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ntless Reckless Forever Review
Band | |
---|---|
Album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8, 2011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36:22 |
Ranked | #285 for 2011 , #7,721 all-time |
Album rating : 70.7 / 100
Votes : 36 (1 review)
Votes : 36 (1 review)
February 2, 2014
- 변화를 받아들인다면 들을수있는 앨범 -
핀란드를 대표하는 유명 멜로딕 데스밴드입니다만 5집 Are you Dead yet 부터 조금씩 몰락해나기 시작했고 마침네 7집 Relentless Reckless Forever은 엄청난 비난을 받은 앨범입니다.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뒤떨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공격적인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올수없는 중독성도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많이 놀라셨죠? 저도 COB 분들께서 이런모습으로 돌아오는것 때문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데 과연 너무 뒤떨어질만큼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 엄청난 거부감이 있엇습니다. '데체 COB 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가?' 라고 생각을 할정도였습니다만, 게속 듣다보니 이 앨범의 또다른 매력을 찾아볼수있엇습니다. 전작보다는 확실히 느려진면이 확 트이지만 멜로디쪽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몇몇곡에서는 너무 불조화스럽게 이어지는 멜로디때문에 거슬리는 면도 있기도합니다. 언재나 날카롭고 거친 목소리가 매력이였는데 왠지 이 앨범에서는 약간 목의 힘이 덜들어간 느낌이 나는것같기도하고. 그래도 전체적으론 상당히 진보된듯한 사운드와 함께 진지해진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스피드로 밀어 붙히지 않겟다' 라는 모습이 느껴지는군요. 어쩌면 이 모습이 이 앨범만의 매력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재 점수는 기본 70점에 색다른 모습으로 돌와서 + 5점. 하지만 전작에 비해 조금 뒤떨어진 모습이 확 틔어서 - 10점.
총 65점 드리겠습니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유명 멜로딕 데스밴드입니다만 5집 Are you Dead yet 부터 조금씩 몰락해나기 시작했고 마침네 7집 Relentless Reckless Forever은 엄청난 비난을 받은 앨범입니다.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뒤떨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공격적인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올수없는 중독성도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많이 놀라셨죠? 저도 COB 분들께서 이런모습으로 돌아오는것 때문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데 과연 너무 뒤떨어질만큼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 엄청난 거부감이 있엇습니다. '데체 COB 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가?' 라고 생각을 할정도였습니다만, 게속 듣다보니 이 앨범의 또다른 매력을 찾아볼수있엇습니다. 전작보다는 확실히 느려진면이 확 트이지만 멜로디쪽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몇몇곡에서는 너무 불조화스럽게 이어지는 멜로디때문에 거슬리는 면도 있기도합니다. 언재나 날카롭고 거친 목소리가 매력이였는데 왠지 이 앨범에서는 약간 목의 힘이 덜들어간 느낌이 나는것같기도하고. 그래도 전체적으론 상당히 진보된듯한 사운드와 함께 진지해진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스피드로 밀어 붙히지 않겟다' 라는 모습이 느껴지는군요. 어쩌면 이 모습이 이 앨범만의 매력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재 점수는 기본 70점에 색다른 모습으로 돌와서 + 5점. 하지만 전작에 비해 조금 뒤떨어진 모습이 확 틔어서 - 10점.
총 65점 드리겠습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Not My Funeral | 4:55 | 95 | 2 | Audio |
2. | Shovel Knockout | 4:03 | 95 | 2 | |
3. | Roundtrip to Hell and Back | 3:47 | 97.5 | 2 | |
4. | Pussyfoot Miss Suicide | 4:10 | 90 | 1 | |
5.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 4:41 | 95 | 2 | |
6. | Ugly | 4:13 | 87.5 | 2 | |
7. | Cry of the Nihilist | 3:31 | 90 | 1 | |
8. | Was It Worth It? | 4:03 | 91.7 | 3 | Music Video |
9. | Northpole Throwdown | 2:54 | 92.5 | 2 |
Line-up (members)
- Alexi Laiho : Vocals, Lead Guitars, Lyrics, Music
- Roope Latvala : Rhythm Guitars
- Henkka T. Blacksmith : Bass
- Jaska W. Raatikainen : Drums
- Janne Warman : Keyboards
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Blooddrunk Review (2008) | 75 | Oct 4, 2024 | 0 | ||||
Follow the Reaper Review (2000) | 100 | Oct 9, 2022 | 7 | ||||
Hate Crew Deathroll Review (2003) | 80 | Jun 18, 2022 | 3 | ||||
Follow the Reaper Review (2000) | 90 | Feb 24, 2021 | 3 | ||||
Something Wild Review (1997) | 85 | Jan 31, 2021 | 8 | ||||
Hatebreeder Review (1999) | 95 | Jan 9, 2021 | 9 | ||||
Hate Crew Deathroll Review (2003) | 100 | Jan 4, 2021 | 9 | ||||
Follow the Reaper Review (2000) | 95 | Oct 5, 2019 | 5 | ||||
Something Wild Review (1997) | 90 | Apr 18, 2017 | 6 | ||||
Hatebreeder Review (1999) | 90 | Oct 6, 2016 | 6 | ||||
Follow the Reaper Review (2000) | 95 | Jan 3, 2015 | 5 | ||||
Are You Dead Yet? Review (2005) | 70 | Jul 21, 2014 | 1 | ||||
Tokyo Warhearts Review (1999) [Live] | 90 | Mar 6, 2014 | 0 | ||||
Halo of Blood Review (2013) | 70 | Feb 4, 2014 | 2 | ||||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Review (2011) | 65 | Feb 2, 2014 | 0 | ||||
Follow the Reaper Review (2000) | 85 | May 5, 2013 | 5 | ||||
Hatebreeder Review (1999) | 100 | Mar 25, 2013 | 6 | ||||
Something Wild Review (1997) | 85 | Mar 24, 2013 | 3 | ||||
Hatebreeder Review (1999) | 80 | Sep 26, 2011 | 4 | ||||
Hate Crew Deathroll Review (2003) | 86 | May 26, 2011 | 3 |
]V[EGADET]-[ 95/100
Jan 9, 2021 Likes : 9
갓 스무살이 되었던 2001년, 강남의 어느 지하상가 레코드가게에서 이 앨범을 구한뒤 돌아오는 버스에서 청취했던 어느 봄날이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 박진감있는 리프들과 어지럽게 펼쳐지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들은 당시 편협하게 메탈장르를 대했던 나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 Read More
Gothenburg 100/100
Oct 9, 2022 Likes : 7
이 앨범의 리뷰만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이 다듬은 리뷰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Follow The Reaper 앨범은 멜로딕 데스 메탈 씬에 있어서도, 그리고 본인의 음악 취향에 있어서도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그런 중요한 앨범이다.
COB의 모든...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Apr 3, 2009 Likes : 6
개인적으로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Hate Crew Deathroll. 3집까지의 네오클래시컬 어프로치는 상당 부분 사라진 대신에 스래쉬/코어적인 무게감과 데스메탈 본연의 브루탈리티를 강조하고 그 위에 보다 세련된 스케일로 연주하는 방식의 곡을 내놓았다. 이때문에 기존의 팬들은 적잖이 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