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And Death Said Live Review

Mors Principium Est - ...And Death Said Live
Band
Albumpreview 

...And Death Said Liv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AFM Records
Length46:22
Ranked#13 for 2012 , #508 all-time
Album rating :  89.1 / 100
Votes :  39  (4 reviews)
Reviewer :  level 15         Rating :  90 / 100
핀란드 멜데스의 신성으로 데뷔한 Mors Principium Est는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멜로디를 앞세워 Kalmah나 ETOS와는 또다른 매력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거쳐 돌아온 본작은 전체적으로 2집과 3집을 섞어놓은 분위기이다. 키보드의 활용으로 서늘한 느낌을 주면서 현란한 기타플레이를 선사했던 2집의 핀란드식 멜데스에 3집의 광폭한 리듬감이 연결되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악곡을 들려준다.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반복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기타톤이 더욱 가벼워지고 날렵한 느낌을 주어 그리 지루한 느낌을 받게 하지는 않는다. 인트로 이후에 등장하는 Departure와 Birth of the Starchild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멋진 청량감을 제공해주며, I Will Return에서는 Barren Earth의 프로그레시브적인 성향마저 느껴진다. 2012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멋진 북유럽산 멜데스.
2 likes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The Awakening0:55951
2.Departure5:4498.33Audio
3.I Will Return4:29952Audio
4.Birth of the Starchild4:12951Audio
5.Bringer of Light4:16901
6.Ascension4:30901
7....And Death Said Live2:01-0
8.Destroyer of All3:57902
9.What the Future Holds?5:28901Audio
10.The Meadows of Asphodel4:24901
11.Dead Winds of Hope6:23901
Japanese/Korean bonus track
12.The Call (The Backstreet Boys cover)3:30901

Line-up (members)

