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of the Light's Ban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7, 1995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3:17 |
Ranked | #2 for 1995 , #49 all-time |
Album Photos (33)
Storm of the Light's Ban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t the Fathomless Depths | 1:56 | 77.5 | 16 | ||
2. | Night's Blood | 6:40 | 96.9 | 22 | Audio | |
3. | Unhallowed | 7:29 | 92.9 | 21 | Audio | |
4. | Where Dead Angels Lie | 5:51 | 95.8 | 22 | Audio | |
5. | Retribu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 4:51 | 90.9 | 18 | ||
6. | Thorns of Crimson Death | 8:06 | 94.1 | 19 | ||
7. | Soulreaper | 6:57 | 91.4 | 16 | ||
8. | No Dreams Breed In Breathless Sleep | 1:26 | 80.9 | 1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n Nodtveidt : Vocals & Guitars
- Johan Norman : Guitars
- Peter Palmdahl : Bass
- Ole Ohma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Dissection : Producer
- Dan Swanö : Recording, Mixing Engineer
- Kristian Wåhlin : Artworks
The Japanese edition features the bonus track 5. The Feathers Fell, in between
Where Dead Angels Lie and Retribu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Cover artwork painted by Kristian Wåhlin.
Re-released by Nuclear Blast in 2002 as digipack with the EP "Where Dead Angels
Lie" as bonus tracks.
09. Where Dead Angels Lie (Demo Version)
10. Elisabeth Bathory
11. Anti Christ
12. Feathers Fel ... See More
Where Dead Angels Lie and Retribu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Cover artwork painted by Kristian Wåhlin.
Re-released by Nuclear Blast in 2002 as digipack with the EP "Where Dead Angels
Lie" as bonus tracks.
09. Where Dead Angels Lie (Demo Version)
10. Elisabeth Bathory
11. Anti Christ
12. Feathers Fel ... See More
Storm of the Light's Bane Videos
Storm of the Light's Bane Lists
(10)Storm of the Light's Bane Reviews
(8)Date : Jan 16, 2024
블랙메탈을 좋아하면 Dissection의 2집, [Storm of the light's bane]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며 Keillers Park 살인사건(Jon Nödtveidt 살인사건으로 유명합니다)에 의해서도 스웨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죠.
앨범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체적인 구상은 완벽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억지로 단점을 찾아내려 해도 '노르웨이에서 만든 블랙메탈의 정의를 완벽히 표현했는가?' 라는 의문만 있을 뿐 입니다.
좋지 않은 멜로디 블랙메탈을 들을 때에도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그 후, '금방 지루해진다', '오래 들으니까 피곤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는 리드기타(멜로딕을 연주하는)의 무의미한 정체성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생각들은 대부분 노래간의 완급조절에서 오게 됩니다.
완급 조절이 실패한 앨범들을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무의미하게 미친듯이 달린다거나(무한 절정) 그다지 이유 없이 억지로 감정을 쥐어 짜내려는 멜로디가 등장한다거나 갑자기 느려지고 빨라지는 이상한 전개를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완벽하며 Jon Nödtveidt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또한 있습니다. 모든 전개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며 대부분 미친듯이 달리지만 딱히 지치지가 않고 드라마적인 전개도 충분히 맛 볼 ... See More
워낙 유명하기도 하며 Keillers Park 살인사건(Jon Nödtveidt 살인사건으로 유명합니다)에 의해서도 스웨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죠.
앨범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체적인 구상은 완벽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억지로 단점을 찾아내려 해도 '노르웨이에서 만든 블랙메탈의 정의를 완벽히 표현했는가?' 라는 의문만 있을 뿐 입니다.
좋지 않은 멜로디 블랙메탈을 들을 때에도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그 후, '금방 지루해진다', '오래 들으니까 피곤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는 리드기타(멜로딕을 연주하는)의 무의미한 정체성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생각들은 대부분 노래간의 완급조절에서 오게 됩니다.
완급 조절이 실패한 앨범들을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무의미하게 미친듯이 달린다거나(무한 절정) 그다지 이유 없이 억지로 감정을 쥐어 짜내려는 멜로디가 등장한다거나 갑자기 느려지고 빨라지는 이상한 전개를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완벽하며 Jon Nödtveidt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또한 있습니다. 모든 전개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며 대부분 미친듯이 달리지만 딱히 지치지가 않고 드라마적인 전개도 충분히 맛 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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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16, 2022
The legendary Storm of the Light’s Bane is considered perhaps the greatest Meloblack album ever put to record, and for good reason. Every track is chock full of dark and icy riffs, thanks in part to its heavy Melodeath influence. You see that beautiful cover art with the reaper on horseback amongst a nocturnal tundra mountain scape? Yeah, this album just sounds like that. The beauty of cold, night, and death are all emanating from the electrifying songwriting here.
