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t Rid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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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ocket Rid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0, 2006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Ranked | #20 for 2006 , #836 all-time |
Album rating : 87.4 / 100
Votes : 36 (4 reviews)
Votes : 36 (4 reviews)
July 10, 2010
Mandrake, Hellfire Club으로 Edguy는 European Power Metal의 총아로 떠올랐다. Edguy는 Helloween이 멜로딕 파워 메탈의 체계를 정립한 이례 최고의 밴드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고공행진 중이었다. 그러나 이제 파워 메탈에서 더이상 이룰 것이 없다고 느꼈는지 Tobias Sammet은 색다른 시도를 감행하였다. 이번에는 Hard Rock의 도입이었다. 이 당시에 나는 Hellfire Club에 워낙 감명받은지라,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기를 바랬다. 아마도 당시의 Edguy의 대부분의 팬들도 나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랬기에 Rocket Ride의 첫 감상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결국에는 이 앨범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Rocket Ride의 첫인상은 실망스러웠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Sacrifice와 그 뒤를 잇는 타이틀 트랙은 일단 기존의 파워 메탈에 가까운 곡이다. 이 부분은 Tobias Sammet이 밴드의 변신에 얼떨떨해 할 팬들을 배려했다는 느낌이 든다. 약간 위화감이 들기는 하지만, 분명 기존의 Edguy의 색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후의 트랙들에서는 Tobias Sammet이 하고 싶었던 의도가 좀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는 이 앨범에서 하드 록을 시도했다. 이러한 경향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강해진다. 특히 앨범 후반부의 중심 트랙들인 Save Me와 Catch Of The Century, Superheroes는 파워 메탈이라고 부르기도 어렵다. 이 곡들을 분류하자면, 하드 록이나 Melodic Metal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분명 내가 바라던 Edguy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Tobias Sammet의 클래스는 여전하다고 해야할까, 이 앨범은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Mandrake나 Hellfire Club보다 좋은 앨범이라고는 못하겠지만, Edguy라는 밴드의 이름에 걸맞는 수작이라 할 수 있겠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acrifice | 8:03 | 94 | 5 | Audio |
2. | Rocket Ride | 4:49 | 88 | 5 | |
3. | Wasted Time | 5:48 | 85 | 5 | |
4. | Matrix | 4:10 | 80 | 5 | |
5. | Return to the Tribe | 6:07 | 86 | 5 | |
6. | The Asylum | 7:39 | 86 | 5 | |
7. | Save Me | 3:47 | 92.5 | 6 | Audio |
8. | Catch of the Century | 4:03 | 85 | 5 | |
9. | Out of Vogue | 4:36 | 85 | 5 | |
10. | Superheroes | 3:20 | 86.7 | 6 | Music Video |
11. | Trinidad | 3:29 | 82 | 5 | |
12. | Fucking with Fire (Hair Force One) | 4:22 | 81 | 5 |
Line-up (members)
- Tobias Sammet : Vocals
- Jens Ludwig : Guitars
- Dirk Sauer : Guitars
- Tobias Exxel : Bass
- Felix Bohnke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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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et Ride Review (2006) | 80 | Jul 10, 2010 | 0 | ||||
Mandrake Review (2001) | 90 | Jul 10, 2010 | 3 | ||||
Ecliptica Review (1999) | 80 | Jul 10, 2010 | 3 | ||||
Carpe Diem Review (2009) | 75 | Jul 10, 2010 | 2 | ||||
Virus Review (2006) | 85 | Jul 10, 2010 | 2 | ||||
Burning Bridges Review (1999) | 94 | Jul 10, 2010 | 1 | ||||
Over the Hills and Far Away Review (2001) [EP] | 75 | Jul 9, 2010 | 1 | ||||
Rise of the Tyrant Review (2007) | 88 | Jul 9, 2010 | 1 | ||||
Scream Review (2010) | 80 | Jul 7, 2010 | 1 | ||||
Sirius B Review (2004) | 96 | Jul 6, 2010 | 2 | ||||
Vovin Review (1998) | 98 | Jul 6, 2010 | 4 | ||||
Secret of the Runes Review (2001) | 90 | Jul 6, 2010 | 5 | ||||
Clown in the Mirror Review (1994) | 75 | Jul 5, 2010 | 2 | ||||
90 | Jul 5, 2010 | 0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Jul 5, 2010 | 0 | ||||
