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ox II: Collision Course Review
Band | |
---|---|
Album | Paradox II: Collision Cours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4, 2008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Frontiers Records |
Length | 51:40 |
Ranked | #13 for 2008 , #631 all-time |
Album rating : 89.2 / 100
Votes : 31 (5 reviews)
Votes : 31 (5 reviews)
February 8, 2014
로얄 헌트의 9번째 정규 앨범이다. 한때 유명했던 밴드의 히트 앨범에 part 2, 두번째 이야기 등등의 이름을 붙여서 앨범을 발매하기란 왠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할수 없으며 실제로 그렇게 발매를 하더라도 기존 작품의 명성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 메탈계의 역사를 살펴볼때 (헬로윈의 키퍼시리즈등 몇몇이 있는데 지금은 갑자기 생각하려니 잘 기억이 안난다.) 로얄헌트도 역시나 앨범 제목에 대해 엄청난 심사숙고를 하였을것이 분명하다.
앨범을 구매하고 듣자마자 느꼈던 기분은 엄청난 희열감이다. 앨범 제목 사용에 대해 아무런 불평불만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앙드레 앤더슨식의 키보드(오르간)사운드는 시종일관 앨범을 지배하고 있으며 꽉꽉 들어찬 악곡전개에 새로 영입한 마크 볼즈의 보컬은 로얄 헌트와 찰떡궁합이다.
다만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안타까운 말은 2011년 디시쿠퍼가 다시 로얄헌트로 복귀를 하였는데 그때 앨범 제목을 Paradox 2로 정했으면 더욱 가치가 높아졌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당시 밴드 멤버들이 그가 다시 돌아올줄이야 꿈에도 몰랐고 앨범을 만들며 무척 흡족하며 행복감에 제목을 정했겠지만 말이다. 분명 그가 돌아오고나서는 멤버들도 아차 싶었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보컬이 누구든 리더인 앤더슨이 중심을 잘 잡고 항상 훌륭한 음반만을 내주어 고맙기만 할 따름이다. 앨범 제목 얘기만 엄청나게 해서 마크볼즈가 이 글을 읽으면 삐질것 같은데, 이 앨범은 로얄 헌트의 역사상 마크 볼즈가 함께한 겨우 두 앨범중 하나이며 퀄리티 또한 상당해서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으로 강추한다.
앨범을 구매하고 듣자마자 느꼈던 기분은 엄청난 희열감이다. 앨범 제목 사용에 대해 아무런 불평불만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앙드레 앤더슨식의 키보드(오르간)사운드는 시종일관 앨범을 지배하고 있으며 꽉꽉 들어찬 악곡전개에 새로 영입한 마크 볼즈의 보컬은 로얄 헌트와 찰떡궁합이다.
다만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안타까운 말은 2011년 디시쿠퍼가 다시 로얄헌트로 복귀를 하였는데 그때 앨범 제목을 Paradox 2로 정했으면 더욱 가치가 높아졌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당시 밴드 멤버들이 그가 다시 돌아올줄이야 꿈에도 몰랐고 앨범을 만들며 무척 흡족하며 행복감에 제목을 정했겠지만 말이다. 분명 그가 돌아오고나서는 멤버들도 아차 싶었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보컬이 누구든 리더인 앤더슨이 중심을 잘 잡고 항상 훌륭한 음반만을 내주어 고맙기만 할 따름이다. 앨범 제목 얘기만 엄청나게 해서 마크볼즈가 이 글을 읽으면 삐질것 같은데, 이 앨범은 로얄 헌트의 역사상 마크 볼즈가 함께한 겨우 두 앨범중 하나이며 퀄리티 또한 상당해서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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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Principles of Paradox | 5:42 | 94.3 | 7 | Audio |
2. | The First Rock | 4:47 | 93.6 | 7 | Audio |
3. | Exit Wound | 6:29 | 91.7 | 6 | |
4. | Divide and Reign | 5:25 | 92 | 5 | |
5. | High Noon at the Battlefield | 3:57 | 86 | 5 | |
6. | The Clan | 4:39 | 89 | 5 | |
7. | Blood In Blood Out | 6:04 | 91 | 5 | |
8. | Tears of the Sun | 6:00 | 90.8 | 6 | |
9. | Hostile Breed | 5:07 | 88.3 | 6 | |
10. | Chaos A.C. | 3:25 | 89.2 | 6 |
Line-up (members)
- André Andersen : Guitars, Keyboards
- Mark Boals : Vocals
- Marcus Jidell : Guitars, Cello
- Per Schelander : Bass
- Allan Sørensen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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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unt를 어떤 장르의 밴드로 규정해야 할까? 이들에 대해서 아는 리스너들은 아마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초기에만 해도 프로그레시브 메탈과는 꽤나 먼 거리에 있는 밴드였다. Royal Hunt는 멜로딕한 헤비 메탈 아니면 네오클레시컬 메탈 밴드 정...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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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Royal Hunt의 정규 15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독창적이면서도 취향 저격하는 음악적 스타일과 덴마크 출신이라는 유니크함까지 겹쳐져, 로얄 헌트는 개인적으로 애착하는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새로운 작품을 낸다는 것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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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Mar 27, 2015 Likes : 3
이 앨범 역시 Moving Target과 더불어 최고로 쳐주는 앨범이다. 전작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작곡력과 경이로울 정도의 전개..한 편의 아름다운 교향곡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다. 본 작에서는 모든 곡들이 한 곡인 것 마냥 그대로 이어지는데 곡과 곡간의 연계성이 매우 좋다. 그 중 소름돋...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이준기 95/100
Oct 26, 2013 Likes : 3
헤비메탈을 접하던 고등학생시절부터 로얄헌트라는 밴드는 이름은 들어왔지만 이름 자체가 너무 고상하기도 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에 아예 접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살았었다. 그러고는 최근에 와서야 이들을 접하게 되었다. Paradox II: Collision Course이라는 2008년작 앨범으로.. 마크 볼...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Iconoclast 96/100
Dec 25, 2011 Likes : 3
로얄헌트 최고의 앨범이자, 멜로딕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Paradox!
전작인 "Moving target"에서 미국 출신 디씨쿠퍼를 보컬로 맞아들이고, 사운드를 강화하여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내었던 이들. 그리고 그것에서 더욱 더 발전하여 마침내 최전성기의 물오른 음악을 들려준 것이 본작이 ... Read More
Megametal 90/100
Dec 2, 2022 Likes : 2
opäť sledujem výrazne nízke hodnotenie pri prvých dvoch hodnotiteľoch (poslucháčoch album), pričom môj dojem z hudby na albume je výrazne odlišný a dá sa napísať, že aj dosť pozitívny. No musím aj uznať, že prvá pieseň po intre je oproti ich celkovej tvorbe o niečo slabšia (hlavne zo začiatku D.C.-ho spev), našťastie následne sa rozbehne a je podar... Read More
SilentScream213 75/100
Oct 17, 2022 Likes : 2
A blast of an album, a very early example of the Sympho Neoclassical style of Metal. This is the band’s third album, and it’s got a very professional sheen to it. Despite Royal Hunt never gaining much popularity, they were at the forefront of catchy, poppy, bombastic Metal, a scene that eventually became the main style in Japan.
This album has a ton of stylistic influenc...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