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멤버는 엑스와 라우드니스 출신의 이미 고인이 된 타이지 사와다, 세이키마츠의 기타리스트 루크 타카무라,44매그넘의 드러머 미야와키 사토시 ,보컬은 나이트호크의 아오키 슈이치. 일단 슈퍼밴드(?)로서의 네임벨류는 충분하다. 내용물을 보자면 정통스타일의 하드롹이며 보컬또한 아주 시원하다. 단 1장의 앨범만 나온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수작이다. Nov 18, 2020
1 like
별 생각없이 신보 나왔었네 하고 나온지 반년만에 사서 들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좋음. 곡도 거의 4분대로 딱 알맞고 무르 익을대로 익은 테크닉과 아주 좋은 녹음상태. Nov 10, 2020
3 likes
둠메탈이냐 데쓰냐.. 둘다냐.. 1-3번 트랙은 비교적 데스에 가깝지만 5번부터는 둠메탈입니다.자갈 굴러가는 베이스 소리도 좋고 밴드명처럼 관뚜껑 열고 나오는 좀비 마냥 느리고 무겁고 끈끈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2008년 앨범임에도 90년대 초반 스타일이며 FAP에서 나온 음반 답게 고퀄리티에 매력적인 가격.한번쯤 사봐도 좋을 음반입니다. Oct 13, 2020
2 likes
원맨밴드임에도 짜임새가 좋은 심포닉 블랙 메탈을 들려줍니다. 첫 2분 정도는 좀 아쉬웠습니다. 뒷공간이 휑하니 빈 사운드. 하지만 몇 분뒤 그런 사운드적인건 신경도 안쓰고 곡에 빠져들었습니다.아주 오랫만에 들어보는 충실한 블랙메탈입니다. Oct 6, 2020
2 likes
어 이거 왜 좋지.. 나온 당시에 들었다면 더욱 좋아했을거 같다. 너무나 늦게 들었다. Sep 14, 2020
4 likes
2019년 2월 멕시코 라이브. 할 말이 없다.연주 편곡 녹음 관객호응 오케스트라와의 조화. 모든것이 완벽하다. Sep 14, 2020
6 likes
흘러넘치는 멜로디. Dimmu Borgir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Sep 2, 2020
1 like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곡들로 가득하다. Sep 2, 2020
1 like
좋게 말하면 다재다능 나쁘게 말하면 잘하는 아마츄어. 장르가 둠과 블랙으로 되있으나 둠메탈 적인 요소는 적다. 괜찮은 멜로디에 적절한 연주실력 다양한(?) 보컬. Sep 2, 2020
1 like
별로 흠잡을데가 없는 준수한 부루탈데쓰. Sep 2, 2020
2 likes
곡 길이가 8분-11분이여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97-8년도에 나온 멜로딕 블랙메탈과 유사점이 있다.가벼운 마음으로 흥겹게 들을수 있는 블랙메탈. Sep 2, 2020
2 likes
너무 복잡하거나 테크닉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곡 구성이 프로그레시브. Sep 2, 2020
2 likes
원맨밴드 답지 않은 수려한 음반.보통 디프레시브 어쩌고 하는 장르는 지루해서 잘 안듣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음. Sep 2, 2020
2 likes
원시적 원초적 블랙메탈. Sep 2, 2020
1 like
속도보다는 무게감이 더 돋보이는 앨범. 곡은 과격하거나 공격적이기 보다는 육중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Sep 1, 2020
2 likes
햄머하트 시절과는 많이 다르지만 긴 경력에서 보여주는 무난함이 있다. 특출난것은 없지만 반대로 부족함도 없다. Sep 1, 2020
1 like
역시 베헤모스의 폴란드답게 첫 앨범이에도 훌륭하다. 짜임새 있는 곡 구성과 박력있는 연주. Sep 1, 2020
2 likes
25년전에 친구가 대학로에 연습실 구했다고 구경 갔다가 합주하는거 보고 인사치례로 좋다고 한 기억이 떠오르는 연주와 음질. May 20, 2020
2 likes
Fallen-Angels Productions 에서 2019년 2월 재발매예정. 정규음반만 10장이 넘고 라이브,EP,Split까지 합치면 40장쯤 되는 음반중에 왜 이걸 골라서 재발매 했는지 단번에 알 정도로 수작입니다. 거기다가 오리지널반에 보너스트랙이 4곡이나 추가 되었습니다.앨범아트 또한 Master라는 밴드가 추구하는 음악에 더 걸맞게 바뀌었습니다. 다음달에 발매되면 반드시 구입하세요. Jan 23, 2020
5 likes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4 likes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4 likes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4 likes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4 likes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4 likes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3 likes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3 likes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3 likes
예측불허의 사운드에 넋이 나가며 회원님들의 코멘트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May 12, 2024
3 likes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3 likes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3 likes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3 likes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3 likes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3 likes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