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스펠까지 넘보나?   Dec 28, 2015

아예 데쓰계로 발을 담갔구만 이들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Dec 28, 2015

디르만큼 장르 구분짓기 힘든 밴드가 또 있을까나만은 Vinushka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앨범은 백점 쏴줘야한다   Dec 28, 2015

디르 가우즈 앨범과 이 앨범 비교해서 들어보면 이게 같은 밴드앨범인지 의심이 갈 법도 하나 알게 모르게 디르 본연만의 색채만큼은 끝까지 갖고가더군...특유의 서정적 후렴구 멜로디나 괴악스런 스크리밍이나   Dec 28, 2015

가장 처음 접한 디르 앨범...킬링트랙만 죄다 모아놓은 앨범 아 여기서부터 디르는 완전히 탈비주얼한다   Dec 28, 2015

이 앨범에 이르러 이들은 화장에 가리워진 다크그레이적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Drain Away, Audience Killer loop 등 메탈스런 색채가 앨범 곳곳에 묻어나 있다   Dec 28, 2015

5번트랙 좀 쌩뚱맞은 힙합리듬 펑크스타일   Dec 28, 2015

이때부터 슬슬 이들은 화장을 지워가기 시작   Dec 28, 2015

2,3,9,12,13번 트랙 개강추!!!   Dec 28, 2015

이들의 출발은 이랬다...이들은 얼핏보면 비주얼로만 승부볼려는 아이돌밴드로 보이나 8번트랙 들어봐라...아니 전 트랙 한 바퀴만 돌려봐도 알 거다...이들은 하나의 틀에 얽매이는 걸 싫어했다...이들은 더 잘 나갈 수도 있었다...하지만...   Dec 28, 2015

키리 투 마유는 그냥 괴랄했다   Dec 28, 2015

이들의 음악적 회귀점은 "데쓰메틀" 이였다 하여 이번엔 후하게 주겠다   Dec 28, 2015

7번트랙의 어이없는 메이저코드진행형 후렴 땜에 5점 깎습니다   Dec 28, 2015

3번트랙땜에 20점 깎아드리겠습니다   Dec 28, 2015

Temptation...블랙메탈이 아니라 아예 락에서 댄스그룹으로 전향하셨나?   Dec 28, 2015

크래들을 처음 접한 게 유튜브 조회수 3천만에 육박한 '님페타민' 뮤비였는데 뭐 여자보컬 그네타면서 노래부르고...뭐야 얘네 블랙메틀이래매???그러다 우연히 접한 Bathory Aria 듣고 아 내가 헛다리 짚었구나;;;;;했었지...쨌든 님페타민 네미시스 가브리엘 얘네 세 트랙만 괜찮은데 그나마도 질려버림;;;   Dec 28, 2015

뭐 이건 킬링트랙은커녕 죄다 필링(filling)트랙들뿐이니... 내 인생의 크래들 듣기는 1.5~4집까지만이다 딱 거기까지   Dec 28, 2015

그러게 애시당초 스튜디오 음반 제작할때 과연 이 곡을 라이브에서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Dec 28, 2015

Bathory Aria가 없어서 5점 깎음   Dec 28, 2015

뭔가 불안한 조짐이...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단 걸...다음 작에서 느끼게 되리라...   Dec 28, 2015

대니는 외계인이였다!!!!!   Dec 28, 2015

뮤비가 좀 잔인하긴 한데...곡 자체로만 놓고 들어보면 전작에서의 예의 그 섬뜩함이 좀 줄어들긴 함...   Dec 28, 2015

진짜 이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게 된다 오늘 회사에서 개 좆같은 꼴 봤는데 진짜 우울했는데 이 앨범이 날 구해줬다 들으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록뿐만 아니라 어떤 음악도 나를 이렇게 어루만져 준 적은 없었다 Here Me Now!!! All crime should be treasured If they bring thee pleasure somehow...   Dec 28, 2015

A gothic romance는 Bathory Aria, Queen of Winter throned와 더불어 크래들 3대 대명곡!!! 대니가 질러대는초고음 스크리밍 보컬에 배어든 사악함은 또다른 사악한 무언가에 맞서는 듯하다...   Dec 28, 2015

음질 구리다고들 하는데 되레 내겐 뒤떨어지는 사운드가 더더욱 추악하고 섬뜩하게 들린다 the black goddess rises 개추천   Dec 28, 2015

극한의 추악함이 배어든 극도의 아름다움...Queen of winter throned 후반부 클린보컬...지린다...   Dec 28, 2015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Dec 19,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Dec 22, 2024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6 days ago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6 days ago

3집에서 극한으로 atmosphere하게 치우쳤다. 바르그는 버줌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그나마자 3집에선 판타지 요소라도 남겨져있었지만 4집 자체는 버줌이 느낀 세상 그 자체다. 블랙메탈은 어둡다?사악하다? 이 앨범에서는 그 대답이 아닌 그 밖의 질문을 한다. 계곡 아래서 퍼지는 스네어 소리가 참 구슬프다.   Dec 11, 2024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Best album megadeth   Dec 12, 2024

Good album by Wintersun. As always.   Dec 12, 2024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