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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익스트림 계열 음악들 중 최초로 정주행을 실패한 음반. 마지막 Elastic 에서 GG침.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수년간 음반장에서 잠들었음. 후에 2번 곡의 라이브에 홀딱 빠져 다시 도전. 여전히 Elastic은 힘들지만 성공. 메슈가 자체가 다시 들림. 전집 콜렉트. 이 외계인들의 음악에서 못 헤어나옴. 후에 Catch33로 또 한번 기절. Sep 5, 2024
FOAD 95/100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지금은 죽어버린 이 서브장르 내에서 이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다고 본다. 잉베이 1집, 토니 매컬파인 2집 (에릭 존슨과 스티브 바이의 작품은 이 범주애 넣지 않았음) 정도만 이 작품에 견줄 수 있으며 워낙 꿀꿀이 보컬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피터 마리노의 보컬도 개성있고 좋다. 아트마 아뉘르의 시대를 앞서간 드러밍도 예술이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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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유치하지 않은 멜로디에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파워메탈 + 블랙메탈의 하쉬보컬과 사악하며 비장한 분위기의 곡들이 댄 스와노의 기가막힌 프로덕션과 만나서 정말 끝내주는 작품이 나왔다. 모든곡이 좋지만 첫곡의 임팩트는 엄청나며 8번 곡은 기타 프레이즈가 기가막히고 마지막 곡은 저 위대한 악츄러스의 곡을 듣는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2023년 최고의 작품. Jul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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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어떤 앨범은 이 더러운 글솜씨로 더럽히고 싶지 않다. 백점도 굳이 부여하고 싶지 않다. 이게 뭐라고… 이 앨범은 나에겐 그런 작품이다. 바이하드에서 구입해서 처음 들었던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 당시 이들의 앨범들은 수입되면 하루 이틀안에 동이 났다. 서정적인 데쓰메탈이라는 표현으로 가둘 수 없는 어둠의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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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반에서 메탈 좀 듣는다 하는 애들은 메탈리카, 크림슨 글로리, 주다스, 아이언 등을 돌려 듣고 서로 녹음해주고 했는데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이 앨범은 센세이셔널 그 자체였다. 다들 헬로윈 얘기밖애 안했다. 아마 청계천 빽판 시장에서 몇만장 이상은 팔리지 않았을까…파워메탈 창조주의 성경같은 앨범. Jul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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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나는 AOR을 좋아한다. 피곤에 쪄든 일상에서 한 잔의 콜라같은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음반이면 더욱 그렇다. 몇 안되는 AOR 사이트에서 눈팅만 하던 이 앨범을 듣게되었다. 희망차고 애절하고 기분을 리프레쉬하게 해 줄 음반을 찾는다면 이 작품은 최고의 만족을 선사 할 것이다. 마치 한 여름날 에어컨 시원하게 켜고 섬진강 기슭을 드라이브하는 그런 느낌. May 11, 2024
FOAD 95/100
LA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거나 획기적인 뭔가를 보여준 앨범은 아니다. 그렇지만 순수하게 곡의 완성도와 연주력은 데뷔 앨범을 넘어섰고 머틀리크루의 3집과는 너무 큰 수준차이를 보여준다. 워렌 드 마티니의 기타는 멜로디 센스나 테크닉 등 모든면에서 탑이며 로빈과의 트윈기타 앙상블도 끝내준다. Jan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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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강렬한 하드락과 팝적인 센스의 기가 막힌 조화는 이 앨범에서 완성되었다. 특히 필과 스티브의 트윈 기타 리프가 그들의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가장 세련되며 하드한 맛을 잘 살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3번 곡 stagefright를 가장 애정한다. Ja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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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40/100
어떤 세부?장르에서 최고 존엄 앨범과 최악 똥반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밴드는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모비드 앤젤밖에 없다. 자 투표해보자. 쎄인트 똥거와 수퍼똥 컬라이더 그리고 발음하기도 힘든 이 앨범. 난 이 앨범에 한표를 던진다.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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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그라인드의 영향은 이제는 거의 감추었고 대신에 무척 참신한 전개의 부루털 데쓰가 남아있는 캐틀의 신보. 아니, 이렇게 관심이 없다고? 쟈켓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찬밥 신세를 받을 신보는 아닙니다. Tomb Mold 신보와 함께 전형적이지 않은 데쓰메탈 최전선에 있는 앨범이며 올해의 데쓰메탈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만족스런 신보였네요.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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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가장 좋아하는 LA Metal (?) 앨범은 이 앨범이 아니다. 그러나 고딩시절 가장 좋아했던 기타리스트는 조지 린치와 워렌 디 마티니였고 이 앨범으로 조지 린치의 팬이되었고 다음 라이브 앨범인 Beast from the East는 항상 다섯 손가락에 꼽는 라이브 명반이다. 연주곡 Mr. Scary는 Kiss of Death와 함께 조지 린치 기타의 하이라이트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Oct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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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죽어서도 가져갈 열장의 앨범에 무조건 들어있는 영원한 나의 명반. 