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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Chaosphere
preview  Meshuggah preview  Chaosphere (1998)
level 8 FOAD   95/100
익스트림 계열 음악들 중 최초로 정주행을 실패한 음반. 마지막 Elastic 에서 GG침.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수년간 음반장에서 잠들었음. 후에 2번 곡의 라이브에 홀딱 빠져 다시 도전. 여전히 Elastic은 힘들지만 성공. 메슈가 자체가 다시 들림. 전집 콜렉트. 이 외계인들의 음악에서 못 헤어나옴. 후에 Catch33로 또 한번 기절.   Sep 5, 2024
Speed Metal Symphony
level 8 FOAD   95/100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지금은 죽어버린 이 서브장르 내에서 이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다고 본다. 잉베이 1집, 토니 매컬파인 2집 (에릭 존슨과 스티브 바이의 작품은 이 범주애 넣지 않았음) 정도만 이 작품에 견줄 수 있으며 워낙 꿀꿀이 보컬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피터 마리노의 보컬도 개성있고 좋다. 아트마 아뉘르의 시대를 앞서간 드러밍도 예술이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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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ed Lord of the Thorned Castle
level 8 FOAD   100/100
유치하지 않은 멜로디에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파워메탈 + 블랙메탈의 하쉬보컬과 사악하며 비장한 분위기의 곡들이 댄 스와노의 기가막힌 프로덕션과 만나서 정말 끝내주는 작품이 나왔다. 모든곡이 좋지만 첫곡의 임팩트는 엄청나며 8번 곡은 기타 프레이즈가 기가막히고 마지막 곡은 저 위대한 악츄러스의 곡을 듣는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2023년 최고의 작품.   Jul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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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ms, Your Hearse
preview  Opeth preview  My Arms, Your Hearse (1998)
level 8 FOAD   100/100
어떤 앨범은 이 더러운 글솜씨로 더럽히고 싶지 않다. 백점도 굳이 부여하고 싶지 않다. 이게 뭐라고… 이 앨범은 나에겐 그런 작품이다. 바이하드에서 구입해서 처음 들었던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 당시 이들의 앨범들은 수입되면 하루 이틀안에 동이 났다. 서정적인 데쓰메탈이라는 표현으로 가둘 수 없는 어둠의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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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level 8 FOAD   100/100
반에서 메탈 좀 듣는다 하는 애들은 메탈리카, 크림슨 글로리, 주다스, 아이언 등을 돌려 듣고 서로 녹음해주고 했는데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이 앨범은 센세이셔널 그 자체였다. 다들 헬로윈 얘기밖애 안했다. 아마 청계천 빽판 시장에서 몇만장 이상은 팔리지 않았을까…파워메탈 창조주의 성경같은 앨범.   Jul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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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ger
preview  Metallica preview  St. Anger (2003)
level 8 FOAD   40/100
이 당시 메슈가가 오즈페스트에서 라이브로 다 씹어먹은 사태?가 발생. 라스가 신보 홍보 멘트하면서 이번 앨범은 메슈가와 비슷할것이라 언플. 기대감 떡상. 오픈해보니 세상에 없던 희대의 개똥반. ㅋㅋㅋ 연주만하지 뭔 프로듀싱에 조예가 있다고 밥락의 커리어 조져버리고 다음 마그네틱에선 클립핑으로 릭루빈의 명성에까지 똥칠함. ㅋㅋㅋㅋㅋ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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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White Widdow preview  Serenade (2011)
level 8 FOAD   100/100
나는 AOR을 좋아한다. 피곤에 쪄든 일상에서 한 잔의 콜라같은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음반이면 더욱 그렇다. 몇 안되는 AOR 사이트에서 눈팅만 하던 이 앨범을 듣게되었다. 희망차고 애절하고 기분을 리프레쉬하게 해 줄 음반을 찾는다면 이 작품은 최고의 만족을 선사 할 것이다. 마치 한 여름날 에어컨 시원하게 켜고 섬진강 기슭을 드라이브하는 그런 느낌.   May 11, 2024
Korn
preview  Korn preview  Korn (1994)
level 8 FOAD   100/100
솔직히 평점 올리려 쓴다. 서브장르이긴 하지만 누메탈을 창조한 역사적 앨범이 평점 90도 못넘는게 말이되나. 그런지에 박살난 90년대 헤비한 음악판의 메인스트림에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 판테라, 콘을 빼놓으면 뭐가 남나 싶다.   Ma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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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Collider
preview  Megadeth preview  Super Collider (2013)
level 8 FOAD   40/100
세인트 똥거와 비빌 수 있는 메가데스의 역대급 똥작.   Mar 21, 2024
Invasion of Your Privacy
level 8 FOAD   95/100
LA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거나 획기적인 뭔가를 보여준 앨범은 아니다. 그렇지만 순수하게 곡의 완성도와 연주력은 데뷔 앨범을 넘어섰고 머틀리크루의 3집과는 너무 큰 수준차이를 보여준다. 워렌 드 마티니의 기타는 멜로디 센스나 테크닉 등 모든면에서 탑이며 로빈과의 트윈기타 앙상블도 끝내준다.   Jan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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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omania
preview  Def Leppard preview  Pyromania (1983)
level 8 FOAD   100/100
강렬한 하드락과 팝적인 센스의 기가 막힌 조화는 이 앨범에서 완성되었다. 특히 필과 스티브의 트윈 기타 리프가 그들의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가장 세련되며 하드한 맛을 잘 살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3번 곡 stagefright를 가장 애정한다.   Ja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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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 Divinum Insanus