Black Metal tends to be a bit one note, and Meloblack is a much more purposeful aversion of that, but even among Meloblack, Dissection give us progressive, complicated, ever changing songwriting with weaves and turns up and down the mountains and through the evergreens. Even some acoustic passages give reprieve from that arctic assault. The vocals are fantastic, quite intelligible and death-touched shrieks. Drumming is lightning quick, but flows like a stream, full of smooth transitions and interesting fills, liberal use of double bass, a perfect mix of interesting and challenging. I need not go on about the guitars; awe-inspiring.
Dissection seem to love sandwiching their masterpiece compositions between useless intros and outros, so unfortunately bookending the album with the weakest and most boring tracks damages its listenability. Other than that, no flaws.
Black Metal tends to be a bit one note, and Meloblack is a much more purposeful aversion of that, but even among Meloblack, Dissection give us progressive, complicated, ever changing songwriting with weaves and turns up and down the mountains and through the evergreens. Even some acoustic passages give reprieve from that arctic assault. The vocals are fantastic, quite intelligible and death-touched shrieks. Drumming is lightning quick, but flows like a stream, full of smooth transitions and interesting fills, liberal use of double bass, a perfect mix of interesting and challenging. I need not go on about the guitars; awe-inspiring.
Dissection seem to love sandwiching their masterpiece compositions between useless intros and outros, so unfortunately bookending the album with the weakest and most boring tracks damages its listenability. Other than that, no f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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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8, 2022
'멜로딕 블랙 메탈'은 아직까지도 어느 하나로 정의내리기 참 어려운 장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장르를 논할 때 감히 빠질 수 없는 밴드 중 하나가 바로 이 Dissection이다. 아이러니하게도 Jon Nödtveidt는 자신의 음악을 블랙 메탈로 칭하지 않았다 하였고, 그 말이 리뷰에서도 여럿 돌아 그가 직접 말한 원문을 찾아보려 했으나 찾지 못한 관계로 그냥 어디서든 말한 적 있겠거니 싶다.
90년대 쏟아져 나왔던 노르웨이발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 밴드들이 주로 조악한 사운드에 귀가 째질 듯한 날카로운 기타 리프로 현재 '블랙 메탈' 하면 딱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들려주었다면, Dissection과 이들의 가장 차별적인 요소는 멜로디의 두드러지는 사용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 Storm of the Light's Bane에서 매우 훌륭히 드러난다. 기존 블랙 메탈과 다른 상당한 완급 조절과 절제된 음악, 그러면서도 쭉쭉 뻗어나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이들의 장르 구분에 혼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2집은 나름 블랙 메탈이라 불릴 수 있을 법한, 그러나 아직은 어딘가 정리가 안 된 듯한 1집과는 또 다른 맛으로, 조금 더 깔끔히 완성이 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스피드함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적당한 스피드와 스산한 멜로디를 적절히 배치 ... See More
90년대 쏟아져 나왔던 노르웨이발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 밴드들이 주로 조악한 사운드에 귀가 째질 듯한 날카로운 기타 리프로 현재 '블랙 메탈' 하면 딱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들려주었다면, Dissection과 이들의 가장 차별적인 요소는 멜로디의 두드러지는 사용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 Storm of the Light's Bane에서 매우 훌륭히 드러난다. 기존 블랙 메탈과 다른 상당한 완급 조절과 절제된 음악, 그러면서도 쭉쭉 뻗어나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는 이들의 장르 구분에 혼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2집은 나름 블랙 메탈이라 불릴 수 있을 법한, 그러나 아직은 어딘가 정리가 안 된 듯한 1집과는 또 다른 맛으로, 조금 더 깔끔히 완성이 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스피드함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적당한 스피드와 스산한 멜로디를 적절히 배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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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6, 2019
미쳣다는 말밖에 못하겟는 앨범 아무리 천재가 와도 이런
엄청난 음악성인 앨범을 만들슈 있을까?
