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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마지막 트랙이 대단하다. 다른 트랙들은 왜 저렇게 짧게 만들어놨나 싶기도 하지만, 그 완성도가 필링 수준으로 채워넣은 느낌은 아니었다. Sep 11, 2021
저스트비 70/100
솔직히 Way of Steel 이 곡은 참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근데 보컬.... 높게 올라가는 건 알겠는데 톤 자체가 좀 듣기 거북하다. May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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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어쩌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듣게 된 앨범. 앨범 커버를 보고서 브루털 데스인줄 알았다만 막상 틀어보니 불탈과는 영 거리가 많이 멀다. 블랙적 요소를 가미한 데스메탈인데,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1번 곡이 굉장하다. 왜 이정도 실력으로 아직까지도 자체 발매로 활동하는지 모르겠다만, 빨리 좋은 레이블에서 데려갔으면 한다. Mar 5, 2021
저스트비 50/100
"Progressive"란 단어의 뜻은 "지루하다" 혹은 "주구장창 똑같은 걸 연주하다" 이런게 아닐텐데. 뭐 좀만 길게 늘려놓으면 다 프로그레시브인가. Nov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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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5/100
올해 최고의 데스메탈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5개월 정도 남았지만 이걸 넘을만한 앨범이 쉽게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베이스라인이 매우 매력적이다. 데스메탈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이면서 동시에 올드스쿨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앨범 Jul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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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60/100
현재 락/메탈 씬에서 제일 주목 받는 밴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음악은 그에 못미친다. 21세기의 음악적 트렌드가 음악적 내용물이 아닌 컨셉과 단순함에 훨씬 더 주목 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결과물. 컨셉만 있고 내용이 지나치게 부실하다. 특히 밴드 결성의 이유가 되었다 해서 기대했던 Stand by Him의 리프는 지나치게 부실하다. Jun 13, 2020
저스트비 40/100
음악을 소리와 구분하는 것은 표현과 공감이다. 이 앨범은 그 점을 망각하면서 창작자의 의도만을 논하고 있다. 노이즈 류의 음악을 원래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은 솔직히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짜증을 유발시키는 것만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니... 정말 구린 아이디어다. May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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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0/100
슬레이어를 걍 빼다 박았다. 솔직히 박력있고 매력도 있지만 이거 들을바엔 그냥 슬레이어를 듣지. 음악은 상당히 브루탈하고 건조한 쓰래쉬 메탈을 보여준다. 다분히 Reign In Blood스러워서 오히려 매력이 없게 들린다. Apr 15, 2020
저스트비 85/100
캐나다의 신생 밴드인데 데뷔작이라고 믿어지지 못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3번 트랙. 모든 트랙이 전부 완성도가 높으며 멜로딕하면서 잘 짜여진 리프는 청자에게 충분한 쾌감을 준다. 쓰래쉬는 아직 죽지 않았다. 아직! Jan 16, 2020
저스트비 65/100
그정도까지 별로인 물건은 아닌데, 확실히 이 시대 나온 올드데스메탈들에게 기대하는 정도 수준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다. 드럼 사운드가 정말 찰지게 녹음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 앨범 전반적으로 박자가 좀 이상하다. 그루브를 명목으로 변박을 상당히 많이 배치했는데 잘 어우러지지가 않아 어색하다. Jan 5, 2020
저스트비 95/100
내 인생라이브 앨범이다. 아래분 말씀처럼 스타게이저가 세트리스트에 없는 건 아쉬우나, Catch The Rainbow의 라이브용 편곡이 모든 것을 커버해준다고 말하고 싶다. 원래도 좋아하던 곡이지만 이 앨범에서의 편곡은 Stairway to Heaven 뺨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Dec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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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간만에 정말 재밌다고 생각한 앨범을 찾았다. 기본적으로 스피드 메탈을 베이스로 깔고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데 여기에 블랙적 감성과 아이언메이든을 연상시키는 요소를 이색적으로 잘 조합해내어 굉장히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기타도 정말 끝내준다. 깊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지만, 매니아들에겐 남다른 감흥을 줄 앨범이다. Dec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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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2,3집 만큼 좋단 말은 하기 힘들겠지만(그건 그 두 앨범이 워낙에 마스터 피스여서..) 전작에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젠 블랙 데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고 데스메탈에 더욱더 가까워진 음악을 들려준다. 그래도 충분히 끝내주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Dec 1, 2019
저스트비 75/100