level 8 FOAD   40/100
어떤 세부?장르에서 최고 존엄 앨범과 최악 똥반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밴드는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모비드 앤젤밖에 없다. 자 투표해보자. 쎄인트 똥거와 수퍼똥 컬라이더 그리고 발음하기도 힘든 이 앨범. 난 이 앨범에 한표를 던진다.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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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site
level 8 FOAD   95/100
그라인드의 영향은 이제는 거의 감추었고 대신에 무척 참신한 전개의 부루털 데쓰가 남아있는 캐틀의 신보. 아니, 이렇게 관심이 없다고? 쟈켓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찬밥 신세를 받을 신보는 아닙니다. Tomb Mold 신보와 함께 전형적이지 않은 데쓰메탈 최전선에 있는 앨범이며 올해의 데쓰메탈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만족스런 신보였네요.   Dec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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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for the Attack
preview  Dokken preview  Back for the Attack (1987)
level 8 FOAD   95/100
가장 좋아하는 LA Metal (?) 앨범은 이 앨범이 아니다. 그러나 고딩시절 가장 좋아했던 기타리스트는 조지 린치와 워렌 디 마티니였고 이 앨범으로 조지 린치의 팬이되었고 다음 라이브 앨범인 Beast from the East는 항상 다섯 손가락에 꼽는 라이브 명반이다. 연주곡 Mr. Scary는 Kiss of Death와 함께 조지 린치 기타의 하이라이트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Oct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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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ence
preview  Crimson Glory preview  Transcendence (1988)
level 8 FOAD   100/100
죽어서도 가져갈 열장의 앨범에 무조건 들어있는 영원한 나의 명반. 어쩌고 저쩌고 다 말장난이고 이건 “크림슨 글로리” 그 자체이고 미드나잇과 함께 그냥 전설이 되었다. 내 최애 곡은 Burning Bridges. 1집의 Lost Reflection과 함께 최고의 곡이며 다음곡인 Eternal World와 Transcendence 로 이어지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모든걸 “초월”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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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table
preview  Tetrarch preview  Unstable (2021)
level 8 FOAD   90/100
Korn + Slipknot + Linkin Park 오리지널리티는 좀 부족할 수 있으나 매우 좋은 송라이팅과 연주력이 받쳐줘서 아주 좋게 들었다. 굳이 여성흑인 기타리스트를 내세우지 않아도 훌륭하지만 이 장르가 얼마나 더 살아남을지는 모르겠다. ㅠㅜ   Jul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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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Technology
preview  Voivod preview  Killing Technology (1987)
level 8 FOAD   95/100
가장 저 평가된 스래쉬 앨범 중 하나. 벡터가 이 앨범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 아주 건조하고 기계적인 스래쉬 사운드로 다음 앨범들과도 결이 매우 다르며 1987년 당시의 스래쉬 씬을 생각해보면 이 앨범이 얼마나 혁신적인 사운드인지 일단 들어보면 알 수 있다.   Ju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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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in the Fire
preview  Strangeways preview  Walk in the Fire (1989)
level 8 FOAD   100/100
올타임 AOR 베스트 앨범. 개인적으로는 H.E.A.T II 와 함께 양대명반으로 꼽는다. 미드템포의 곡들이 대부분이지만 멜로디가 너무 참신하고 좋아서 듣고있으면 항상 기분이 리프레시되는 앨범이기도하다. Treat와 The Magnificent를 더하면 사대천왕이라 불러도 될 듯. Love Lies Dying의 멜로디는 환상 그 자체.   Jun 16, 2023
Home Invasion: In Concert at the Royal Albert Hall
level 8 FOAD   100/100
엄청난 라이브 실황. Pariah 같은 경우는 스튜디오 앨범보다 좋다. 연주실력은 입아프고 스티븐 윌슨 앨범답게 사운드 프로덕션도 최상이다. Ninet Tayeb의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모든 멤버들이 연주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꼭 실황 영상과 같이 즐기길 권합니다.   May 10, 2023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8 FOAD   75/100
메탈리카 신보와 같은 날에 발매되서 더 비교가 되고있죠. 네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메탈리카 신작처럼 매너리즘이 크게 느껴지는 앨범이었네요. 충분히 화끈하지만 그게 다입니다. 메탈은 아니지만 디페쉬모드의 신보가 아직까진 올해 최고의 작품이네요… ㅠㅜ   Ap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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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Seasons
preview  Metallica preview  72 Seasons (2023)
level 8 FOAD   70/100
자신들의 초창기로 회귀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리프가 너무 단조롭고 화끈함도 없다. 모터헤드 오마주같은 Lux Aeterna 가 최고의 트랙이라는것은 아예 이렇게 갔어야 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수고하셨소 형님들. 내 십대시절을 가슴 떨리게 만들어줘서. 여기까지 합시다.   Ap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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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 1696
