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Antichrist Review
Band | |
---|---|
Album | Phantom Antichris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 2012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5:25 |
Ranked | #62 for 2012 , #1,816 all-time |
Album rating : 84.6 / 100
Votes : 32 (1 review)
Votes : 32 (1 review)
June 20, 2012
독일의 기둥 크리에이터의 신보다. 반갑게도 라이센스까지 된 이 앨범은 벌써 13번째 정규앨범이다. 기대로 가득찬 마음으로 들어본 결과.. 역시 할말은. '이 앨범은 수작이다' 이다. 나오자마자 이들의 명작인 Enemy of God과 자주 비교가 되는것을 볼 수 있었는데. Enemy Of God과 마찬가지로 이 앨범도 예테보리식 멜로디가 많이 가미되어있어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nemy Of God이나 이 앨범의 음악 자체가 뛰어나다는 말에는 이의를 제기하는 청자가 없을 거라 생각된다. 그러나 두 앨범 모두 한가지 정통 스래쉬 팬들을 맥빠지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앞서 언급한 예테보리식 유려한 멜로디... 특히 이 앨범에는 멜로딕 데스메탈 수준의 멜로디들이 정말 극대화되어있다. 그러나 팬들이 멜로디 때문에 이 앨범에 벌점을 준다는거에 나는 반대한다. Kreator가 그런 멜로디를 넣은것이 한두번이 아니지 않은가.. 크리에이터라는 네임에서 떠오르는 장르를 바꿔보자고 감히 말하고 싶다. Speed/Thrash Metal... 그게 이들의 진정한 장르가 아닌가 싶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 앨범은 전작들 부럽지 않은 수작임에 분명하다.(조그마한 벌점 요소를 언급하자면 이 앨범의 곡들은 템포가 거의 비슷한 '달리기'를 하는 곡들이다. 한마디로 앨범을 듣고있다면 분화된 10트랙 이상의 곡들을 듣는 기분이 아니라 그냥 통으로 40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진 한 곡을 듣는 기분이라는 것..)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ars Mantra | 85 | 4 | ||
2. | Phantom Antichrist | 93.3 | 6 | Music Video | |
3. | Death to the World | 89 | 5 | ||
4. | From Flood Into Fire | 94.3 | 7 | Audio | |
5. | Civilization Collapse | 92 | 5 | Music Video | |
6. | United in Hate | 88 | 5 | ||
7. | The Few, The Proud, The Broken | 91 | 5 | ||
8. | Your Heaven, My Hell | 93.3 | 6 | Audio | |
9. | Victory Will Come | 92 | 5 | ||
10. | Until Our Paths Cross Again | 89 | 5 | ||
Japanese edition hidden bonus track | |||||
11. | Iron Destiny | 88.3 | 3 |
Line-up (members)
- Miland "Mille" Petrozza : Vocals, Guitrars
- Sami Yli-Sirniö : Guitars
- Christian "Speesy" Giesler : Bass
- Jürgen "Ventor" Reil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Hastings 1066 Review (2002) | 90 | Jul 27, 2012 | 0 | ||||
A Sombre Dance Review (1999) | 100 | Jul 20, 2012 | 5 | ||||
The Diarist Review (2006) | 100 | Jul 20, 2012 | 1 | ||||
Plains of Oblivion Review (2012) | 85 | Jul 20, 2012 | 2 | ||||
Zero Order Phase Review (2008) | 100 | Jul 20, 2012 | 3 | ||||
Eppur si muove Review (2004) | 100 | Jul 17, 2012 | 1 | ||||
Les voyages de l'âme Review (2012) | 90 | Jul 15, 2012 | 0 | ||||
Pale Folklore Review (1999) | 95 | Jul 14, 2012 | 1 | ||||
Nine Review (2012) | 100 | Jul 14, 2012 | 4 | ||||
One Final Action Review (2008) | 95 | Jul 11, 2012 | 0 | ||||
幽冥夜怪話 Review (2007) | 85 | Jul 11, 2012 | 1 | ||||
The Expedition Review (2000) [Live] | 85 | Jul 4, 2012 | 1 | ||||
95 | Jul 4, 2012 | 0 | |||||
Think This Review (1989) | 100 | Jul 1, 2012 | 0 | ||||
100 | Jul 1, 2012 | 2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100 | Jun 30, 2012 | 4 | ||||
