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voyages de l'âm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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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Les voyages de l'âm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6, 2012 |
Genres | Shoegaze, Blackgaze, Post-Rock |
Labels | Prophecy Productions |
Length | 50:27 |
Ranked | #25 for 2012 , #794 all-time |
Album rating : 86 / 100
Votes : 52 (4 reviews)
Votes : 52 (4 reviews)
July 15, 2012
기대할만한 작품이 나왔다. 아직까진 Alcest는 무조건 믿고 듣는 밴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앞서 발매한 두 작품의 스탠스는 견고하지만 Alcest는 Black과는 다른 노선을 취했고 그로 인해 실험적이다는 느낌이 다분히 들었다. 이 작품은 이제 Alcest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확정지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멜로디는 더 아름답고 우아한 기품을 자랑하고 좀더 촘촘해진 듯하다. 곡 진행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앞으로 차기작들도 매력적인 작품을 내주길 기원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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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utre temps | 5:50 | 86.4 | 7 | Music Video |
2. | Là où naissent les couleurs nouvelles | 8:50 | 87.9 | 7 | Audio |
3. | Les voyages de l'âme | 7:00 | 91.4 | 7 | Music Video |
4. | Nous sommes l'emeraude | 4:20 | 87 | 5 | |
5. | Beings of Light | 6:11 | 83 | 5 | |
6. | Faiseurs de mondes | 7:57 | 90 | 6 | |
7. | Havens | 2:11 | 82 | 5 | |
8. | Summer's Glory | 8:05 | 86.7 | 6 |
Line-up (members)
- Neige : Vocals, Guitars, Bass, Keyboards
- Winterhalter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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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ings 1066 Review (2002) | 90 | Jul 27, 2012 | 0 | ||||
A Sombre Dance Review (1999) | 100 | Jul 20, 2012 | 5 | ||||
The Diarist Review (2006) | 100 | Jul 20, 2012 | 1 | ||||
Plains of Oblivion Review (2012) | 85 | Jul 20, 2012 | 2 | ||||
Zero Order Phase Review (2008) | 100 | Jul 20, 2012 | 3 | ||||
Eppur si muove Review (2004) | 100 | Jul 17, 2012 | 1 | ||||
▶ Les voyages de l'âme Review (2012) | 90 | Jul 15, 2012 | 0 | ||||
Pale Folklore Review (1999) | 95 | Jul 14, 2012 | 1 | ||||
Nine Review (2012) | 100 | Jul 14, 2012 | 4 | ||||
One Final Action Review (2008) | 95 | Jul 11, 2012 | 0 | ||||
幽冥夜怪話 Review (2007) | 85 | Jul 11, 2012 | 1 | ||||
The Expedition Review (2000) [Live] | 85 | Jul 4, 2012 | 1 | ||||
95 | Jul 4, 2012 | 0 | |||||
Think This Review (1989) | 100 | Jul 1, 2012 | 0 | ||||
100 | Jul 1, 2012 | 2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100 | Jun 30, 2012 | 4 | ||||
Dystopia Review (2011) | 90 | Jun 25, 2012 | 2 | ||||
Rocka Rolla Review (1974) | 80 | Jun 24, 2012 | 1 | ||||
Phantom Antichrist Review (2012) | 90 | Jun 20, 2012 | 1 | ||||
II Pornograffitti Review (1990) | 100 | Jun 19, 2012 | 1 |
Shelter Review (2014)
피규어no5 50/100
Feb 3, 2014 Likes : 9
프랑스의 엣모스페릭 블랙메탈 밴드 Alcest는 블랙메탈의 경계에서 절묘한 리프메이킹과 슈게이징(Shoegazing)에 영향을 받은 창조적인 방법론으로 자신들만의 개성을 확고히 갖춘 명품 밴드다. 이들의 최고작 Écailles De Lune는 슈게이징이 자아내는 몽환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블랙메탈의 ... Read More
Shelter Review (2014)
Illudead 95/100
Feb 1, 2014 Likes : 6
Blut Aus Nord, Deathspell Omega, Peste Noire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블랙메탈은 시대적 흐름에 비해 굉장히 차별화된 독특함으로 수많은 골수 매니아를 양산하기에 충분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아도 유별나게 인기가 높은 Anorexia Nervosa의 영향에 힘입어 '프랑스 블랙메탈'은 분명 리스너들...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Aug 18, 2008 Likes : 5
익스트림씬에서는 멤버 한명이 모든 세션과 프로듀싱 및 음반 레이블 사업까지 도맡아 처리하는 경향을 종종 볼수 있다. 이단과 살인의 수감자 Burzum, 블랙메탈씬의 황제로 불리는 Ihsahn같은 뮤지션들이 그렇다. 이 Alcest 또한 'Neige'라는 한 프랑스인이 꾸린 원맨밴드이다. Neige는 Alcest 이외에...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Jan 22, 2012 Likes : 2
에코만을 동원하여 가장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던 1집과 익스트림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살려서 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 2집을 너무나도 멋지게 혼합해 놓은 느낌의 신보. Neige 특유의 감성이 곳곳에 묻어나 있는데, Amesoeurs, Motifera등 몸을 담았던 다른 밴드의 느낌이 살아있으면서도...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Oct 13, 2011 Likes : 2
포스트의 느낌을 환상적으로, 대놓고 구현한 전작에 비해 더 복잡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따뜻한 감성은 여전하나 전작이 주었던 충격적인 서정성은 한층 꺾인 느낌이기도 하다. 극단적으로 배제했던 그로울링이 군데군데 드러나며, 슈게이징 일변도라기 보다는 특별한 시도를 많이 했는데... Read More
fritz2home 50/100
Feb 9, 2020 Likes : 1
neige라는 이 밴드 음악은 늘 들어 보지만 그 느김은 한결같다.
새 앨범이 발표 되엇다는데 참 생각하기에 새로움이 없다.
같은 음악에 중독된 사람들 일 지라도 해도 너무 한 생각에 한 말이라도
남기고 싶은데... 대중적인 모습과 몰 대중적인 모습에 다름없다.
이미 상업성이나 인기,돈... Read More
Tristesse Hivernale Review (2001) [Demo]
멜레릭 90/100
Sep 20, 2014 Likes : 1
4년 사이 무슨 일로 길을 바꾸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데모는 우리가 아는 슈게이징 사운드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로우한 블랙메탈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난 이게 알세스트의 무슨 앨범보다도 좋다.) 녹음 상태가 심각하게 엉망이라 개별파트의 매력이 크게 와닿지는 못하지만... Read More
Southern Kor 95/100
Oct 10, 2012 Likes : 1
더 무거워지고 더 몽환적인 분위기로 무장한 알세스트의 정규 2집.
첫 트랙은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는 구성이지만 듣는내내 거부감 보단, 집중하게끔 하는 곡이자 이 명반의 시작을 알리는 곡입니다.
두번째곡으로 이어질때는 정말 다른곡이 아니라 하나의 곡 인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