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Dead Yet? Review
Band | |
---|---|
Album | Are You Dead Ye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4, 2005 |
Genres | Power Metal,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37:27 |
Ranked | #94 for 2005 , #3,071 all-time |
Album rating : 79 / 100
Votes : 58 (4 reviews)
Votes : 58 (4 reviews)
July 21, 2014
멜로딕 데스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핀란드출신밴드 Children Of Bodom
이들이 처음대뷔당시 장르분쟁이 조금 심했던 밴드입니다. 이게 멜로딕 데스메탈인지 멜로딕 블랙메탈인지 라는 갈등이 있엇는데, 아마도 비명에 가깝고 귀를 찢어버리는듯한 스크리밍 창법때문에 이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쩃든 상당히 좋아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이들만의 특유 스타일인 억지로 넣은듯한 키보드멜로디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작품 Hate Crew Deathroll 이라는 엄청난 대작을 만들어 내여 상당히 인기를 끌어들이는데 대성공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 Children Of Bodom 이라 하거나 이 밴드를 처음으로 어떤 앨범으로 접했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이 Hate Crew Deathroll 이라 하실거라 믿습니다.(아마도?) 본인이 바라보았을때는 분명 다음작품도 이와 비슷한 경향으로 갈것으로 예상을 했엇으나 그와 완전히 정반대로 흘러가버렸죠.
Avenged Sevenfold을 아시나요? 미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탈밴드인데 초기 당시에는 거의 메탈코어에 가까울정도의 멜로디와 그로울링창법으로 앞세운 밴드였는데 2005년에 발매된 City of Evil 부터 하쉬보컬보다는 클린위주로 가버렸지만 역효과보다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올리고 명작을 만들어냈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구요? 그것은 Children Of Bodom - Are You Dead Yet ? 부터 스타일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 앨범을 접할 당시에는 이제막 메탈을 입문을 하는 단계였기에 이 앨범 부터 밴드가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을 몰랐습니다. 그때 당시는 그냥 제 귀에는 잘맞는 데스메탈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메탈이라는것을 이해를 했으니 차이점, 장점과 단점이 보입니다.
일단은 전작에서 느꼈던 공격적인 모습이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기타솔로는 원래 공격적이였지만 리듬기타도 공격적으로 느꼈던 모습이였는데 이제는 기타솔로에서도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오직 묵직한맛으로 밀어붙히는듯합니다. 아마 제가 보기론 공격적인 모습은 앨범제목이나 곡제목 또는 가사속으로 완전히 숨어든것같습니다. 이름부터 Are You Dead Yet ? (너 아직 안 죽었냐?) 처럼 벌써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가사또한 전작보다 훨씬 거칠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Fxxk, Sxxt, Bastard... 등 여러가지 어린친구들(?)에게는 듣기 않좋은 단어가 상당히 등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사람들이 가사에 신경을 않쓰고 그냥 소리만 들어서 그런지 사운드쪽에는 상당히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쪽으론 상당히 마음에 않들어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을 아무나 바꿀수있는게 아니니깐요. 바꾸면 대박나는 밴드가 있고 아닌 밴드가 있습니다. COB는 아마도 이떄부터 조금 잘못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처음대뷔당시 장르분쟁이 조금 심했던 밴드입니다. 이게 멜로딕 데스메탈인지 멜로딕 블랙메탈인지 라는 갈등이 있엇는데, 아마도 비명에 가깝고 귀를 찢어버리는듯한 스크리밍 창법때문에 이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쩃든 상당히 좋아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이들만의 특유 스타일인 억지로 넣은듯한 키보드멜로디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작품 Hate Crew Deathroll 이라는 엄청난 대작을 만들어 내여 상당히 인기를 끌어들이는데 대성공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 Children Of Bodom 이라 하거나 이 밴드를 처음으로 어떤 앨범으로 접했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이 Hate Crew Deathroll 이라 하실거라 믿습니다.(아마도?) 본인이 바라보았을때는 분명 다음작품도 이와 비슷한 경향으로 갈것으로 예상을 했엇으나 그와 완전히 정반대로 흘러가버렸죠.