한 때는 되게 많이 듣던 음반이긴 하지만 오케스트라적 사운드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전반적으로 앨범의 방향성 자체가 애매해져버린다. 2번 트랙의 경우 다들 킬링트랙이라고들 하시지만 이는 사실 오케스트라 미디의 반복재생으로 만들어놓은 사운드적 효과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한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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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데뷔 앨범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노련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 앨범의 경우 복잡하거나 트레몰로의 과한 사용보단 단순하고 매우 폭력적인 사운드를 통해 수준급의 데스메탈을 선보여준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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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정말 찰지고 매력적인 사운드의 데스메탈을 보여준다. 요즘 데스메탈 밴드들은 가끔 너무 Incantation 식의 사운드의 어둡고 음습한 느낌의 리프의 반복을 통해서 분위기를 형성해서 질리게 만드는 부분이 좀 있는데, 이 앨범 같은 경우는 한 곡내에서 곡의 분위기와 템포 변화등을 적절히 활용해서 더 다채로운 사운드와 죽여주는 리프를 보여줘서 더 만족스럽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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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5/100
박자를 통해 긴장감을 조절하는 감각이 탁월하단 생각이 드는 앨범이다. 앨범의 기본적인 스타일은 올드스쿨 데스메탈에 두고 있지만 오페스류의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를 적절히 조화시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마지막 Trance of Death는 밴드의 프로그레시브 성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는데, 이를 통해 정말 대단한 수준의 대곡을 만들어 냈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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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0/100
난 이 당시 한국의 메탈씬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다들 세퓰투라의 사운드에 심취해있었다는 것이다. 본 앨범은 특히 Schizophrenia를 강렬하게 연상시킨다. 음악 자체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단순하고 그루브한 리프에 좀 색다른 사운드의 솔로가 얹어져 있는데, 곡의 구조나 연결 자체가 어색한 느낌이 좀 있다. Nov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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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원맨밴드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퀄리티의 블랙데스를 보여준다. 속는 셈 치고 2번 트랙 한곡만 들어봐라. 어느새 이 밴드의 팬이 되어있을 것이다. Oct 18, 2019
저스트비 95/100
재결합하거나 지금까지 활동하는 올드스쿨 1세대 데스메탈 밴드들이 신보로 똥을 싸는걸 하도 많이 봐서 기대 안하고 들었지만 결과는 완전한 반대였다. Seven Churchs와 같은 빈틈없는 올드스쿨 사운드를 보여주는 동시에 더욱 진보한 연주를 보여준다. 즐길거리가 정말 많은 교과서적인 복귀 앨범.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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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50/100
테크닉과 기괴함에만 집착하다 본질을 잃어버린 앨범. 무엇을 표현하려 하는지 알겠다만 그것이 너무 노골적이며 쓸데없는 테크닉 활용을 통해 질리게 만든다. 4차원적 사운드를 기대했지만 결과물은 1차원보다도 못한 수준의 기괴함.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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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사운드에서 흠이 많았던 그들의 2집을 재녹음한 음반. 재녹음 반들의 딜레마라면 이전의 작품과 같아야 하지만 또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는게 아닐까. 본작은 몇몇 트랙 리프에 있어서 약간의 변화가 있어 아쉽긴 하지만 그 점은 멋진 사운드와 변함없는 실력으로 커버해준다. 한층 더 헤비해져 돌아온 명반. Oct 6, 2019
저스트비 95/100
완급 조절과 끈쩍한 리프, 리듬. 그리고 묵직한 보컬까지 모두가 한번에 어우러져 강렬하고 블루지한 스토너/슬럿지 메탈 사운드를 뽑아낸다. 어느 곳 하나 버릴게 없다. 내 기준 2015년 국내 최고 앨범. Sep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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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5/100
신화적, 에픽한 멜로디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리프가 두드러지는 앨범. 이런식으로 멜로딕한 리프를 연속적으로 전개하는 경우 쉽게 질리는 물건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그것을 구조적으로 극복했다. Sep 16,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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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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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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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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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gusco19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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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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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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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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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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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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