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We Have Now Review

Band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Album	All That We Have Now
Type	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August 8, 2012
Genres	Trancecore
Labels	VAP
Length	36:47
Ranked	#302 for 2012 , #8,720 all-time

Reviewer :  휘루         Rating :  80 / 100

호불호의 절정과 Metal이냐, Core냐, 댄스냐하고 갈리며 여러사람 입에 오르게 만드는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는 이번 앨범에서는 훨씬 다채로워진 구성과 실험성으로 전작들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성의 쓴소리를 잊고자 만들어진 앨범 같다.

댄스튠이 채워진 곡들 반 Post-Hardcore / Metalcore스러운 곡들이 반씩 채워져 늘 그래왔던 앨범 구성방식을 그대로 계승되었다. 눈에 띄게 빡세게 만들어진 곡과 실험성은 조금 과도하다 싶기도 한데, 이들의 단점을 잘 알고 파악하던 리스너들의 지적을 수정하듯이 좋은 방향으로 바꿨지만, 방식은 좋다만 약간은 실패했단 생각이 드는 부분도 어찌들기도 하다. 너무 뒤숭숭하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하는 구성은 리스너들에게는 조금 과했지 않나 싶기도 하며 아쉬움을 만든 앨범이다.

듣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과도기적인 느낌이 드는 앨범이며, 전작들의 단점을 보완했다만, 역효과로 그저그런 평작이 되어 아쉽다.

Best Track : Scream Hard As You Can / Crossover / How Old You Are Never Forget Your Dream / Just Awake / Defeat and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