Avenged Sevenfold을 아시나요? 미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탈밴드인데 초기 당시에는 거의 메탈코어에 가까울정도의 멜로디와 그로울링창법으로 앞세운 밴드였는데 2005년에 발매된 City of Evil 부터 하쉬보컬보다는 클린위주로 가버렸지만 역효과보다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올리고 명작을 만들어냈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구요? 그것은 Children Of Bodom - Are You Dead Yet ? 부터 스타일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 앨범을 접할 당시에는 이제막 메탈을 입문을 하는 단계였기에 이 앨범 부터 밴드가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을 몰랐습니다. 그때 당시는 그냥 제 귀에는 잘맞는 데스메탈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메탈이라는것을 이해를 했으니 차이점, 장점과 단점이 보입니다.
일단은 전작에서 느꼈던 공격적인 모습이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기타솔로는 원래 공격적이였지만 리듬기타도 공격적으로 느꼈던 모습이였는데 이제는 기타솔로에서도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오직 묵직한맛으로 밀어붙히는듯합니다. 아마 제가 보기론 공격적인 모습은 앨범제목이나 곡제목 또는 가사속으로 완전히 숨어든것같습니다. 이름부터 Are You Dead Yet ? (너 아직 안 죽었냐?) 처럼 벌써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가사또한 전작보다 훨씬 거칠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Fxxk, Sxxt, Bastard... 등 여러가지 어린친구들(?)에게는 듣기 않좋은 단어가 상당히 등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사람들이 가사에 신경을 않쓰고 그냥 소리만 들어서 그런지 사운드쪽에는 상당히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쪽으론 상당히 마음에 않들어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을 아무나 바꿀수있는게 아니니깐요. 바꾸면 대박나는 밴드가 있고 아닌 밴드가 있습니다. COB는 아마도 이떄부터 조금 잘못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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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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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iving Dead Beat | 5:03 | 91.7 | 6 | |
2. | Are You Dead Yet? | 3:56 | 95 | 7 | |
3. |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 3:57 | 90 | 5 | |
4. | Punch Me I Bleed | 4:51 | 86.3 | 4 | |
5. | In Your Face | 4:12 | 91.7 | 6 | Music Video |
6. | Next in Line | 4:19 | 87.5 | 4 | |
7. | Bastards of Bodom | 3:25 | 88.8 | 4 | |
8. | Trashed, Lost & Strungout | 4:02 | 90 | 6 | Music Video |
9. | We're Not Gonna Fall | 3:17 | 98.8 | 4 |
Line-up (members)
- Alexi Laiho : Vocals, Lead Guitars, Music (tracks 1-9), Lyrics (tracks 1-6, 8, 9)
- Roope Latvala : Rhythm Guitars, Backing Vocals, Music (track 7)
- Henkka T. Blacksmith : Bass, Backing Vocals
- Janne Warman : Keyboards
- Jaska Raatikainen : Drums
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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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95/100
Jan 9, 2021 Likes : 9
갓 스무살이 되었던 2001년, 강남의 어느 지하상가 레코드가게에서 이 앨범을 구한뒤 돌아오는 버스에서 청취했던 어느 봄날이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 박진감있는 리프들과 어지럽게 펼쳐지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들은 당시 편협하게 메탈장르를 대했던 나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 Read More
Gothenburg 100/100
Oct 9, 2022 Likes : 7
이 앨범의 리뷰만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이 다듬은 리뷰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Follow The Reaper 앨범은 멜로딕 데스 메탈 씬에 있어서도, 그리고 본인의 음악 취향에 있어서도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그런 중요한 앨범이다.
COB의 모든...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Apr 3, 2009 Likes : 6
개인적으로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Hate Crew Deathroll. 3집까지의 네오클래시컬 어프로치는 상당 부분 사라진 대신에 스래쉬/코어적인 무게감과 데스메탈 본연의 브루탈리티를 강조하고 그 위에 보다 세련된 스케일로 연주하는 방식의 곡을 내놓았다. 이때문에 기존의 팬들은 적잖이 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