나에게 각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뭐 데스메탈은
디어사이드 로블랙은 다크스론 심블략은 엠퍼러 이런식으로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멜로딕 블략메탈에서는
디섹션만한 밴드를 보기 어렵다 심포닉 블랙처럼 그렇게 웅장
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들에 앨범은 매우 싸늘한 분위기에
기타와 보컬그리고 그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멜로디
어느 하나 빠지지 읺고 죽이는 앨범이다
존 노드베이트가 살인만 안하고 깜빵에 안들어가서 계속 이런
스타일에 음악을 보여줫으면 아마 메이헴 다크스론급에 인지도를 가지지 않앗을까 생각해본다
엄청난 음악성인 앨범을 만들슈 있을까?
나에게 각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뭐 데스메탈은
디어사이드 로블랙은 다크스론 심블략은 엠퍼러 이런식으로
장르별로 최애하는 밴드가 있는데 멜로딕 블략메탈에서는
디섹션만한 밴드를 보기 어렵다 심포닉 블랙처럼 그렇게 웅장
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들에 앨범은 매우 싸늘한 분위기에
기타와 보컬그리고 그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멜로디
어느 하나 빠지지 읺고 죽이는 앨범이다
존 노드베이트가 살인만 안하고 깜빵에 안들어가서 계속 이런
스타일에 음악을 보여줫으면 아마 메이헴 다크스론급에 인지도를 가지지 않앗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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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0, 2018
1990년대에는 유달리 익스트림 메탈계에서 전설적인 앨범들이 쏟아져 나온, 메탈 팬들에게 있어서는 축복받은 시절이었습니다. 본작과 동 장르의(이들의 음악 스펙트럼은 넓지만 저는 블랙 메탈이라고 일단 간주하겠습니다.) 블랙 메탈에서 Darkthrone의 A blaze in the nothern sky와 Mayhem의 De mysteriis dom Sathanas, 그리고 burzum의 Hvis lyset tar oss와 같은 명반들이 우르르 솓아져 나왔지만 스웨덴 출신 밴드 Dissection의 이 앨범은 그러한 격동의 메탈 역사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위에 언급된 세 앨범과는 블랙 메탈에 대한 접근법에 있어 궤를 달리 합니다. Dark throne과 Burzum. 그리고 mayhem은 신경질적인 리프들로 일관하며 기괴한 보컬로 하여금 우울할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을 진행하는 내내 John dveidt가 선보이는 위의 밴드들에 비해 세련된 그로울링 보컬과 직선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화려한 리프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갑니다. 그야말로 표지와 정말 어울리는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러밍 또한 흠잡을 데 없이 박력 넘치는 연주를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존재감을 뽐내며 앨범 커버에서 연상되는 거친 설산의 이미지를 잘 살려 냅니다. 깡통 소리가 나는 스 ... See More
본작은 위에 언급된 세 앨범과는 블랙 메탈에 대한 접근법에 있어 궤를 달리 합니다. Dark throne과 Burzum. 그리고 mayhem은 신경질적인 리프들로 일관하며 기괴한 보컬로 하여금 우울할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을 진행하는 내내 John dveidt가 선보이는 위의 밴드들에 비해 세련된 그로울링 보컬과 직선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화려한 리프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갑니다. 그야말로 표지와 정말 어울리는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러밍 또한 흠잡을 데 없이 박력 넘치는 연주를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고 존재감을 뽐내며 앨범 커버에서 연상되는 거친 설산의 이미지를 잘 살려 냅니다. 깡통 소리가 나는 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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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5, 2010
Nirvana가 들고온 Alternative Rock의 공습으로 영, 미권 메틀씬이 초토화되는 와중에도 유럽에서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났다. 80년대 유럽 메틀씬은 거의 영, 미권에 종속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80년대 중후반기를 시작으로 유럽 메틀씬에서도 무언가 새로운 흐름이 윤곽을 드러냈다. Alternative Rock이 미국 메틀씬을 거덜내고 있을 때 상관없다는 듯이 유럽에서는 새로운 실험들이 속속들이 성공의 길보를 전해왔다. 90년 중반쯤 되면 이러한 흐름들이 거의 일단락되었다. 익스트림 메틀씬은 그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장르였다. Mayhem, Darkthrone에 의해 비로소 시작된 Black Metal은 형태를 확실히 갖추고, Emper는 여기에 Symphonic Black Metal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더했다. At the Gates, Dark Tranquillity는 Melodic Death Metal이라는 신 사조를 만들어냈다. 거의 이시기 즈음하여 완성된 체제는 이후의 유럽메틀씬을 지배하는 하나의 강고한 축으로 작용하기 시작하였다.