The Battle Review (2005) | 85 | Jul 4, 2010 | 0 | ||||
90 | Jul 4, 2010 | 1 | |||||
Still Life Review (1999) | 100 | Jul 4, 2010 | 6 | ||||
Marching Out Review (1985) | 95 | Jul 4, 2010 | 6 | ||||
Rising Force Review (1984) | 95 | Jul 4, 2010 | 10 |
Mandrake Review (2001)
구르는 돌 90/100
Jul 10, 2010 Likes : 3
전작인 Theater of Salvation까지의 Edguy의 음악여정은 Helloween 사운드의 충실한 실현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Edguy의 데뷔작에서부터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Helloween 사운드를 다른 밴드들 이상으로 추종했기 때문에 초기에 이들은 Helloween의 적자 취급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러한 취급을 야심만만하... Read More
thy_divine 92/100
Jul 24, 2007 Likes : 3
지금 에드가이의 앨범을 다시 듣게된것이 나의 기쁨이다. 멜스메 주요 밴드들을 모두 섭렵하고나서 놓친게 없는지 다시 review하는 도중 Theater Of Salvation를 듣게 되었다. 비교적 에드가이를 약간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앨범의 노래를 슬쩍 훑어듣기만 했는데도 감동의 도가니... Read More
Monuments Review (2017) [Compilation]
쉡첸코 85/100
Aug 2, 2017 Likes : 2
에드가이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
올해로 결성 25주년을 맞은 에드가이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인 Monuments는 이전 베스트 앨범인 Hall of Flame 보다
알찬 구성으로 출시 되었다 (2CD + 2CD(live) + DVD / 이어북 한정)
수록곡 대부분이 에드가이를 대표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후기 에드가이의... Read More
Burning Down the Opera Review (2003) [Live]
구르는 돌 95/100
May 10, 2014 Likes : 2
Edguy의 역사적인 첫 공식 라이브 앨범. Burning Down the Opera는 그냥 평범한 라이브 앨범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복합적인 의의를 가진 라이브 앨범이다. Burning Down the Opera는 데뷔 앨범 Savage Poetry부터 시작해서 Mandrake까지의 그리 길진 않지만 그 이상으로 알찼던 Edguy의 여정이 담겨있다. Edguy의... Read More
Mandrake Review (2001)
taosea 95/100
Nov 2, 2013 Likes : 2
Tobias Sammet은 천재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그렇다. 천재가 아니고서야 어떵게 Tears of a Mandrake를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이 곡은 Edguy의 Heartbreaker라 칭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잊을 수 잆는 코러스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Tears of a Mandrake 때문에 다른 곡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는가? 그것... Read More
Hellfire Club Review (2004)
taosea 90/100
Oct 17, 2013 Likes : 2
처음에 들었을 땐 전작인 Mandrake와 스타일이 좀 달라 멀리했었지만 지금와서 듣고보니 Mandrake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작이라 생각한다. 앨범의 이름인 Hellfire Club은 유럽에 존재했던 악마 숭배 단체이다. 곡들이 나름 앨범 자켓과 이름과 어울린다 생각한다. Mysteria는 앞으로 이 앨범을 들... Read More
Vain Glory Opera Review (1998)
구르는 돌 80/100
Sep 16, 2011 Likes : 2
본작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Edguy의 작품이다. 당시 Michael Kiske의 부재와 Andi Deris의 영입으로 팬들의 찬반 양론에 휩싸였던 Helloween을 대신할만한 밴드로 보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본작은 훌륭하다. 탄탄한 연주력과, 구성력,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이어나가는 사운드의 지속성은... Read More
Mandrake Review (2001)
이준기 98/100
Apr 5, 2009 Likes : 2
과연 토비아사멧은.. 천재인걸까
1번부터 보너스트랙포함 11번트랙까지 버릴곡이 정말 하나도 없다.
처음 에드가이를 접하는사람에게 베스트 앨범이라고 속이고 들려줘도 정말 안믿을사람이 없을것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음악이다. 이런음반을 또 접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게 만든... Read More
Hellfire Club Review (2004)
이준기 88/100
Apr 3, 2009 Likes : 2
전작 맨드레이크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지난 앨범이 중세시대틱한 느낌을 잘 살렸다면..이번엔 현대적인 ..산업혁명때쯤의 분위기를
느꼈다.
티어서오브솔베이션, 맨드레이크 가 키보드로인한 네오클래시컬함이 느껴졋다치면..
이번엔 좀더 순수헤비메탈에 가깝고자 노력한 흔적이... Read More
Vain Glory Opera Review (1998)
Eagles 95/100
Nov 8, 2005 Likes : 2
Vain Glory Opera는 Edguy를 A급 밴드로 격상시킨 앨범으로 상당히 뛰어난 완성도의 음악을 들려준다. 파워, 스피드, 웅장함, 서정성 등이 적절히 교차하면서 Edguy만의 사운드를 창조해내었다. 중세적인 웅장함과 서정성 짙은 깊은 여운의 드라마틱한 멜로디로 차세대 Melodic Power Metal의 간판격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