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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컴필레이션. 컬렉터 이외의 분들에게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을 듯하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 앨범을 원한다면 "Priest... Live!" 및 "Unleashed in the East" 앨범을 추천한다. Nov 16, 2017
주다스 프리스트에 대해서는 스튜디오 정규 음반들을 추천하지만, 단 한 장의 베스트 앨범을 꼽으라면 본작을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2% 부족한 선곡이다. Nov 13, 2017
단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밴드의 대표성을 띠지 못하는 곡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납작한 은색 철재 도시락을 연상시키는 흔치않은 디자인은 컬렉터들의 구미를 당기게 할 만하다. Nov 13, 2017
1968년 8월에 해산한 The Yardbirds의 유일한 남은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Jimmy Page는 베이시스트 John Paul Jones, 보컬리스트 Robert Plant, 드러머 John Bonham을 영입하여 The New Yardbirds 라는 밴드명으로 스칸디나비아 투어 공연을 펼친다. 1968년 10월에 밴드명을 Led Zeppelin으로 바꾸고, 이듬해 1월에 본작을 내놓는다. Nov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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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가 가장 가까이 내게 다가온 순간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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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기사, 외로움의 거리, 아버지와 나, 영원히.. 평점을 매기기엔 너무나 많은 추억이 묻어 있는 앨범.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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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새벽.. 본 작을 틀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지친 몸과 마음이 강렬한 에너지로 충전되는 동안 70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Aug 3, 2017
록계의 명사들이 선택한 주다스 프리스트 대표곡 모음. 한 장의 앨범으로 메탈갓의 음악을 즐기고자 할 때 본 작도 괜찮을 듯하다. Aug 3, 2017
2004년 4월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펼쳐진 공연 실황 앨범. 원곡을 훨씬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하는 "Hollow Years"를 비롯하여 전곡에서 빼어난 연주를 선보인다 Aug 26, 2016
기타계의 사부, 조 새트리아니의 두 번째 앨범. 데뷔작에 비해 재즈 요소가 줄어들었으며 한층 강력한 락음악을 들려준다. 연주 앨범임에도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였으며 RIAA 플래티넘을 인증하였다. Aug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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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쓰의 두 번째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작으로, 4집 "Rust in Peace"와 더불어 밴드 최고작으로 불리운다. 변칙적이고 난해한 연주를 품은 이들의 거칠고 공격적인 사운드는 분노와 냉소를 오가며 청자를 옭아맨다. Aug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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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 곡은 학창시절에 노래방 애창곡이었다. 추억이 뭍어있는 음반. Aug 5, 2016
당시 어느 칼럼리스트의 "살아있는 지미헨드릭스 라고 불리는 김태원"이라는 표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중적으로 히트한 첫 두 곡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괜찮은 음반인 듯 하다. Aug 5, 2016
가장 먼저 접한 본조비 앨범이다. 기존의 명곡들과 신곡인 "Always", "Someday I'll Be Saturday Night" 두 곡이 포함되어 있다. 탁월한 멜로디가 넘쳐나는 좋은 음반이다. Ju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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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음악과 일렉트릭 기타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명반. 당대의 모든 기타리스트들을 압도한 이 화신은 일렉기타 주법의 신기원을 열어 젖혔다. Jul 27, 2016
"Priest... Live!" 앨범 이후 22년만에 Rob Halford의 목소리로 내놓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 앨범. 전반적인 완성도가 이름값을 못하는 모습이다. 본작의 수록곡 "Dissident Aggressor"가 Grammy Award Best Met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하였다. Jul 27, 2016
셀프타이틀 데뷔작과 더불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두 번째 앨범이다. 디오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비비안 캠벨의 전광석화같은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싱글로도 발매가 된 "We Rock", "The Last in Line" 두 곡이 앨범을 대표한다. Ju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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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슈퍼 트리오 러쉬의 베스트셀링 앨범으로 76년작 "2112"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었다. 프로그레시브 락, 하드락 및 메탈 팬들에게서 컬트적인 지지를 받는 명반이다. "Tom Sawyer", "Limelight" 두 곡이 싱글히트하였다. Ju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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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이후 가장 혁신적인 기타리스트라고 평가되는 에디 밴 헤일런을 세상에 알린 명반. 정교한 라이트핸드 태핑 주법이 등장하는 "Eruption"는 기타월드 선정 20세기 최고의 기타솔로 곡 2위에 올랐다. 미국 내에서만 1천만장 판매를 돌파하여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수여받았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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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풍의 웅장하고 장엄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명곡 "Stargazer"를 수록하고 있는 레인보우 두 번째 앨범. 디오, 리치 블랙모어, 코지 파웰, 지미 베인의 라인업은 하드락 역사상 최고라 할 만하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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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 레미 킬미스터가 이끄는 모터헤드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명반. 저돌적이고 화끈한 마초적인 락앤롤을 들려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달리는 폭주족 사운드.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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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메탈 음반 중 하나이다. 헤비메탈이 부흥하기 10년도 더 전에 보여준 이 음반의 음산하고 오싹한 기운은 충격적인 것으로, 80년대의 왠만한 명반들을 압도한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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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후의 베스트셀링 음반이자 하드락 걸작으로 통하는 다섯 번째 앨범. 신디사이저를 적극 도입하여 완성한 첫 번째 락음반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가진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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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투어 중에 여러 스튜디오를 오가며 녹음한 2집 앨범으로, 날이 잔뜩 서려있는 헤비 블루스를 들려준다. 미국에서만 1,200만장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Ju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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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룹 크림의 2집. 하드락의 생성과 확장에 큰 기여를 한 앨범으로, 이들의 대표곡이라 할 만한 "Sunshine of Your Love"가 수록되어 있다. Jul 22, 2016
메탈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작품으로, 2집의 전초전 격인 모습이다. Hard Rock, Blues Rock 그리고 Progressive Rock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Nostradamus 앨범과 마찬가지로 앨범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주다스 프리스트는 이러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작용한다면 좋은 평가가 나오기 어려울 듯 하다. Ju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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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악스코리아에서 펼쳐진 세 번째 내한 공연 때의 모습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몇가지 우여곡절 끝에 관람한 공연이라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세월에 무너지지 않은 주다스 프리스트 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멋진 음반이다. Jul 22, 2016
짓누르는 압도적인 웅잠함 속에 휘몰아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일품이다. Ju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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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앨범차트 정상에 오른 하드록의 바이블 Ju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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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고의 밴드로 통하는 밴드 아프리카의 3집. 좋은 멜로디와 탄탄한 연주력을 들려주는 하드락 음반이다. 스튜디오 곡도 좋지만 라이브를 통해 직접 접하면 눈과 귀가 매우 즐겁다. 신나고 박진감있는 곡들이 주를 이룬다. 작곡은 드러머 정현규가 대부분 하였으며, 작사는 보컬 윤성이 도맡았다. Feb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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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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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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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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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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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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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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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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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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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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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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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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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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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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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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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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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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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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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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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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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나이가 있음에도 변화무쌍한 데다 멈출 줄 모르네요.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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