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dy Lane Lyrics (14)
Remedy Lan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5, 2002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Length | 1:15:39 |
Ranked | #37 for 2002 , #1,398 all-time |
Album Photos (8)
Remedy Lan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Of Two Beginnings | 2:24 | 77.5 | 2 | |
2. | Ending Theme | 4:59 | 87.5 | 4 | |
3. | Fandango | 5:52 | 88.3 | 3 | |
4. | A Trace Of Blood | 8:17 | 88.8 | 4 | |
5. | This Heart Of Mine (I Pledge) | 4:01 | 85 | 3 | |
6. | Thorn Clown | 7:23 | 75 | 1 | |
7. | Undertow | 4:48 | 93.3 | 3 | |
8. | Rope Ends | 7:02 | 96.3 | 4 | |
9. | Chain Sling | 3:58 | 80 | 2 | |
10. | Dryad Of The Woods | 4:57 | 77.5 | 2 | |
11. | Remedy Lane | 2:16 | 85 | 2 | |
12. | Waking Every God | 5:20 | 86.7 | 3 | |
13. | Second Love | 4:22 | 86.7 | 3 | |
14. | Beyond The Pale | 9:56 | 92.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niel Gildenlöw : Vocals & Guitars
- Johan Hallgren : Guitars
- Kristoffer Gildenlow : Bass
- Johan Langell : Drums
- Fredrik Hermansson : Keyboards
Remedy Lane Lists
(2)Remedy Lane Reviews
(6)Date : Dec 7, 2014
-Pain of Salvation의 필살의 역작-
이거 진짜 엄청난 작품이다.
전작인 The Perfect Element pt.1가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다룬 반면, 이 작품은 좀더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스토리 정리를 한 곳이 거의 없기에 한번 적어본다. 정확하지는 않을 거지만...
남주인 A와 여주인 B가 있다. 둘은 소꿉친구인데, A는 소극적이고 B는 적극적인 성격이다.둘은 (부모님이 안계실 때)
서로 성적으로 끌리게 되는데, 이때가 A가 10살, B가 12살일 때다. 적극적인 B는 A를 리드한다. 그러나 너무 어리기에 서로 직접적인 관계까지는 가지는 못했지만, 그때 A가 느꼈던 온기는 앞으로 A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Of Two Beginnings 초반)
시간이 흐른 뒤 A와 B가 20대의 성인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Fandang).여기서 A는 과거 소극적인 모습을 청산하기위해 적극적이지만 무모하게 행동하고, B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즉 A는 굉장히 난폭하게 그녀와 관계를 가지고, B는 다 받아주는 것이다. 그 뒤 둘은 결혼하지만,앞의 모습들로인해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그러다 아이를 가지게 되고, A와 B는 이것을 계기로 서로 진정한 사랑을 약속한다. 그러나...B가 아이를 유산하게 된다(A Trace Of Blood-이것은 보컬인 ... See More
이거 진짜 엄청난 작품이다.
전작인 The Perfect Element pt.1가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다룬 반면, 이 작품은 좀더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스토리 정리를 한 곳이 거의 없기에 한번 적어본다. 정확하지는 않을 거지만...
