의 사운드를 보자면
이들의 데모는 평범한 Atmospheric한 블랙메탈로 시작하여 Fell Voices과의 Split 앨범 부터 Post Rock 의 영향을 조금 받은
Ash Borer의 유니크 한 스타일로 발전을 하였다.
이 앨범은 3곡으로 구성되어 40분동안 블랙메탈, 포스트락, 둠메탈 등 여러 음악 장르 사이를 찢고 붙이며 헤엄쳐 다닌다.
한 트랙당 15분쯤 되는 길이에도 Ash Borer는 청취자들이 깊게 빠질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놓았다.
몽롱하게 Atmospheric 하게 연주하다가 지옥에 빠지는듯한 음산한 Black Metal 로 전환하는게 쉬운일은 아닐터인데
정신을 집중하지 않는다면 바뀌는지도 모를 만큼 Ash Borer만의 사악함과 멜랑콜리함의 공식을 잘 적용 하였다.
Ash Borer는 이쪽 장르가 갈수 있는 끝을 보여주었고, 경계를 벗어 났다고도 할수 있다.
이 밴드를 지켜보는 이들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다음 앨범을 기다릴 것이고, 그만큼 Ash Borer의 어깨는 무겁다.
정말 다음 앨범이 기대되고, 이 앨범도 LP든 CD든 재발매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처 - www.blackmetalholic.com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 the Midst of Life, We Are in Death. | 12:09 | - | 0 |
2. | Rest, You Are Lightning. | 7:57 | - | 0 |
3. | My Curse Was Raised in the Darkness Against a Doomsday Silence. | 19:39 | - | 0 |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Jester Race Review (1996) | 92 | Jul 11, 2011 | 4 | ||||
煌神羅刹 Review (2002) | 90 | Jul 8, 2011 | 0 | ||||
100 | Jul 8, 2011 | 5 | |||||
鬼哭転生 Review (1999) | 80 | Jul 8, 2011 | 0 | ||||
At the Edge of Time Review (2010) | 96 | Jul 7, 2011 | 4 | ||||
Abrahadabra Review (2010) | 90 | Jul 7, 2011 | 2 | ||||
Essence of Nine Review (2011) | 76 | Jul 3, 2011 | 1 | ||||
Operation: Mindcrime Review (1988) | 95 | Jul 3, 2011 | 2 | ||||
New Religion Review (2007) | 90 | Jul 3, 2011 | 3 | ||||
Dreams of Endless War Review (2002) | 100 | Jun 30, 2011 | 1 | ||||
90 | Jun 27, 2011 | 2 | |||||
90 | Jun 25, 2011 | 6 | |||||
Mercy Falls Review (2008) | 88 | Jun 24, 2011 | 1 | ||||
Waiting in the Wings Review (2006) | 90 | Jun 24, 2011 | 0 | ||||
Mozaiq Review (2007) | 88 | Jun 24, 2011 | 0 | ||||
State Of Euphoria Review (1988) | 90 | Jun 23, 2011 | 0 | ||||
Speed Metal Messiah Review (2004) | 90 | Jun 22, 2011 | 2 | ||||
▶ Ash Borer Review (2011) | 92 | Jun 20, 2011 | 1 | ||||
Oceanborn Review (1998) | 96 | Jun 19, 2011 | 2 | ||||
86 | Jun 19, 201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