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etheus: The Discipline of Fire & Demis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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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Prometheus: The Discipline of Fire & Demis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2, 2001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Candlelight Records |
Length | 51:54 |
Ranked | #50 for 2001 , #1,494 all-time |
Album rating : 85.6 / 100
Votes : 31 (3 reviews)
Votes : 31 (3 reviews)
July 1, 2012
이 앨범으로 엠퍼러를 처음 접했다... 왜 그렇게까지 추앙을 받는가.. 정규작은 4장뿐인데.. 장르를 착각하고 로우블랙인줄 알고 안들곡 있었던 내게 비수를 꽂아버리고 싶다. 알고보니 심포닉 블랙메탈의 제왕이더군요... 가장 저평가 받는듯한 앨범이지만. 저에게는 한번 듣자마자 사시사철 끌리게 되는 명반으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Ihsahn이 괜히 천재 소리를 듣는게 아닌게 이 앨범 전체 작곡을 맏았더군요. 전작들을 들어본 적이 없는지라 비교는 못하겠는데.. 일단 듣자마자 드는 생각은 그로테스크와 장엄함이 절정을 이루었다는 생각. 그리고 각 연주자들도 대단하지만 Ihsahn의 보컬이 가진 음색이 이 앨범의 분위기에 정말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 그리고 해체가 정말 아쉽다 라는......
정리하자면 음산함과 웅장함을 조화시킨 나오기 힘든 걸작이라는 것입니다....
저 역시 The Eruption을 최고로 꼽고 싶네요
정리하자면 음산함과 웅장함을 조화시킨 나오기 힘든 걸작이라는 것입니다....
저 역시 The Eruption을 최고로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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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Eruption | 6:28 | 85.7 | 7 |
2. | Depraved | 6:33 | 80 | 6 |
3. | Empty | 4:16 | 84.2 | 6 |
4. | The Prophet | 5:41 | 80 | 6 |
5. | The Tongue of Fire | 7:10 | 79.2 | 6 |
6. | In the Wordless Chamber | 5:13 | 90 | 6 |
7. | Grey | 5:05 | 78.3 | 6 |
8. | He Who Sought the Fire | 5:29 | 78.3 | 6 |
9. | Thorns on My Grave | 5:56 | 78.3 | 6 |
Line-up (members)
- Ihsahn : Vocals, Guitars, Bass, Keyboards
- Samoth : Guitars
- Trym Torson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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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mbrace 95/100
May 27, 2013 Likes : 5
<'대부'에서 다시 '황제'로>
지금은 해체됬지만 Emperor를 떠올릴 때면 항상 밴드 이름 그대로 '황제'라는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타이틀을 가장 먼저 상기하게 된다. 다만 그 타이틀은 본작 이전에 발매한 1,2집 시절의 Emperor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지글거리는 리프에차디찬 노르웨이의 숲... Read More
TheBerzerker 98/100
Feb 28, 2008 Likes : 5
12/27 수정
'황제' 식 블랙 메탈. Symphonic Black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길을 열어주고, 많은 후배들에게 이 장르에 도전하게 만든, 블랙메탈 청자들이 서베이에서 거의 항상 명반 1순위로 뽑는 Emperor 의 In The Nightside Eclipse.
무엇이 이 앨범을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았을까? 쉽게 설명하긴 힘... Read More
IX Equilibrium Review (1999)
Mefisto 90/100
Oct 27, 2010 Likes : 3
[음악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된 지옥도(地獄圖)]
트윈기타가 서로 따로 노는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며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기타리프, 청천벽력과도 같은 드러밍, 사악한 비장미를 그려내는 신디사이저,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나온 영혼의 울림을 담아낸듯한 목소리... 이... Read More
SilentScream213 90/100
Jun 4, 2022 Likes : 2
While Master’s Hammer actually take the accolade for the first Symphonic Black Metal album, few would disagree that Emperor’s debut improved on and perfected the genre. In the Nightside Eclipse may have singlehandedly launched the boom of Sympho Black albums in the late nineties, and became the template for the genre’s sound. It’s still regarded as widely the greatest S... Read More
Emperor / Hordanes Land Review (1993) [Split]
똘복이 85/100
Apr 4, 2023 Likes : 1
사실 1990년대 초중반의 노르웨이 블랙메탈은 무엇을 들어도 실패가 없고, 무엇을 들어도 가치 없는 것을 찾기 힘들다.
이들의 경우도 그렇다. 이 두 밴드가 노르웨이, 아니 블랙메탈사를 놓고 봤을때 얼마나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지는 알 것이다.
Emperor야 뭐 여전히 잘한다.
다만... Read More
Emperial Live Ceremony Review (2000) [Live]
구르는 돌 85/100
Sep 16, 2014 Likes : 1
Black Metal의 황제 Emperor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 본작은 황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라이브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Emperial Live Ceremony는 이 밴드가 얼마나 라이브 무대에서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는지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세트리스트부터 앨범은 정말 알찬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Emperor의 최... Read More
IX Equilibrium Review (1999)
구르는 돌 85/100
Jul 4, 2014 Likes : 1
In the Nightside Eclipse의 휘광에 가려져 Emperor의 후속작들은 종종 잊혀지곤 하는데 무시해도 될 정도의 널럴한 작품들은 결코 아니다. 두 번째 작품인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도 그렇거니와 세 번째 작품인 IX Equilibrium 역시 Emperor의 압도적인 역량이 결집된 역작이다. 만약 다른 밴드들이 이와 같... Read More
Emperial Live Ceremony Review (2000) [Live]
TheBerzerker 86/100
Apr 3, 2010 Likes : 1
09년 4월 20일에 발매된 라이브 Live Inferno 앨범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수작
셋리스트 부터가 상당히 감동적인 앨범이다..
음악으로만 들으면서도 이샨의 무대 매너가 생생히 보이는 듯한 착각을 일게 하는 앨범 - 개인적으로 레코딩 상태는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한... Read More
IX Equilibrium Review (1999)
TheBerzerker 92/100
Jan 1, 2009 Likes : 1
1, 2집 앨범에 비해서 3집의 느낌은 몽롱하고, 곡 전체적인 분위기들이 통일되어 가는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데, 이 앨범 역시 극찬 받을만한 명반이다. Emperor 식 블랙메탈이 2집에서 완성되었다면, 3집부터는 조금씩 다른 느낌의 음악을 들려주는데, 사실 나는 귀에 잘 안들어온다는 느낌을 ... Read More
TheBerzerker 92/100
Jan 1, 2009 Likes : 1
1집에서 시작된 Emperor 식 블랙메탈은 2집에서 완성의 길로 다다른다. 1집에 비해 확 끌리는 멜로디나 웅장함은 덜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더 완성된 듯한 느낌이다. 앨범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고 해야하나.. 데뷔 앨범의 미숙함은 모두 떨쳐내고 2집에서는 이제 완전 성숙한 느낌의 음악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