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breed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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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Hatebreed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6, 1999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Nuclear Blast |
Length | 38:11 |
Ranked | #11 for 1999 , #273 all-time |
Album rating : 88.4 / 100
Votes : 80 (8 reviews)
Votes : 80 (8 reviews)
September 26, 2011
Children of Bodom의 데뷔 앨범 Something Wild는 Melodic Death Metal씬에 신선한 충격을 가했다. Neo-classical Metal에 At the Gates에서 유래한 데스 메탈의 조합한 독특한 음악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Children of Bodom 만의 아이덴티티였다. 네오 클래시컬 메탈 특유의 화려한 맛의 멜로디는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Something Wild는 Children of Bodom이라는 새로운 신성의 등장을 예고했다. 밴드의 역량이 아직 덜 무르익었다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이들의 데뷔 앨범이 대단한 수준이었던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다. 이렇게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에게 자신들을 알린 밴드는 이윽고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Something Wild가 거칠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면, 후속작 Hatebreeder은 테크니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머금고 있었다. 이제 두 번째 작품을 발표하는 밴드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밴드는 숙련된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Warheart, Silent Night, Bodom Night 같은 곡들은 밴드를 주도하던 Alexi Laiho의 역량을 직접적으로 입증하는 곡들이다. 현시점의 그는 과거의 영광에서 현저히 후퇴했지만, 이 당시만 해도 Dark Tranquillity의 Mikael Stanne 못지 않은 기량을 지닌 아티스트였다. Hatebreeder가 나왔을 즈음에 Children of Bodom은 이제 멜로딕 메탈씬에서 굴지의 실력자로서 위치를 다진 Dark Tranquillity나 In Flames 못지 않은 유력한 밴드가 되어 있었다.
4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arheart | 4:07 | 91 | 17 | |
2. | Silent Night, Bodom Night | 3:12 | 91.3 | 18 | Audio |
3. | Hatebreeder | 4:21 | 92.8 | 20 | Audio |
4. | Bed of Razors | 3:56 | 88.8 | 18 | |
5. | Towards Dead End | 4:54 | 92.4 | 21 | |
6. | Black Widow | 3:58 | 85.7 | 17 | |
7. | Wrath Within | 3:54 | 84.3 | 17 | |
8. | Children of Bodom | 5:14 | 91.6 | 20 | Audio |
9. | Downfall | 4:34 | 93.5 | 19 | Music Video |
Line-up (members)
- Alexi Laiho : Vocals, Lead Guitars, Lyrics (tracks 1, 3-9), Music (tracks 1-9)
- Alexander Kuoppala : Rhythm Guitars, Music (track 4)
- Henkka T. Blacksmith : Bass
- Janne Warman : Keyboards
- Jaska Raatikainen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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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무살이 되었던 2001년, 강남의 어느 지하상가 레코드가게에서 이 앨범을 구한뒤 돌아오는 버스에서 청취했던 어느 봄날이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 박진감있는 리프들과 어지럽게 펼쳐지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들은 당시 편협하게 메탈장르를 대했던 나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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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100/100
Oct 9, 2022 Likes : 7
이 앨범의 리뷰만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이 다듬은 리뷰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Follow The Reaper 앨범은 멜로딕 데스 메탈 씬에 있어서도, 그리고 본인의 음악 취향에 있어서도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그런 중요한 앨범이다.
COB의 모든...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Apr 3, 2009 Likes : 6
개인적으로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Hate Crew Deathroll. 3집까지의 네오클래시컬 어프로치는 상당 부분 사라진 대신에 스래쉬/코어적인 무게감과 데스메탈 본연의 브루탈리티를 강조하고 그 위에 보다 세련된 스케일로 연주하는 방식의 곡을 내놓았다. 이때문에 기존의 팬들은 적잖이 실... Read More
▶ Hatebreeder Review (1999)
구르는 돌 80/100
Sep 26, 2011 Likes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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