남주인 A와 여주인 B가 있다. 둘은 소꿉친구인데, A는 소극적이고 B는 적극적인 성격이다.둘은 (부모님이 안계실 때)
서로 성적으로 끌리게 되는데, 이때가 A가 10살, B가 12살일 때다. 적극적인 B는 A를 리드한다. 그러나 너무 어리기에 서로 직접적인 관계까지는 가지는 못했지만, 그때 A가 느꼈던 온기는 앞으로 A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Of Two Beginnings 초반)
시간이 흐른 뒤 A와 B가 20대의 성인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Fandang).여기서 A는 과거 소극적인 모습을 청산하기위해 적극적이지만 무모하게 행동하고, B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즉 A는 굉장히 난폭하게 그녀와 관계를 가지고, B는 다 받아주는 것이다. 그 뒤 둘은 결혼하지만,앞의 모습들로인해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그러다 아이를 가지게 되고, A와 B는 이것을 계기로 서로 진정한 사랑을 약속한다. 그러나...B가 아이를 유산하게 된다(A Trace Of Blood-이것은 보컬인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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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3, 2013
The Perfect Element I을 통해 이 밴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상당히 난해한 음악에 당황하고 적응하지 못하고 있더 터에 듣게 된 이 음반은 여전히 난해하기는 하지만 Pain Of Salvation의 색깔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난해하고 드라마틱하기만 할것같던 구성에서 느껴지는 정교한 기타 솔로잉과 다른 악기들과의 조화에서는 아름다움도 느껴진다. 특히 A Trace Of Blood 을 통해서 이들과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생겼던것 같다. 보컬도 약간 쥐어짜는 듯한 느낌으로 거슬렸던 부분인데 어딘가 처절하고 애절한 절규가 감정이입이 되기도하며 이 밴드와 정말 잘 어울리는 목소리구나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 앨범도 역시나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자아발견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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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6, 2012
Pain Of Salvation의 초기 디스코그래피에서 떨어지는 앨범은 없지만, 그중에서도 The Perfect Element I와 Remedy Lane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도 둘 중에서 하나의 앨범만 골라야 한다면, 꽤나 오랜시간 고민하게 될 것 같다. 그만큼 두 앨범의 완성도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다. 당시에 이미 Dream Theater의 영향력아래에 Progressive Metal씬이 전반적으로 고착화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러한 양상과는 다른 형태의 음악을 선보였던 Pain Of Salvation의 약진은 여러모로 고무적이었다. Remedy Lane은 Pain Of Salvation 즉, Daniel Gildenlow의 음악적 역량이 극에 다다랐을 때 발표된 걸작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앨범이 나온다는 얘기가 떠돌때만 해도 대부분의 팬들은 The Perfect Element I의 후속작이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Remedy Lane은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Daniel Gildenlow와 그의 아내와 관련되어 있다. 하나의 가상세계처럼 마치 다른 사람 얘기를 하고 있는 듯하지만, 이 앨범은 Daniel Gildenlow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스토리 라인은 약간 복잡하게 생각되지만, 스타일 부분에서는 기존 작품들보다 심플하다. Pain Of Salvation의 초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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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7, 2011
아름다운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을 동시에 갖춘 명작.
마무리곡인 Beyond the Pale이 전작의 The Perfect Element보다 포스가 떨어진다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한데, 그것을 제외하면 전작에 견주어도 꿀릴 게 없다고 본다. Dryad Of The Woods에서부터 Second Love까지 이어지는 곡들이 특히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뛰어나다.
개인적으론 초반부 트랙보다도 후반부 트랙들이 마음에 들었다. 역시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OS의 발라드 트랙들은(POS라는 밴드의 정체성 자체가 암울함과 처연함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암울한 분위기보다도 따스한 분위기를 지닐 때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아마도 거의 모든 앨범이 전체적으로 음울함을 깔고 가고 있기에, 반대급부인 밝은 분위기로의 반전이 보다 큰 효과를 내는 듯하다.
추천곡 : 8, 10, 11, 12, 13
마무리곡인 Beyond the Pale이 전작의 The Perfect Element보다 포스가 떨어진다는 점이 약간 아쉽긴 한데, 그것을 제외하면 전작에 견주어도 꿀릴 게 없다고 본다. Dryad Of The Woods에서부터 Second Love까지 이어지는 곡들이 특히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뛰어나다.
개인적으론 초반부 트랙보다도 후반부 트랙들이 마음에 들었다. 역시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OS의 발라드 트랙들은(POS라는 밴드의 정체성 자체가 암울함과 처연함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암울한 분위기보다도 따스한 분위기를 지닐 때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아마도 거의 모든 앨범이 전체적으로 음울함을 깔고 가고 있기에, 반대급부인 밝은 분위기로의 반전이 보다 큰 효과를 내는 듯하다.