  • Ville Viljanen : Vocals
  • Mikko Sipola : Drums
  • Teemu Heinola : Bass
  • Andy Gillion : Guitars
  • Andhe Chandler : Guitars
  •  
  • guest musicians :
  • Ryan Knight : Guitar Solo on "Birth of the Starchild"
  • Jona Weinhofen : Guitar Solo on "What the Future Holds?"
10,446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Onward to Golgothapreview100Dec 30, 20125
Dawn of Possessionpreview95Dec 30, 20122
Darkness Descendspreview95Dec 30, 20123
Tortured Existencepreview95Dec 30, 20123
...And Death Said Livepreview
▶  ...And Death Said Live Review (2012)
90Dec 29, 20122
Portrait of a Dying Heartpreview90Dec 29, 20121
Eaten Back to Lifepreview95Dec 28, 20124
Ignorancepreview95Dec 27, 20123
Poetry for the Poisonedpreview75Dec 23, 20123
Post Mortempreview40Dec 17, 20120
Archivespreview
Archives Review (2006)  [Compilation]
75Dec 17, 20120
Abstractions of the Absolutepreview95Dec 17, 20120
Who's Nextpreview95Dec 16, 20122
When Eden Burnspreview90Dec 13, 20120
Blue Bloodpreview95Dec 9, 20122
Angel of Salvationpreview85Dec 6, 20120
An Overdose of Death...preview90Dec 3, 20121
Lovedrivepreview95Nov 23, 20123
Center Of The Universepreview70Nov 14, 20121
Holy Diverpreview90Nov 13, 20124
...And Death Said Live
level 20 신길동옹   90/100
Jul 17, 2013       Likes :  6
공연가려고 참 열심히 들었던 앨범입니다. 예전에 비해 잦아진 메탈밴드공연덕에 공연을 가려고 음악을 듣는횟수가 많아지네요...(-..-) 곡들은 거의다 새로운 기타리스트인Andy Gillion 이 썼구요. 들은지 얼마 안됐을땐 메인 작곡자가 바뀌었는데도 이전 앨범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에 놀랬... Read More
The Unborn
level 18 휘루   95/100
Jul 24, 2016       Likes :  3
전작의 연장선인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한층 더 날카로워진 Riff와 Melodic Death Metal에서 들려줄 수 있는 충만한 질주감, 분위기에서 뿜어대는 상당한 긴장감은 곡의 몰입도를 상당히 높여줬다. 더욱 화려해진 Guitar 연주는 착 감기는 Melody는 아니지만, 디테일을 상당히 잘 살려내서 집중하게 ... Read More
Inhumanity
level 15 Stradivarius   85/100
Sep 13, 2008       Likes :  3
어두운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밴드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데뷔작이다. 후기작에 비해 레코딩이 약하게 되어 있는듯하여 조금은 답답하지만 나름대로 듣기가 어렵지 않은 장르라서 크게 흠잡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프닝 트랙부터 헤비하게 달려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북유럽... Read More
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level 16 겸사겸사   75/100
Apr 13, 2022       Likes :  2
'변화? 회귀? 기로에 서있는 MP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 Read More
Inhumanity
level 18 휘루   90/100
Jul 13, 2016       Likes :  2
데뷔 앨범부터 이만한 훌륭한 밸런스와 깔끔한 Melody를 흩날리는 밴드는 흔하지 않다. 어둠이 드리우는 듯한 분위기 속 신비감 있는 Keyboards를 바탕으로 적당한 공격성, 구성 간의 호흡조절을 통해 곡을 상기시키는며 차오르는 듯한 Melody를 들려준다. 인상 깊었던 건, 1, 4번 곡의 Riff hook이... Read More
...And Death Said Live
level 10 피규어no5   60/100
May 9, 2013       Likes :  2
Mors Principium Est(이하 MPE)는 특유의 질주감과 허를 찌르는 멜로딕 훅이 인상적인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다. 약간은 전형적이라 할 수 있는 치고 달리는 류의 멜데스 형식을 지금까지 쭉 보여주어 왔는데, 최신작인 본작도 그 연장선에 있다. 그러나 전작들과 비교했을때 발전이 거의 없어... Read More
...And Death Said Live
▶  ...And Death Said Live Review (2012)
level 15 Stradivarius   90/100
Dec 29, 2012       Likes :  2
핀란드 멜데스의 신성으로 데뷔한 Mors Principium Est는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멜로디를 앞세워 Kalmah나 ETOS와는 또다른 매력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거쳐 돌아온 본작은 전체적으로 2집과 3집을 섞어놓은 분위기이다. 키보드의 활용으로 서늘한 느낌을 주면서 현란한 기타플...
Inhumanity
level 7 해골   98/100
Oct 20, 2007       Likes :  2
Mors Principium Est는 이 데뷔앨범과 함께 Children Of Bodom의 아성에 대적할 수 있는 밴드로 꼽혔다. 족족 생겨나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신생 밴드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데뷔작이다. 국내에도 매니아들이 많은데 이 데뷔작에서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사운드를 들려준다... Read More
...And Death Said Live
level 14 B1N4RYSUNSET   90/100
Jun 13, 2021       Likes :  1
메인 작곡가의 탈퇴라는 위기를 재능있는 새로운 피를 수혈하면서 잘 넘긴 앨범. 기존의 밴드가 즐겨쓰는 재료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얼핏 들으면 비슷하게 느껴지나 뚜렷한 변화점이 몆가지 있다. 긴박감 있는 리프와 비장하고 화려한 멜로디는 그대로이지만 구성이 좀 더 완만해지... Read More
Dawn of the 5th Era
level 7 Heretic   100/100
Sep 22, 2015       Likes :  1
와.. 진심 미쳤다. 근래에 들은 앨범중 최고다.. 완벽하다. 정말 완성형 밴드.... 말이 필요없다. 톱니바퀴처럼 기계적으로 굴러가면서도 아름다움을 놓치지않은 희대의 명반 Kalmah의 포크적인 멜로디보다 한층 세련되고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앨버의 곡 구성이 정말 뛰어난게 7번특... Read More
Liberation = Termination
level 15 Stradivarius   85/100
Jul 25, 2011       Likes :  1
핀란드 멜데쓰의 신성 Mors Principium Est의 2007년 정규 3집 앨범. 애초에 핀란드의 메탈 정서를 깊이 사랑하고있기에, 이 밴드의 이름을 들었을때 상당히 큰 기대를 한 바 있다. 멜데쓰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Finnish Idol이라 생각했던 Children of Bodom이 2008년 신보를 완전히 "말아먹은" 심각한 상태를... Read More
The Unborn
level 15 Stradivarius   85/100
Aug 13, 2008       Likes :  1
1집에서의 어두움이 극대화된 앨범. 전체적으로 화려한 기타 플레이가 전면에 드러나며, 헤비한 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준다. 곡들간의 분위기도 비슷하나, 계속 들어도 질린다는 느낌이 오지않아 신기하기도 하다. 어둡고 차가운 감성이 지배하고 있는데, Bodom이나 DT의 멜데쓰 리프에... Read More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94
Reviews : 10,446
Albums : 170,343
Lyrics : 218,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