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ing Out Review
Artist | |
---|---|
Album | Marching Ou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30, 1985 |
Genres | Neoclassical Metal, Heavy Metal |
Labels | Polydor |
Length | 45:25 |
Ranked | #3 for 1985 , #249 all-time |
Album rating : 91.6 / 100
Votes : 41 (2 reviews)
Votes : 41 (2 reviews)
July 4, 2010
Yngwie Malmsteen은 Alcatrazz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면서 Heavy Metal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하지만 Yngwie Malmsteen이 정말 대단한 활약을 한 것은 자신의 솔로 앨범에서였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점칠 수 있게되자 거물 보컬리스트 Graham Bonnet의 만류를 뿌리치고 자신을 주축으로한 밴드를 결성했다. 그리고 이듬해 헤비 메탈의 역사에 Yngwie Malmsteen의 이름을 아로새긴 명작 Rising Force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금도 이 앨범은 Neo-classical Metal의 정점에 서 있는 작품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숭배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Rising Force가 이룩한 아성에 도전할 만한 작품은 84년이래 나타난 적이 없을 정도로 이 앨범은 압도적인 명반이다.
하지만 Rising Force는 밴드 전체가 혼연의 힘을 다해 제작한 앨범은 결코 아니었다. 이 앨범에서 빛나는 존재는 오로지 Yngwie Malmsteen 혼자일 뿐이었다. 모인 멤버들은 분명 걸출한 수준의 뮤지션들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들이 Rising Force가 만들어지는 데 기여한 바는 지극히 적다. 연주 밸런스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작품 자체를 그냥 기타 인스트루멘틀 앨범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컬리스트의 비중이 적다. Jeff Scott Soto의 목소리가 간간이 들리고는 있지만, 이 앨범에서 중요한 곡들은 한결같이 인스트루멘틀 곡뿐이다. 이쯤되면 Yngwie Malmsteen이 제대로 활용도 못 할 보컬리스트를 걸출한 실력자로 기용한 것인지도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Jeff Scott Soto의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Rising Force의 후속작은 통상적인 헤비 메탈 앨범에 가깝게 제작되었다. 여전히 Yngwie Malmsteen의 클래시컬한 연주가 반이상을 넘고 있지만, Jeff Scott Soto의 메탈릭한 목소리는 이 앨범에서 자신의 모든 기량을 토해내고 있다. 여기에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Jens Johansson의 맛깔나는 키보드가 Yngwie Malmsteen을 보조하고 있고, Barriemore Barlow의 자리를 대신한 Anders Johansson와 베이스를 맡은 Marcel Jacob은 탄탄한 리듬섹션을 구성해 밴드를 지탱하고 있다. 모든 멤버 구성원들의 역할이 전작에서보다 두드러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만큼 작품 자체의 밸런스 면에서는 Rising Force보다 Marching Out이 훨씬 나은 축에 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작품 자체가 지닌 의의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Rising Force가 훨씬 우위에 있겠지만, 헤비 메탈 팬의 입장에서는 여러 멤버들의 조화로운 연주가 좀더 뚜렷해진 본작을 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Rising Force가 헤비 메탈의 역사에 있어서 차지하는 위상을 매우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지만, 정작 Yngwie Malmsteen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다른 앨범이다. 그 다른 앨범은 바로 Marching Out과 후속작인 Trilogy이다. 그 이유는 역시 조화라는 측면을 고려한 것도 있지만, 이 두 앨범에서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한 인물들이 Yngwie Malmsteen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대외적으로도 Jeff Scott Soto와 Mark Boals는 Yngwie Malmsteen과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리스트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두 앨범이 Yngwie Malmsteen의 작곡력이 정점에 달해있던 시기에 제작된 작품인 것도 이유가 된다. 그는 9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작품을 발표하지만, 아무래도 80년대의 작곡력이 폭발하다시피했던 데뷔 초의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Marching Out은 그의 탁월한 작곡력이 최대로 발휘된 작품답게 어떠한 앨범보다도 수준이 높은 선에서 만들어졌다. 이 앨범에 실린 곡중에서 뺄 수 있는 곡은 단 한 곡도 없다. 하나하나가 이 젊은 장인의 세밀한 솜씨가 가해진 공예품과 같다. 청자는 Marching Out의 시작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서곡을 지나 I'll See The Light, Tonight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곡은 전작에서는 아쉬운 활약을 할 수 밖에 없었던 Jeff Scott Soto의 힘찬 목소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그 뒤를 잇는 Don't Let It End에서 그는 비탄에 잠긴 가운데 내지르는 발성으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뽐내고 있다. 위에서 전곡이 뛰어난 앨범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이 앨범에서 단 한 곡만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일말의 주저도 없이 I Am A Viking을 고를 것이다. 바이킹을 주제로 한 이곡은 비장한 멜로디가 주선율을 이루고 있는데,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인 곡이다. 서사적인 구성과 Jeff Scott Soto의 강력한 성량, 그리고 Yngwie Malmsteen의 클래시컬한 연주가 얹힌 이곡은 명곡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개인적으로 Far Beyond The Sun, You Don't Remember, I'll Never Forget과 함께 Yngwie Malmsteen이 만든 최고의 명곡으로 꼽고 싶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이 곡은 라이브 무대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주곡인 Overture 1383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다. Far Beyond The Sun이나 Evil Eye 같이 인상깊으면서 거창한 연주를 들려주는 것은 아니나 Yngwie Malmsteen은 충분히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어 만족스럽다. On the Run Again은 본작에 실린 곡 중에서 이색적인 곡인데, 곡의 도입부에서 흡사 글램 메탈을 연상시키는 리프가 흘러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앨범의 유기성을 저해할 정도는 아니고 그저 구성이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만한 곡으로 들을 만한 트랙이다. Soldier without Faith는 전반부에 비해 약간 힘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후반부의 무게를 실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곡으로, 본작에 실린 곡들 중에서는 단연 발군인 곡이다. 묵직한 리프와 Yngwie Malmsteen의 짤막하지만 인상적인 속주가 퍼부어지면서 시작되는 이곡은 앨범 최고의 명곡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로테스크한 리프로 시작해서 전형적인 Yngwie Malmsteen 스타일의 속주로 전개되는 Caught In The Middle도 빼놓을 수 없는 곡이다.
