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al Action Review
Band | |
---|---|
Album | One Final Act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 2008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Self Mutilation Services |
Length | 51:23 |
Album rating : 70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July 11, 2012
완전 제대로 우울한 앨범...
이 앨범이 얼마나 사람을 우울하게 하는지, 어제 낮 두시부터 얘네 앨범을 듣기 시작했는데,
우연이었는지 2시부터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암 것도 할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러한 우울감이 사라져서 어제의 우울함은 I'm in a Coffin 음악 때문이 아닌 약간의 감기증세 때문인 줄로 알았다.
출근하려 차에 올라 여느 때처럼 시동을 걸고, I'm in a Coffin의 음악을 틀고 출근을 하며 나는 세상이 다시 희멀건 잿빛으로 보이기 시작함을 느끼게 되었다.
무기력... 우울...
낮게 깔리는 베이스의 울림과 너무 진하지 않게 묽게 탄 기타음이 지글거리며 끊임없이 깔려든다.
silencer 만큼은 아니지만, 더 real한 남성의 흐느낌과 같은 중저음의 부르짖음...
귓가에 끊이지 않고 나도 모르게 따라서 읍조리게 되는 이상할 정도로 내면을 간지럽히는 멜로디...
어느새 난 또 I'm in a Coffin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흐느적 거리고 있다...
이 앨범이 얼마나 사람을 우울하게 하는지, 어제 낮 두시부터 얘네 앨범을 듣기 시작했는데,
우연이었는지 2시부터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암 것도 할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러한 우울감이 사라져서 어제의 우울함은 I'm in a Coffin 음악 때문이 아닌 약간의 감기증세 때문인 줄로 알았다.
출근하려 차에 올라 여느 때처럼 시동을 걸고, I'm in a Coffin의 음악을 틀고 출근을 하며 나는 세상이 다시 희멀건 잿빛으로 보이기 시작함을 느끼게 되었다.
무기력... 우울...
낮게 깔리는 베이스의 울림과 너무 진하지 않게 묽게 탄 기타음이 지글거리며 끊임없이 깔려든다.
silencer 만큼은 아니지만, 더 real한 남성의 흐느낌과 같은 중저음의 부르짖음...
귓가에 끊이지 않고 나도 모르게 따라서 읍조리게 되는 이상할 정도로 내면을 간지럽히는 멜로디...
어느새 난 또 I'm in a Coffin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흐느적 거리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m a Weapon Against Myself | 7:30 | - | 0 |
2. | Wrist Deep in Depression | 4:04 | - | 0 |
3. | A Taste of the Abyss | 5:20 | - | 0 |
4. | Vein Deep in the Solution | 6:29 | - | 0 |
5. | Finally Happy | 3:18 | - | 0 |
6. | Corpses in Living Masks | 5:45 | - | 0 |
7. | Seas of Dead Infinity | 4:02 | - | 0 |
8. | Chapter V | 4:50 | - | 0 |
9. | Life is My Coffin (One Final Action) | 10:03 | - | 0 |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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