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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브루럴 데쓰 장르에서 뭔가 여운을 남기려면 보컬이 정말 독특하거나 기타 리프가 매 곡마다 예상을 뛰어넘거나 아니면 빗나가거나 또는 베이스나 기타가 테크니컬 쪽을 넘나들거나 드럼의 변주가 혀를 내두르게 하거나 해야하는데 어느 것 탁월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 Dec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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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밴드들의 어쿠스틱 EP 시도는 기존에도 많이 시도가 되었고 어떤 앨범들은 정규작 못지 않은 음악성과 상업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곤 했다. 본 앨범 역시 그런의도에서 만들어졌으리라 생각해본다. 그러나 곡 선택에서 퀸의 언더프레셔는 첫음부터 키를 높게 잡아 힘들어하는 아마추어 가수처럼 이들에게는 무리수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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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들의 8번째 앨범인만큼 관록이 느껴지는 스레쉬 메탈 앨범이다. 초반의 강력한 느낌을 이어가지 못하고 중후반에 약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 정도면 중간 이상은 충분히 하는 것 같다. Nov 27, 2020
pasolini2 80/100
2020년에 제작되고 발매된 앨범의 음질과 녹음이 왜 이리 조악할까. 어차피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은 어떻게 만들어도 알아서 찾아 들을거라 생각한 것인가. 완전히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그의 음악 하나만을 원하는 팬들에게 권한다 Nov 26, 2020
pasolini2 70/100
EP Album부터 느끼는 부분이지만 점점 레코딩이나 믹싱부분은 깔끔해지고 있으나 그와 반대로 음악적 감흥은 줄고 있다. 국내 밴드로써 이 정도면 괜찬다고 그냥 놓기에는 여러모로 아쉽고, 첫 EP 앨범때로 회귀해서 분발한다면 이 장르에서 BTS처럼 되지 않을까 Nov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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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우선 타이틀곡부터 임팩트가 크지 않다. 스토너 장르 특성상 조용조용 쌓아가다가 크게 훅훅 보내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앨범의 곡들이 한결같이 평범하다. Nov 25, 2020
pasolini2 85/100
Epic black sound 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앨범. 그러나 한 시간 넘게 비슷한 분위기를 듣고 있기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게 된다. Nov 24, 2020
pasolini2 85/100
전반적으로 앨범 전체에 걸쳐서 일관된 곡수준을 보이고 있다.캐치한 신디 사운드와 그에 어울리는 기타리프와 함께 female vocal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이쪽 장르에서 자칫 음의 남발로 무엇을 듣는지 모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앨범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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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곡들간의 완성도 편차가 심하게 느껴진다. 워낙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이다 보니 싱글들에 역량을 집중하고 나머지 곡들은 앨범 채우기용처럼 들리기도 한다. Nov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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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런 장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러닝 타임동안 청자들을 감흥속에 잡아놓을려면 Opeth와 같이 천재적인 흐름의 변화가 필연적이다. 본작 역시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항상 이쪽 장르의 장단점인 난해함과 불협에서 청자들은 길을 잃고 만다 Nov 8, 2020
pasolini2 90/100
너무 모자르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alternative와 포스트 그런지풍을 왔다갔다 교묘하게 흘러가듯이 모던락 장르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면서 트렌디한 부분도 잊지 않았다는 느낌의 앨범 Oct 17, 2020
pasolini2 80/100
이들의 초기 라이브 영상을 만끽할 수 있으나 음질면에서는 정식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하기에는 모자른 감이 없지 않다 Oct 12, 2020
pasolini2 80/100
Thrash metal을 들을 때 평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한 개인에게도 어느 시점, 어느 나이때 들었는지에 따라 감동의 수준이 많이 달라진다. 이미 이쪽 분야의 눈높이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는 이 정도까지가 한계인 듯 하다. Sep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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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데뷔앨범에 이어 이들의 창작력과 실력이 최고조에 다달았을 때 앨범으로 생각된다. 이후에 Venom에서 반짝 섬광을 터뜨리긴 하나 이 앨범처럼 이들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은 없는 것 같다. 마지막 Forever and Always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 들어도 나만의 감흥에 빠지기에 충분하다. Sep 23, 2020
pasolini2 80/100
이들의 음악 항상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가 힘들다. 하나의 밴드에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보여주는 것인지.... Sep 18, 2020
pasolini2 70/100
이들 음악의 독특함은 청자들에게 충분히 어필가능하나 우선 흥이 나질 않는다. 안 좋게 말하면 그냥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밴드같다. Sep 18, 2020
pasolini2 80/100
파워 메탈쪽에는 워낙 독보적인 명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앨범에 어느 정도의 평가를 주어야 할 지 망설여진다. 특색있는 보컬 3명과 흥얼거리기 편한 멜로디로 규정지을 수 있겠으나 딱 거기까지인 앨범이다. Sep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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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파워 메탈적인 요소와 심포닉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근사한 앨범이 만들어졌다. 전성기의 앙그라 분위기에 풍부한 감칠 맛을 입혔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앙그라 앨범이 더 좋긴 하지만.... Sep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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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S & M 1도 재밌게 들었기 때문에 과연 2는 어떤 재미를 줄까 많이 기대했던 앨범이다. 1에서 보여준 실험적인 접근이 이 앨범에서는 이젠 완전히 방향성을 잡은 듯한 느낌을 준다. Sep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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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Black album 들 중에서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생각된다. 더구나 스페인이란 곳에서 만들어낸...각 곡마다 인상적인 리프의 반복으로 로 블랙 분위기도 느껴진다. Sep 7, 2020
pasolini2 90/100
얼마나 더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시기에 큰 방점을 찍는 앨범이다. 라이브 중간에도 나오지만 키스케의 머리가 long hair에서 지금의 민머리가 될때까지 동안의 헬로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는 것 같다. Sep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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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주옥같은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최근 라이브에서도 지속적으로 셋 리스트에 포함되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명반이다 Sep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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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워낙 유명한 앨범이므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수록곡도 이들의 베스트 앨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겠다. Sep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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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딱 기대한 만큼만 보여주는 앨범이다. 메탈리카에 몸 담던 시절 그가 차지했던 팀내의 무게가 솔로로 떨어져 나왔을 때 배가되거나 차감되지 않고 딱 그만큼만 갖고 나온 듯 하다. 코러스 부분에서 자주 듣던 그의 목소리를 메인으로 들었을 때 성량 부분이나 감정표출 등이 이질감으로 느껴진다. Aug 30, 2020
pasolini2 85/100
노르웨이 블랙 메틀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 초반부터 시종일관 쉼없이 달려준다. 각 곡들을 구분짓는 특색있는 기타리프는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Aug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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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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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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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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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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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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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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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