이 앨범을 끝으로 Jeff Scott Soto는 아쉽게도 Yngwie Malmsteen과 결별하게 된다. 사실 후속작에 Mark Boals가 합류한 것을 아는 입장에서는 별로 아쉬운 부분도 없지만, 어쨌든 유능한 보컬리스트와 Yngwie Malmsteen과 결별한 것은 사실이었다. 어떠한 이유로 두사람이 헤어지게 된 것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Jeff Scott Soto의 경력을 보면 대략 답이 보인다. 그의 실력을 고려해보면 특정 밴드에 붙박이로 있는 것은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저 여러 군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강했던 것 같다. 여기에 Yngwie Malmsteen 밴드 역시 앨범 한장 낼때마다 라인업이 바뀌는 마당이니, Jeff Scott Soto가 탈퇴를 언급할 때 딱히 말리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은 Marching Out으로부터 10년이 흐른 뒤였다.
하지만 Rising Force는 밴드 전체가 혼연의 힘을 다해 제작한 앨범은 결코 아니었다. 이 앨범에서 빛나는 존재는 오로지 Yngwie Malmsteen 혼자일 뿐이었다. 모인 멤버들은 분명 걸출한 수준의 뮤지션들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들이 Rising Force가 만들어지는 데 기여한 바는 지극히 적다. 연주 밸런스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작품 자체를 그냥 기타 인스트루멘틀 앨범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컬리스트의 비중이 적다. Jeff Scott Soto의 목소리가 간간이 들리고는 있지만, 이 앨범에서 중요한 곡들은 한결같이 인스트루멘틀 곡뿐이다. 이쯤되면 Yngwie Malmsteen이 제대로 활용도 못 할 보컬리스트를 걸출한 실력자로 기용한 것인지도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Jeff Scott Soto의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Rising Force의 후속작은 통상적인 헤비 메탈 앨범에 가깝게 제작되었다. 여전히 Yngwie Malmsteen의 클래시컬한 연주가 반이상을 넘고 있지만, Jeff Scott Soto의 메탈릭한 목소리는 이 앨범에서 자신의 모든 기량을 토해내고 있다. 여기에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Jens Johansson의 맛깔나는 키보드가 Yngwie Malmsteen을 보조하고 있고, Barriemore Barlow의 자리를 대신한 Anders Johansson와 베이스를 맡은 Marcel Jacob은 탄탄한 리듬섹션을 구성해 밴드를 지탱하고 있다. 모든 멤버 구성원들의 역할이 전작에서보다 두드러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만큼 작품 자체의 밸런스 면에서는 Rising Force보다 Marching Out이 훨씬 나은 축에 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작품 자체가 지닌 의의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Rising Force가 훨씬 우위에 있겠지만, 헤비 메탈 팬의 입장에서는 여러 멤버들의 조화로운 연주가 좀더 뚜렷해진 본작을 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Rising Force가 헤비 메탈의 역사에 있어서 차지하는 위상을 매우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지만, 정작 Yngwie Malmsteen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다른 앨범이다. 그 다른 앨범은 바로 Marching Out과 후속작인 Trilogy이다. 그 이유는 역시 조화라는 측면을 고려한 것도 있지만, 이 두 앨범에서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한 인물들이 Yngwie Malmsteen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대외적으로도 Jeff Scott Soto와 Mark Boals는 Yngwie Malmsteen과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리스트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두 앨범이 Yngwie Malmsteen의 작곡력이 정점에 달해있던 시기에 제작된 작품인 것도 이유가 된다. 그는 9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작품을 발표하지만, 아무래도 80년대의 작곡력이 폭발하다시피했던 데뷔 초의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Marching Out은 그의 탁월한 작곡력이 최대로 발휘된 작품답게 어떠한 앨범보다도 수준이 높은 선에서 만들어졌다. 이 앨범에 실린 곡중에서 뺄 수 있는 곡은 단 한 곡도 없다. 하나하나가 이 젊은 장인의 세밀한 솜씨가 가해진 공예품과 같다. 청자는 Marching Out의 시작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서곡을 지나 I'll See The Light, Tonight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곡은 전작에서는 아쉬운 활약을 할 수 밖에 없었던 Jeff Scott Soto의 힘찬 목소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그 뒤를 잇는 Don't Let It End에서 그는 비탄에 잠긴 가운데 내지르는 발성으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뽐내고 있다. 위에서 전곡이 뛰어난 앨범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이 앨범에서 단 한 곡만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일말의 주저도 없이 I Am A Viking을 고를 것이다. 바이킹을 주제로 한 이곡은 비장한 멜로디가 주선율을 이루고 있는데,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인 곡이다. 