어쩌고 저쩌고 다 말장난이고 이건 “크림슨 글로리” 그 자체이고 미드나잇과 함께 그냥 전설이 되었다. 내 최애 곡은 Burning Bridges. 1집의 Lost Reflection과 함께 최고의 곡이며 다음곡인 Eternal World와 Transcendence 로 이어지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모든걸 “초월”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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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가장 저 평가된 스래쉬 앨범 중 하나. 벡터가 이 앨범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 아주 건조하고 기계적인 스래쉬 사운드로 다음 앨범들과도 결이 매우 다르며 1987년 당시의 스래쉬 씬을 생각해보면 이 앨범이 얼마나 혁신적인 사운드인지 일단 들어보면 알 수 있다. Ju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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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올타임 AOR 베스트 앨범. 개인적으로는 H.E.A.T II 와 함께 양대명반으로 꼽는다. 미드템포의 곡들이 대부분이지만 멜로디가 너무 참신하고 좋아서 듣고있으면 항상 기분이 리프레시되는 앨범이기도하다. Treat와 The Magnificent를 더하면 사대천왕이라 불러도 될 듯. Love Lies Dying의 멜로디는 환상 그 자체. Jun 16, 2023
FOAD 100/100
엄청난 라이브 실황. Pariah 같은 경우는 스튜디오 앨범보다 좋다. 연주실력은 입아프고 스티븐 윌슨 앨범답게 사운드 프로덕션도 최상이다. Ninet Tayeb의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모든 멤버들이 연주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꼭 실황 영상과 같이 즐기길 권합니다. May 10, 2023
FOAD 70/100
자신들의 초창기로 회귀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리프가 너무 단조롭고 화끈함도 없다. 모터헤드 오마주같은 Lux Aeterna 가 최고의 트랙이라는것은 아예 이렇게 갔어야 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수고하셨소 형님들. 내 십대시절을 가슴 떨리게 만들어줘서. 여기까지 합시다. Ap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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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5/100
와 이 앨범을 안들었다니... 리뷰 적어주신 magdalen9님 감사드립니다! 존 사이크스가 록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기타리스트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으로 기타는 물론이고 보컬까지 필 리뇻 흉내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는걸 듣고 할 말을 잃었네요... 연주, 레코딩, 선곡 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전성기 라이브에 뒤지지 않네요. 끝내줍니다. Mar 29, 2023
FOAD 75/100
블랙사바쓰라는 대마왕의 오른쪽에 당당히 서있던 마왕이 갑자기 게이 빤쓰를 쳐입고 허리를 비비꼬고 있는 듯 한 앨범. 당황을 넘어서 실소를 머금게 했던, 메탈 역사에 이 앨범만큼 갑자기 애티튜드를 바꾼 앨범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떠오르지 않는다. 세인트 똥거도 이보단 덜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난 이 앨범이 싫지 않다는거다. 두번째 충격이다. ㅡ.,ㅡ;; Ma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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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벌써 십년이 넘었다니…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멜로딕 하드록 앨범이다. H.E.A.T의 II 와 더불어 2010년대에 나온 앨범들 중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곡한곡이 기가막힌 멜로디의 향연이 펼쳐지며 두번째 앨범이 안 나오고 딱 한 장으로 프로젝트를 끝내서 이 앨범은 21세기 멜로딕록 마스터피스로 기록될 것이다. Feb 27, 2023
FOAD 95/100
근래 음악 불감증이 심했고 지금도 좀 그렇지만… 나는 세컨 프로젝트? 밴드들은 거의 안들어서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음악일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메이너드의 보컬도 좋지만 제임스 이하의 기타는 정말 빛난다. 21세기에 핑크 플로이드가 나와서 음악을 했다면 이렇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근데 쟈켓은… 참.. Jan 12, 2023
FOAD 95/100
텁텁한 데쓰 계열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해외 매체의 극찬과 다르게 처음 플레이하고 금방 껐었는데…. 고속버스에서 혹시나하고 들어보니 오… 사운드 프로덕션은 맘에 안들지만 드라이브감이 느껴지는 곡 구성과 구수한 리프가 간만에 데쓰메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하수구 보컬, 달리는 데쓰메탈 리프, 리듬이 함께 어우러진 간만에 들어보는 쾌작.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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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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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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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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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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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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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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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