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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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urning Bridges (199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Burning Bridges Comments
(120)Oct 8, 2024
이게 최고의 앨범은 아니란 건 안다. 하지만 이만했으면 멜데스 후배들이 공로상정도는 줘야되는거 아닌가? 멜데스의 새마을 운동이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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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24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는 장르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메탈 전체를 통틀어서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음반 중 하나입니다. 멜로디로 가득 찬 리프와 솔로를 주고받는 트윈 기타의 완벽한 티키타카 팀워크는 언제 들어도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음반을 쉬지 않고 듣던 중학교 때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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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24
과거 익스트림 메탈에 막 걸음마를 때던 시절... 유튜브에서 Nemesis 라이브로 아치 에너미를 알게된 후 엄청난 충격을 받고 이후 가장 처음 들은 아치에너미 앨범입니다. 앨범 커버처럼 녹슨 금속이 연상되는 날 것의 감성과 함께 약간 세련된 기타솔로로 무장한 최고의 클래식 멜데스 앨범입니다. 모두가 Silverwing을 외치지만 저의 최애 트랙은 언제나 Pilgri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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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24
갑자기 터진 포텐. 후반기 명작들이 많음에도 여전히 가장 편하게 즐기며 완청할 수 있는 그들의 최고작. 멜데스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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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4
Nov 14, 2023
좋게 듣다가도 Bark at the moon 파쿠리 리프가 들려오는 순간 오던 감동이 식어서 아주 좋은 점수는 도저히 줄 수가 없다. 솔직히 이것도 들으면서 뇌이징돼서 들을만한거지 아무리 들어도 실버윙 코러스 멜로디전개 이해 안 됨
Jul 20, 2023
모르는 앨범 구입시 리스너들의 평점을 참고삼아 구입하곤하는데 평점만 믿고 샀다가 간혹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들이 더러 있었다. 이 별로라는 표현의 나의 의미는 나에게는 크게 와닿질 않는다는 부분으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반대로 주로 받은 평점이 낮음에도 내가 듣고 느끼기에는 점수를 너무 짜게들 주셨네라는 반응도 존재하다 이또한 묘미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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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 2023
Jan 6, 2023
The most impressive thing for me is the songwriting is at such a high level this early for these guys. I didn't really like the last song, and some other moments felt a little weak. I know many people like this era more than the Alissa years, but I think her singing clearly beats Johan's, so I can imagine this album being even better. Overall it's a good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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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2
이 앨범에서 특히 돋보이는 이들 특유의 구성미는 취향에 따라 뜬금포 진군가도 소름돋는 드라마도 될 수 있겠지만, 이정도의 대단한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그또한 상당히 가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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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21
May 19, 2021
일부 어색하고 오버스러운 멜로디가 계속 신경쓰였는데, 나만 그런 건 아닌 모양이다. 스래쉬스러운 공격성에 멜로디 살짝 얹어주는 리프와 일부 맛깔나는 기타솔로가 인상적이고, 걸걸하니 마초적이고 걸쭉한 보컬 질감도 아주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꽂히는 곡은 별로 없었지만 1, 4번 트랙만큼은 꽤 자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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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8, 2021
대부분 Silverwing을 최고의 곡이라고 할 때 당당하게 The Immortal을 이 앨범 베스트트랙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하나. Silverwing의 전개방식은 언제들어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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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0
전작만 못합니다. 엄청 좋지도않은, 그렇다고 나쁘진 않은, 무난한 평작입니다. 굵직한 보컬과 파워풀한 세션들이 대체로 멋진데, 다만 아쉬운점은 4번트랙의 어색하고 이질적인 멜로디 흐름입니다. 이건 밝다고 하기도 뭐하고, 희망찬 멜로디도 아니고.. 뭔가 초콜렛맛 치킨, 상큼한 딸기맛 국밥을 먹는 것 같은, 전혀 안 어울리고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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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4, 2019
정말 사람을 대하듯 사랑하는 앨범..이 앨범으로 인해 어려움에 맞설 수 있었다. 나를 초인으로 만드는 앨범..삶이 힘들어질때 꼭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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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18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장르명에 가장 부합하며 입문용으로 제격인 앨범. Europe 커버곡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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