서사적인 구성과 Jeff Scott Soto의 강력한 성량, 그리고 Yngwie Malmsteen의 클래시컬한 연주가 얹힌 이곡은 명곡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개인적으로 Far Beyond The Sun, You Don't Remember, I'll Never Forget과 함께 Yngwie Malmsteen이 만든 최고의 명곡으로 꼽고 싶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이 곡은 라이브 무대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주곡인 Overture 1383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다. Far Beyond The Sun이나 Evil Eye 같이 인상깊으면서 거창한 연주를 들려주는 것은 아니나 Yngwie Malmsteen은 충분히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어 만족스럽다. On the Run Again은 본작에 실린 곡 중에서 이색적인 곡인데, 곡의 도입부에서 흡사 글램 메탈을 연상시키는 리프가 흘러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앨범의 유기성을 저해할 정도는 아니고 그저 구성이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만한 곡으로 들을 만한 트랙이다. Soldier without Faith는 전반부에 비해 약간 힘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후반부의 무게를 실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곡으로, 본작에 실린 곡들 중에서는 단연 발군인 곡이다. 묵직한 리프와 Yngwie Malmsteen의 짤막하지만 인상적인 속주가 퍼부어지면서 시작되는 이곡은 앨범 최고의 명곡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로테스크한 리프로 시작해서 전형적인 Yngwie Malmsteen 스타일의 속주로 전개되는 Caught In The Middle도 빼놓을 수 없는 곡이다.
이 앨범을 끝으로 Jeff Scott Soto는 아쉽게도 Yngwie Malmsteen과 결별하게 된다. 사실 후속작에 Mark Boals가 합류한 것을 아는 입장에서는 별로 아쉬운 부분도 없지만, 어쨌든 유능한 보컬리스트와 Yngwie Malmsteen과 결별한 것은 사실이었다. 어떠한 이유로 두사람이 헤어지게 된 것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Jeff Scott Soto의 경력을 보면 대략 답이 보인다. 그의 실력을 고려해보면 특정 밴드에 붙박이로 있는 것은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저 여러 군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강했던 것 같다. 여기에 Yngwie Malmsteen 밴드 역시 앨범 한장 낼때마다 라인업이 바뀌는 마당이니, Jeff Scott Soto가 탈퇴를 언급할 때 딱히 말리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은 Marching Out으로부터 10년이 흐른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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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Prelude | 1:00 | 83.3 | 6 | |
2. | I'll See the Light, Tonight | 4:24 | 92.5 | 10 | Audio |
3. | Don't Let It End | 4:07 | 91.7 | 9 | Audio |
4. | Disciples of Hell | 5:53 | 92.1 | 7 | Audio |
5. | I Am a Viking | 5:58 | 92.2 | 9 | Audio |
6. | Overture 1383 | 2:59 | 87.8 | 11 | |
7. | Anguish and Fear | 3:47 | 86.9 | 8 | |
8. | On the Run Again | 3:22 | 88.8 | 8 | |
9. | Soldier without Faith | 6:08 | 87.5 | 8 | |
10. | Caught in the Middle | 4:17 | 88.6 | 7 | |
11. | Marching Out | 3:08 | 86.9 | 8 |
Line-up (members)
- Jeff Scott Soto : Vocals
- Yngwie Malmsteen : Guitars
- Marcel Jacob : Bass
- Anders Johansson : Drums
- Jens Johansson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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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95/100
Jul 4, 2010 Likes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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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adow 92/100
Jan 26, 2010 Likes : 5
1987년 6월 잉베이 맘스틴은 자동차 사고로 뇌를 다치게 되었다. 1주 이상이나 계속되던 혼수상태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긴 하였으나, 오른쪽 손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었다. 고통스러운 회복기간을 거쳐 그는 다시금 재능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결국 1988년 [Odyssey]라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Jan 5, 2020 Likes : 4
Yngwie’s sophomore solo album is much more traditionally structured like a regular album, with almost every song featuring vocals (strong vocals at that) and the improvised noodling is kept to a minimum. Depending on your taste, that can be a plus or a minus, but for me it’s a huge plus. Yngwie works best as support – he writes fantastic riffs, and his solos are excellent...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