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09,11과 같이 첫인상이 썩 좋지 않다. 이것도 듣다보면 괜찮아질까. 드림시어터가 매너리즘에 빠진것인지 아니면 듣는 내가 드림시어터를 너무 자주 들어서 그런것인지 도처에서 익숙함을 느껴 곡들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다. 역시 좋은 점수는 못주겠다

akercocke 최고의 명반인듯싶다. 1,2,3,6,10,12번 트랙이 좋은데 특히 3번트랙은 내가 아끼는곡.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있다

POS 앨범 중 유일하게 안듣는 앨범.. 좋아하는곡이 단 한 곡도 없다

솔직히 처음엔 6,10번 트랙을 제외하곤 한귀에 안들어왔다. 하지만 세세히 들을수록 이들의 엄청남을 느낀다. 버릴곡이 없는앨범

개인적으로는 POS 최고의 앨범.

Diffidentia 이 곡은 정말 놀랍다.. 추천트랙은 2,4,5,7,9,13번

DT와 비교하자면 테크니컬함이 좀 빠지지만 더욱 감성적이랄까. 여하튼 나에겐 최고의 앨범 중 하나

엄청난 조임이다.. 그런데 Learning To Live가 조금 평범하고 지루하지않나 싶다.. 그래서 5점 뺐다

드림시어터 곡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곡은 이 앨범에 없지만 가장 좋아하는 앨범.

Forsaken은 드림시어터 곡 중 싫어하는 몇 안되는 곡 중 하나이다.. 그래서 10점을 뺐다 나머지 트랙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