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Tomorrow Review
Band | |
---|---|
Album | Fear of Tomorrow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9, 1985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Neat Records |
Length | 41:31 |
Ranked | #50 for 1985 , #6,474 all-time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October 5, 2014
덴마크 출신 Thrash Metal 밴드 Artillery의 데뷔 앨범. 보통 스래쉬 메탈 하면 미국이 생각난다. Metallica나 Slayer, Overkill, Testament 등 80년대 스래쉬 메탈씬에서 굵직한 활동을 했던 대부분의 밴드는 거의 미국 출신들이었다. 여기에 Kreator나 Sodom, Destruction 같은 독일권 밴드들이 일정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 Thrash Metal은 미국 밴드들의 독무대였다. Artillery는 흔치않은 덴마크산 스래쉬 메탈 밴드로 80년대에 그 나름의 발자취를 남긴 밴드중 하나이다. 이들이 데뷔 앨범 Fear of Tomorrow를 발표했던 85년은 스래쉬 메탈이 본격적으로 헤비 메탈씬에서 주류의 위치에 서기위한 용트림을 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아직도 스래쉬 메탈은 완전하게 무르익지는 않았다. Artillery의 데뷔 앨범에는 아직 덜 여문 스래쉬 메탈의 과도기적 사운드가 남아있다. 스래쉬 메탈 특유의 거친 리프는 잘 살아있기는 하지만, 본작에서는 일반적인 스래쉬 메탈에 비해 멜로디를 강조하는 Speed Metal의 영향이 짙게 묻어나고 있다. 앨범 커버만 보면, 뭔가 대단히 살벌한 무언가를 들려줄 것 같지만, 아쉽지만 Fear of Tomorrow는 생각보다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는 않다. 대신 이 밴드는 데뷔 앨범에서 상당히 탄탄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 나름의 만족감을 청자에게 느끼게 한다. 단순하게 달리기 보다는 이 밴드는 템포의 변화나 멜로디 메이킹,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 부분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Fear of Tomorrow는 스래쉬 메탈 앨범으로로서는 다소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작품이니, 헤비 메탈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ime Has Come | 5:23 | 85 | 2 |
2. | The Almighty | 4:17 | 87.5 | 2 |
3. | Show Your Hate | 4:54 | 85 | 2 |
4. | King, thy Name is Slayer | 3:42 | 82.5 | 2 |
5. | Out of the Sky | 3:49 | 85 | 2 |
6. | Into the Universe | 3:48 | 85 | 2 |
7. | The Eternal War | 5:28 | 87.5 | 2 |
8. | Fear of Tomorrow | 3:27 | 85 | 2 |
9. | Deeds of Darkness | 6:41 | 87.5 | 2 |
Line-up (members)
- Flemming Rönsdorf : Vocals
- Michael Stützer : Guitars
- Jørgen Sandau : Guitars
- Morten Stützer : Bass
- Carsten Nielsen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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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강조되었던 Artillery의 데뷔 앨범 Fear of Tomorrow은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은 아니지만, Thrash Metal 팬들에게 이들의 매력을 어필하기에는 충분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유럽이라는 지리적 한계는 밴드에게 있어서 반드시 극복되어야할 산이었다. 이 당시에만 해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