Dystopia Review (2011) | 90 | Jun 25, 2012 | 2 | ||||
Rocka Rolla Review (1974) | 80 | Jun 24, 2012 | 1 | ||||
▶ Phantom Antichrist Review (2012) | 90 | Jun 20, 2012 | 1 | ||||
II Pornograffitti Review (1990) | 100 | Jun 19, 2012 | 1 |
Enemy of God Review (2005)
Mefisto 90/100
Apr 16, 2010 Likes : 5
<끊임없이 혁신하며 모던 쓰래쉬의 방향을 제시하는 밴드 : Kreator>
보통 German 쓰래쉬하면 바로 떠오르는 세 밴드... Kreator/Destruction/Sodom은 독일 특유의 느낌을 잘 간직하면서도 쓰래쉬 본연의 미학도 거침없이 드러내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들려줘왔다고 말하는 게 옳을... Read More
Outcast Review (1997)
kreator0 100/100
Nov 1, 2024 Likes : 3
밀란드 페트로차의 극단적인 과격한 파워풀한 고음 스크리밍은 3,4,5집 내내 빛을 발하며 5집 Coma of Souls에서 세련미의 정점을 찍고 다음작 Renewal 앨범을 기점으로 야생의 생육성의 쇠퇴를 방지하고자 성악의 복성호홉을 접목시키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너바나 커트코베인의 등장 전에 이미... Read More
Outcast Review (1997)
구르는 돌 70/100
Oct 3, 2020 Likes : 3
90년대의 Kreator가 보낸 시기는 통상적으로 암흑기로 여겨지고 있다. 갓 데뷔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 밴드의 정점이었던 Coma of Souls을 발표한 시기까지를 절정으로 보고있다. 개인적으로 Kreator의 팬들이 가진 이와같은 견해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Coma of Souls 이후로 발표한 Kreator가 발표... Read More
Renewal Review (1992)
구르는 돌 75/100
May 14, 2015 Likes : 2
기념비적인 역작 Coma of Souls로 Kreator는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Kreator의 내리막은 시작되었다. Renewal이라는 의미심장한 이름이 붙은 후속작은 현재까지도 밴드의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소나마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본작에서 보이는 Kreator의 모... Read More
Coma of Souls Review (1990)
무덤공장 90/100
Dec 12, 2011 Likes : 2
< 파괴의 미학을 일깨워주는 걸작 >
Kreator가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이라고 감히 평가하는 작품이다...
그들의 전작들에서는 상상할수도 예측할수도 없었던 파괴의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선사하여
크리에이터팬들에게 한층 더한 신비로운 충격과 경이로움으로... Read More
TheBerzerker 85/100
Jul 2, 2010 Likes : 2
시종일관 달리는 과격파!
Thrash 그룹도 이런 사운드를 낼수있다! 라고 외치기 위한 앨범.
밀레의 소름끼치는 보컬과 내내 달리는 사운드가 일품인 앨범, 그러나 Kreator의 후반기를 즐기시는 분들껜 살짝 비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시종일관 정신없는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Read More
Bootleg Revolution Review (2022) [Live]
metalnrock 90/100
Feb 25, 2024 Likes : 1
디지탈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만 나온 듯 하다.
총 41곡으로 국내 공연 음원이 있다는게 흥미롭다
1.
Violent Revolution (Live In Brazil) 06:31
2.
Reconqering The Throne (Live In Brazil) 04:19
3.
Extreme Aggression (Live In Korea) 04:09
4.
People Of The Lie (Live In Korea) 03:16
5.
All Of The Same Blood (Live In Korea) 05:53
6.
Phobia... Read More
Megametal 90/100
Jun 18, 2022 Likes : 1
novinka "Hate Über Alles" vychádza po piatich rokoch (čas veľmi rýchlo letí) a ponúka kombináciu Thrash Metal -u s prvkami Power a niekedy dokonca Doom Metal -u (hlavne posledná pieseň). Mille Petrozza je po hlasovej stránke ľahko rozpoznateľný, pričom vždy som mal rád jeho zafarbenie kriku / revu (agresívny, pritom vždy čitateľný a rozumel som slovám). A...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