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wn in the Mirro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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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Clown in the Mirro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1, 1994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Teichiku Records |
Length | 42:16 |
Ranked | #32 for 1994 , #1,829 all-time |
Album rating : 85.8 / 100
Votes : 24 (2 reviews)
Votes : 24 (2 reviews)
July 5, 2010
전작 Land of Broken Hearts는 Royal Hunt에게 소소한 성공만을 안겨주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능있는 밴드라는 인식을 메틀 팬들에게 심어주었다. 이들의 재능이 개화한 시기는 2집 Clown In The Mirror 때부터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Land of Broken Hearts는 작곡 면에서 미숙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프로듀싱이나 편곡 과정에서 곡의 가치가 하락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Clown In The Mirror는 Land of Broken Hearts보다 운이 좋았다. 데뷔 앨범처럼 프로듀싱부분에서 앨범에 손상을 입히지 않았을 뿐더러 편곡도 훨씬 매끄럽게 되었다. 그래도 다음 작인 Moving Target처럼 깔끔한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들으면서 탄식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역시 보컬 문제라고밖에 없다. Henrik Brockmann의 내지르는 힘입는 보컬은 기본적으로 Royal Hunt와 안 만났는다고 생각한다. 중후반기에 보컬을 역임한 John West나 Mark Boals가 Henrik Brockmann 이상의 파워풀한 보컬링을 보여주었지만, 위화감 없이 Royal Hunt에 잘 어울렸던 것을 생각하면 애시당초 그의 보컬 실력이 부족했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John West나 Mark Boals 같은 보컬 본좌들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애시당초 Henrik Brockmann은 Royal Hunt 에 맞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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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tro/Wasted Time | 5:38 | 82.1 | 7 | |
2. | Ten to Life | 3:37 | 83.3 | 6 | |
3. | On the Run | 3:15 | 84.2 | 6 | |
4. | Clown in the Mirror | 4:33 | 88.3 | 9 | Audio |
5. | Third Stage | 1:47 | 79.2 | 6 | |
6. | Bodyguard | 4:13 | 83.3 | 6 | |
7. | Legion of the Damned | 5:02 | 83.3 | 6 | |
8. | Here Today, Gone Tomorrow | 4:13 | 85.7 | 7 | |
9. | Bad Blood | 3:56 | 85 | 7 | |
10. | Epilogue | 6:00 | 90.6 | 9 | Audio |
Line-up (members)
- Henrik Brockmann : Vocals
- André Andersen : Keyboards, Guitars
- Jacob Kjaer : Guitars
- Steen Mogensen : Bass
- Kenneth Olsen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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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4, 2021 Likes : 8
발화점이란 어떠한 물질이 불이 붙어 타오르기 시작하는 온도를 의미한다. 보통은 발화점을 외우진 않는데, 특정 온도에 다다르면 녹거나 끓는게 눈에 보이는 용융점이나 기화점과는 달리 대체로 불은 그냥 붙이면 타기시작하기 때문에 '언제부터 탄다' 라는 개념이 희미하기 때문이다. 또...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구르는 돌 100/100
Aug 21, 2020 Likes : 6
Royal Hunt를 어떤 장르의 밴드로 규정해야 할까? 이들에 대해서 아는 리스너들은 아마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초기에만 해도 프로그레시브 메탈과는 꽤나 먼 거리에 있는 밴드였다. Royal Hunt는 멜로딕한 헤비 메탈 아니면 네오클레시컬 메탈 밴드 정... Read More
Dystopia Review (2020)
SamSinGi 75/100
Feb 21, 2021 Likes : 5
덴마크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Royal Hunt의 정규 15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독창적이면서도 취향 저격하는 음악적 스타일과 덴마크 출신이라는 유니크함까지 겹쳐져, 로얄 헌트는 개인적으로 애착하는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새로운 작품을 낸다는 것에...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서태지 95/100
Mar 27, 2015 Likes : 3
이 앨범 역시 Moving Target과 더불어 최고로 쳐주는 앨범이다. 전작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작곡력과 경이로울 정도의 전개..한 편의 아름다운 교향곡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다. 본 작에서는 모든 곡들이 한 곡인 것 마냥 그대로 이어지는데 곡과 곡간의 연계성이 매우 좋다. 그 중 소름돋...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이준기 95/100
Oct 26, 2013 Likes : 3
헤비메탈을 접하던 고등학생시절부터 로얄헌트라는 밴드는 이름은 들어왔지만 이름 자체가 너무 고상하기도 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에 아예 접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살았었다. 그러고는 최근에 와서야 이들을 접하게 되었다. Paradox II: Collision Course이라는 2008년작 앨범으로.. 마크 볼...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Iconoclast 96/100
Dec 25, 2011 Likes : 3
로얄헌트 최고의 앨범이자, 멜로딕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Paradox!
전작인 "Moving target"에서 미국 출신 디씨쿠퍼를 보컬로 맞아들이고, 사운드를 강화하여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내었던 이들. 그리고 그것에서 더욱 더 발전하여 마침내 최전성기의 물오른 음악을 들려준 것이 본작이 ... Read More
Megametal 90/100
Dec 2, 2022 Likes : 2
opäť sledujem výrazne nízke hodnotenie pri prvých dvoch hodnotiteľoch (poslucháčoch album), pričom môj dojem z hudby na albume je výrazne odlišný a dá sa napísať, že aj dosť pozitívny. No musím aj uznať, že prvá pieseň po intre je oproti ich celkovej tvorbe o niečo slabšia (hlavne zo začiatku D.C.-ho spev), našťastie následne sa rozbehne a je podar... Read More
SilentScream213 75/100
Oct 17, 2022 Likes : 2
A blast of an album, a very early example of the Sympho Neoclassical style of Metal. This is the band’s third album, and it’s got a very professional sheen to it. Despite Royal Hunt never gaining much popularity, they were at the forefront of catchy, poppy, bombastic Metal, a scene that eventually became the main style in Japan.
This album has a ton of stylistic influenc...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