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e Things Chang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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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More Things Chang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5, 1997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03:48 |
Ranked | #55 for 1997 , #2,489 all-time |
Album rating : 86.2 / 100
Votes : 15 (1 review)
Votes : 15 (1 review)
February 17, 2015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을 지닌 밴드였음은 Burn My Eyes로 인해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후속작인 The More Things Change...는 바로 Burn My Eyes의 노선을 그대로 이은 작품이다. 여전히 밴드가 Pantera에게서 받은 강한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만, Machine Head가 유능한 밴드라는 사실은 앨범에 실린 몇몇 곡만 들어봐도 자명했다. 전작보다 격렬함과 더 강한 분노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 분명 발전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Robb Flynn는 거센 분노에 찬 목소리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해 더 격하게 항의하고 있으며, 이 앨범을 끝으로 밴드를 떠나는 Logan Mader의 기타 역시 날카로운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 오랜기간 함께할 Adam Duce와 막 밴드에 가입한 Dave McClain는 육중한 리듬라인으로 밴드를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있다. 이러한 밴드의 역량은 Ten Ton Hammer와 Struck a Nerve, The Frontlines 같은 앨범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곡들에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오리지널리티가 밴드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밴드도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인지 후속작에서 밴드는 변화를 모색해 Pantera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와 같은 도전은 결국 실패로 귀결되고 말았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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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en Ton Hammer | 4:13 | 90 | 5 |
2. | Take My Scars | 4:19 | 89 | 5 |
3. | Struck a Nerve | 3:30 | 83 | 5 |
4. | Down to None | 5:28 | 81 | 5 |
5. | The Frontlines | 5:50 | 82 | 5 |
6. | Spine | 6:35 | 86.7 | 3 |
7. | Bay of Pigs | 3:46 | 80 | 3 |
8. | Violate | 7:20 | 86.7 | 3 |
9. | Blistering | 4:58 | 78.3 | 3 |
10. | Blood of the Zodiac | 6:37 | 80 | 3 |
11. | The Possibility of Life's Destruction | 1:31 | 75 | 2 |
12. | My Misery | 4:42 | 75 | 2 |
13. | Colors | 4:41 | 55 | 2 |
Line-up (members)
- Robb Flynn : Vocals & Guitars
- Logan Mader : Guitars
- Adam Duce : Bass
- Dave McClain : Drums
1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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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ening Review (2007) | 75 | Jul 28, 2024 | 0 | ||||
Burn My Eyes Review (1994) | 85 | Jul 27, 2024 | 0 | ||||
Burn My Eyes Review (1994) | 100 | Aug 30, 2022 | 2 | ||||
Of Kingdom and Crown Review (2022) | 80 | Aug 28, 2022 | 9 | ||||
Burn My Eyes Review (1994) | 80 | Jun 4, 2022 | 1 | ||||
70 | Feb 4, 202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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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re Things Change... Review (1997) | 80 | Feb 17, 2015 | 1 | ||||
Burn My Eyes Review (1994) | 80 | Sep 15, 2014 | 2 | ||||
88 | Mar 13, 2011 | 0 | |||||
The Blackening Review (2007) | 90 | Oct 26, 2010 | 3 | ||||
The Blackening Review (2007) | 80 | Jul 15, 2009 | 1 |
1
SHTRD 100/100
Aug 30, 2022 Likes : 2
Endless energy and power...passion.
Can't believe it just their debut album...
Someone saids "pantera's subclass", "they don't have their own style"...
Well.. Please don't say anymore you punks.
Just sit down and enjoy this album without comparing it to pantera.
Don't forget that even Pantera is not a pioneer in this genre.
There is a power to sway the crowd under th...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Jun 4, 2022 Likes : 1
Burn My Eyes is a great example of Groove Metal done right. The riffs here are awesome, still with a Thrash edge and not too one-note. The rhythm section is full of energy and while there are plenty of midtempo sections, they’re usually filled with interesting drumming, or change up the patterns quickly enough that it doesn’t get too repetitive. Of course, the best parts ar... Read More
▶ The More Things Change... Review (1997)
구르는 돌 80/100
Feb 17, 2015 Likes : 1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