Dissection은 분명 한 장르의 시작을 알린 선구자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밴드이다. 그럼에도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거의 동시기에 활동하던 선구자 밴드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뚜렷이 하는데 몰두하고 있을 때 Dissection은 특별히 장르를 규정하는 작업은 수행하지 ... See More
Dissection은 분명 한 장르의 시작을 알린 선구자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밴드이다. 그럼에도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거의 동시기에 활동하던 선구자 밴드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뚜렷이 하는데 몰두하고 있을 때 Dissection은 특별히 장르를 규정하는 작업은 수행하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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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Storm of the Light's Bane Comments
(80)Sep 9, 2024
Começa de maneira pouco interessante pra quem ouve falar que é um bom death metal, mas depois mostra a que veio
Feb 10, 2024
1집만 가지고 있다 회원분이 예스24에서 구매하셨다고 해서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2CD를 구매, 멜로디 블랙 메탈의 좋은 부분만을 절개해서 만든 앨범이 이 앨범인거 같네요. 그냥 최고 !!!
1 like
Jan 25, 2024
이 앨범과 비슷하거나 열화판이라고 평가받는 새크라멘텀 1집이 나에겐 훨씬 더 좋게 들린다. 리프 잘 만들었단 건 알겠는데 이렇게 잘 안와닿을 수 있다니... 어쩔 수 없는 취향 문제인 것 같다. 그래도 2번 트랙 정도를 좋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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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24
살인으로 유명한(?) 밴드. 익스트림계열치고 너무나도 듣기 편한 사운드와 적절하게 포효하는 보컬. 서사적이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기타리프들까지. 천재적이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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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23
전에 흡연을 하던 때에 눈오는날 새벽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담배를 태우며 이 앨범을 들은 적이있었는데 이 앨범이 끝날때까지 담배 몇대를 더 태우고도 자리를 뜨지 못한 기억이 있다 나는 눈내리는 밤에는 무조건 이 앨범을 플레이한다 개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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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3
일단은 잘 들려야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은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익스트림 메탈임에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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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3
This is one of the most highly rated metal albums of all time, but I think it might deserve even more praise. The melodies and the changes between them convey so much emotion and power that I get the feeling that the sound from the speakers is totally priceless. It's a great accomplishment and just so enjoy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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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3
멜로딕 데스/블랙은 꽤 좋아하는 장르이고, 명반으로 칭송이 자자한 앨범이며, 일찍이 국내에 라이선스 되자마자 구입하여 열심히 들었던 앨범이니 좋아할만한 요소가 가득한데도 이상하게 취향에 맞지 않음. 서정성, 처절함, 격렬함 등과 같은 감성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음.
4 likes
Oct 6, 2022
Insane album, lot of hooks, musicality, technicality. Dark and epic atmosphere throughout th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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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22
One of the greatest black metal albums ever written I really love this album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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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7, 2021
Black Metal has always been in the backlog of my playlists- These kind of albums are the reason why it will change forever. While reminding me of how old school black metals 'should' feel (quotation because I can't come up with more appropriate word), Dissection laces in an additional layer of melodic guitars. The result is truly magical. Every track is notable, but please listen to Night's Blood if you have n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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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19
제가 음악을 들으며 감탄할때의 포인트 중 하나는 앨범커버 이미지와 음악이 기가막히게 매치될때입니다. 냉기가 엄습하는 북구 새하얀 설산의 소름끼치는 적막함을 뚫고 휘몰아치는 살인적인 눈보라. 사악함이 드리우고 한기를 내뿜고 있는 낫을든 사신의 서늘함. 얼음계곡 물흐르듯 유려한 리프와 멜로디가 러닝타임 내내 그려내는 작품은 커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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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18
Dissecti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Into Infinite Obscurity | EP | Sep 1991 | - | 0 | 0 |
The Somberlain | Album | May 3, 1993 | 87 | 28 | 3 |
▶ Storm of the Light's Bane | Album | Nov 17, 1995 | 92.6 | 88 | 8 |
Where Dead Angels Lie | EP | Apr 26, 1996 | 71.7 | 3 | 0 |
Live Legacy | Live | Feb 17, 2003 | 95 | 1 | 0 |
Maha Kali | EP | Nov 10, 2004 | 95 | 1 | 0 |
Reinkaos | Album | Apr 30, 2006 | 80.5 | 21 | 1 |
Live in Stockholm 2004 | Live | Sep 22, 2009 | - | 0 | 0 |
Live Rebirth | Live | Mar 2010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