추천곡 : 8, 10, 11, 12, 13
Date : Sep 20, 2008
그 어떤 앨범보다도 분위기면에서 가장 일관성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밴드명부터 골이 빠개질 듯한데, 실제 음악은 기가 막히다. 그나마 후기작 보다는 여기까지가 듣기가 편하다. 앨범 자켓부터 시작해서 Beyond the Pale 같은 곡의 가사를 대충(^^영어가 후달려서...) 해석해보면 미성년자 청취불가 판정을 받을만한 내용이지만 Daniel Gildenlow의 미친 천재성이 전 곡에서 깊은 아우라를 전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고음부분에서 은근히 쥐어짜는 느낌이 나는 그의 보컬이 너무나도 처절하여 Fandango 등 이해하기 힘든 구성을 지닌 곡들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발라드 트랙이 This Heart of Mine은 아름다운 선율이 지배하는 곡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도 하며, 여러 군데에서 보이는 기타 플레이도 일품이다. Progressive Metal에서 Dream Theater와는 다른, 완전히 독보적인 세계를 갖고 있는 밴드로, 차기작 BE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Date : Nov 9, 2005
Pain Of Salvation의 음악은 화려한 테크닉이나 헤비함을 전면에 내세우는 통상적인 Progressive Metal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장르를 따져 틀안에 가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난해함'이라는 말에서 합의를 볼 뿐, 다양한 감정을 분출하는 생명력있는 곡전개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표현형식으로 마치 신지(新地)의 음악을 듣는 듯 하다. 음악 만큼이나 컨셉도 무거운데, Pain Of Salvation은 언제나 고통과 허무를 이야기한다. 본작 Remedy Lane 은 밴드의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Daniel Gildenlow의 입김이 더욱 강하게 풍기고 있는 네 번째 정규작으로 여전히 어둡지만 전작들에 비해 청아한 면이 다소 눈에 띄고 있다. 시련뒤에 찾아오는 체념의 웃음과도 같은.
Best Track : Rope Ends , Beyond The Pale
Best Track : Rope Ends , Beyond The P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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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 Lane Comments
(18)Sep 29, 2020
전작에 비해 스타일리쉬함보다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비중이 늘어 서정적인 면이 강조되었고, 악곡도 좀 더 직선적인 방향으로 쓰여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서사의 진행에 따라 감정을 들었다 놓는 보컬은 여전히 일품입니다. 4, 8, 14번 트랙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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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5
이야기는 진부한데 음악에서 중요한 건 어떻게 풀어나가냐 그거겠죠. 완벽한 원소 앨범이랑 마찬가지로 다니엘 길덴로우는 또라이가 틀림없습니다.
Jul 24, 2013
전작들에 비해 사회적 이슈보다 개인간의 관계에 촛점을 맞췄다. 한 개인의 순수성을 찾아 떠나는 치유의 과정. 유기적으로 잘 구성 되어있으나 보너스 트랙은 없는 편이 나은 듯
Mar 31, 2013
가만히 듣다보면 빨려들어가게되는 신기한 밴드 P.O.S.
이번앨범에서도 역시나 무겁고 우울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니엘의 천재성이 잘 발휘된듯.
Aug 6, 2011
아주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고, 그만큼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듣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이들의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이들의 뛰어난 흡입력을 다시 실감할 수 있는 쾌작!
Pain Of Salvati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ntropia | Album | 1997 | 87 | 12 | 2 |
One Hour By the Concrete Lake | Album | Jul 21, 1998 | 86.9 | 10 | 1 |
The Painful Chronicles | EP | 1999 | 80 | 1 | 0 |
The Perfect Element I | Album | Oct 31, 2000 | 93.5 | 31 | 3 |
▶ Remedy Lane | Album | Jan 15, 2002 | 87.1 | 24 | 6 |
12:5 | Live | Feb 23, 2004 | 90 | 7 | 1 |
BE | Album | Oct 12, 2004 | 89.1 | 28 | 3 |
Scarsick | Album | Jan 30, 2007 | 80 | 21 | 4 |
Ending Themes (on the Two Deaths of Pain of Salvation) | Live | Mar 2, 2009 | - | 0 | 0 |
Linoleum | EP | Nov 16, 2009 | 81.3 | 4 | 0 |
Road Salt One: Ivory | Album | May 17, 2010 | 76.9 | 16 | 2 |
Road Salt Two | Album | Sep 26, 2011 | 77.8 | 9 | 2 |
Falling Home | Album | Nov 10, 2014 | 65 | 9 | 1 |
Remedy Lane Re:Lived | Live | Jul 1, 2016 | 100 | 2 | 1 |
In the Passing Light of Day | Album | Jan 13, 2017 | 89.4 | 9 | 1 |
Panther | Album | Aug 28, 2020 | 90.6 | 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