preview  Insomnium preview  Anno 1696 (2023)
level 8 FOAD   100/100
감성적인 멜데쓰에 이번엔 프로그 한 스푼에 비장미를 더했다. 닭트랭의 오랜 팬으로써 오랫동안 내 마음속의 넘버원은 변하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다… 이젠 인정해 줄 수 밖에없다. Godforsaken과 Starless Paths는 최고의 트랙. 어떻게 이정도 퀄리티의 앨범을 계속 만드는지 불가사의하다.   Ma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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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ight Only
preview  Thin Lizzy preview  One Night Only (2000)  [Live]
level 8 FOAD   95/100
와 이 앨범을 안들었다니... 리뷰 적어주신 magdalen9님 감사드립니다! 존 사이크스가 록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기타리스트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으로 기타는 물론이고 보컬까지 필 리뇻 흉내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는걸 듣고 할 말을 잃었네요... 연주, 레코딩, 선곡 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전성기 라이브에 뒤지지 않네요. 끝내줍니다.   Mar 29, 2023
Cold Lake
preview  Celtic Frost preview  Cold Lake (1988)
level 8 FOAD   75/100
블랙사바쓰라는 대마왕의 오른쪽에 당당히 서있던 마왕이 갑자기 게이 빤쓰를 쳐입고 허리를 비비꼬고 있는 듯 한 앨범. 당황을 넘어서 실소를 머금게 했던, 메탈 역사에 이 앨범만큼 갑자기 애티튜드를 바꾼 앨범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떠오르지 않는다. 세인트 똥거도 이보단 덜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난 이 앨범이 싫지 않다는거다. 두번째 충격이다. ㅡ.,ㅡ;;   Ma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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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nificent
level 8 FOAD   100/100
벌써 십년이 넘었다니…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멜로딕 하드록 앨범이다. H.E.A.T의 II 와 더불어 2010년대에 나온 앨범들 중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곡한곡이 기가막힌 멜로디의 향연이 펼쳐지며 두번째 앨범이 안 나오고 딱 한 장으로 프로젝트를 끝내서 이 앨범은 21세기 멜로딕록 마스터피스로 기록될 것이다.   Feb 27, 2023
Live
preview  Lacrimosa preview  Live (1998)  [Live]
level 8 FOAD   95/100
코멘트가 왜 없… 레코딩, 연주력, 선곡, 틸로, 안네의 보컬 컨디션 모든게 부족함이 없는 라이브 명반이다. 사실상 stille과 inferno의 베스트 트랙들이 꽉차있어 밴드의 전반기를 결산하는 베스트 앨범이라 봐도 무방하다.   Feb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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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ide
preview  Witchery preview  Nightside (2022)
level 8 FOAD   90/100
스래쉬 느낌이 많이 빠진 신보. 그런데 이게 나쁘지가 않고 오히려 그들만의 독창성을 더 돋보이게 발전했다. 전체적으로 속도가 줄었고 흡사 Kvelertak 처럼 블래큰드 록앤롤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러니 오히려 각 트랙마다 개성도 확실해졌고 달리는 곡은 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들어준다. 항상B급이라 생각했었는데 평가를 높여야 할 듯.   Ja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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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the Elephant
level 8 FOAD   95/100
근래 음악 불감증이 심했고 지금도 좀 그렇지만… 나는 세컨 프로젝트? 밴드들은 거의 안들어서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음악일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메이너드의 보컬도 좋지만 제임스 이하의 기타는 정말 빛난다. 21세기에 핑크 플로이드가 나와서 음악을 했다면 이렇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근데 쟈켓은… 참..   Jan 12, 2023
Ceremony
preview  The Cult preview  Ceremony (1991)
level 8 FOAD   90/100
전곡이 좋지만 LP기준 A면은 명곡들의 향연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Earth Mofo의 후반 기타 솔로는 건즈의 Paradise City의 그것에 버금간다고 얘기할 수 있다. 영국밴드 답지 않은 거친 야성이 숨쉬며 이안 애스트버리의 음색은 독보적이다. 중간에 해산을 안했더라면 지금보단 훨씬 더 고평가를 받았을 밴드이다.   Jan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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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to Rise from the Grave
level 8 FOAD   95/100
텁텁한 데쓰 계열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해외 매체의 극찬과 다르게 처음 플레이하고 금방 껐었는데…. 고속버스에서 혹시나하고 들어보니 오… 사운드 프로덕션은 맘에 안들지만 드라이브감이 느껴지는 곡 구성과 구수한 리프가 간만에 데쓰메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하수구 보컬, 달리는 데쓰메탈 리프, 리듬이 함께 어우러진 간만에 들어보는 쾌작.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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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Aégis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égis (1998)
level 13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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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ath the Remains
level 13 gusco75   95/100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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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Photo by gusco75
