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euma Review
December 16, 2013
Opeth의 최근작 'Heritage'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스러운 '프로그레시브 락' 사운드를 들려준다.
70년 대 열풍을 일으킨 'Pink Floyd'나 'Yes' 등 상당히 실험적이며 난해하면서도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는
완성적인 밴드들의 사운드를 들어보았다면, 그리고 현대 메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본작 또한 상당히 매력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유의 프로그레시브 함은 물론이요. 이 밴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멜랑꼴리'함을 아주 잘 녹여내었다.
앨범 아트 사진처럼, 아주 기괴한 사운드를 내어주는데 그것이 단순히 익스트림한 면을 표출하진 않는다.
(예를 들어 데스 메탈, 블랙 메탈 류를 기반으로한 여러가지 코어한 사운드라든지...)
연주적인 면만 평가를 하자면, 매우 거센 것도 아니고 연주력이 폭발하는 것도 아니다.
필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간다.
이 분위기라는 것이 여느 밴드들이 들려주는 사운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고, 창조적이며 유별난, 유일한 면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숨에 필자가 매우 사랑하는 앨범이 되어버렸다.
이런 유일성을 보여주는 밴드로는 'Opeth' 그리고 'Dream Theater', 'Septic Flesh' 등이 있겠다.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은 매우 간소하며, 5번 트랙의 장곡을 제외하면.. 청취하는데 있어 큰 지구력을 요하진 않으므로
누구든 앨범을 감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무슨말이 필요한가? 들어보라.
70년 대 열풍을 일으킨 'Pink Floyd'나 'Yes' 등 상당히 실험적이며 난해하면서도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는
완성적인 밴드들의 사운드를 들어보았다면, 그리고 현대 메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본작 또한 상당히 매력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유의 프로그레시브 함은 물론이요. 이 밴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멜랑꼴리'함을 아주 잘 녹여내었다.
앨범 아트 사진처럼, 아주 기괴한 사운드를 내어주는데 그것이 단순히 익스트림한 면을 표출하진 않는다.
(예를 들어 데스 메탈, 블랙 메탈 류를 기반으로한 여러가지 코어한 사운드라든지...)
연주적인 면만 평가를 하자면, 매우 거센 것도 아니고 연주력이 폭발하는 것도 아니다.
필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간다.
이 분위기라는 것이 여느 밴드들이 들려주는 사운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고, 창조적이며 유별난, 유일한 면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숨에 필자가 매우 사랑하는 앨범이 되어버렸다.
이런 유일성을 보여주는 밴드로는 'Opeth' 그리고 'Dream Theater', 'Septic Flesh' 등이 있겠다.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은 매우 간소하며, 5번 트랙의 장곡을 제외하면.. 청취하는데 있어 큰 지구력을 요하진 않으므로
누구든 앨범을 감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무슨말이 필요한가?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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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ountain of Horror | 5:16 | 88.3 | 3 | Audio |
2. | Let Your Devil Come Inside | 3:23 | 90 | 3 | |
3. | Against the Curse, We Dream | 6:25 | 90 | 3 | Audio |
4. | When All Is Black | 5:23 | 83.3 | 3 | |
5. | Into the Gates of Time | 13:21 | 88.3 | 3 | |
6. | Haire Pneuma Skoteino | 3:50 | 98.3 | 3 | Audio |
Line-up (members)
- Theo Liratzakis : Guitars, Vocals
- Haris : Keyboards
10,44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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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an 100/100
Dec 16, 2013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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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적인 밴드들의 사운드를 들어보았다면, 그리고 현대 메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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