Handle With Care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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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CD Photo by metalnrock
Mutter
preview  Rammstein preview  Mutter (2001)
level 7 hot9080   95/100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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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1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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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all in Middle-Earth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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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Nightfall in Middle-Earth CD Photo by metalnrock
For Those Who Dare
preview  Chastain preview  For Those Who Dare (1990)
level 15 metalnrock   90/100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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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ain - For Those Who D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Fireworks
preview  Angra preview  Fireworks (1998)
level 15 metalnrock   80/100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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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Fireworks CD Photo by metalnrock
Whitesnake [aka 1987]
level 1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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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11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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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4 Kahuna   80/100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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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6 rag911   95/100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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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Vinyl Photo by rag911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level 18 Evil Dead   95/100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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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elord -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CD Photo by Evil Dead
Absolute Elsewhere
level 4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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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II
preview  Kiss preview  Alive III (1993)  [Live]
level 15 metalnrock   85/100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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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 Alive III CD Photo by metalnrock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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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 - Scorched CD Photo by metalnrock
Thunder and Lightning
level 15 metalnrock   90/100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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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Thunder and Lightning CD Photo by metalnrock
Disconnected
preview  Fates Warning preview  Disconnected (2000)
level 4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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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ream and Day Unite
level 15 metalnrock   80/100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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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When Dream and Day Unite CD Photo by metalnrock
Panther
preview  Pain of Salvation preview  Panther (2020)
level 6 ute   95/100
밴드가 나이가 있음에도 변화무쌍한 데다 멈출 줄 모르네요.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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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7,274
Reviews : 10,434
Albums : 170,275
Lyrics : 21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