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나올 The Black Halo와 스토리 상 연계된 연작 앨범으로, 카멜롯만의 개성이 넘치는 에픽 메탈 명작이다.   Nov 13, 2010

영국 파워 메탈의 또하나의 대안. 적어도 드래곤포스보단 낫다.   Nov 13, 2010

업(Karma)은 전작의 화두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2집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 앨범.   Nov 13, 2010

신해철의 말에 따르면, '장까지 시원해지는 메탈 밴드'라고. 그 말 그대로다.   Nov 13, 2010

무지하게 유명하다. 1,2번 트랙은 락의 R자도 모르는 사람들도 알더라.   Nov 13, 2010

이것만큼 트랙별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앨범도 찾기 힘들다.   Nov 10, 2010

기타계의 폭주족 임페리테리. 말도 안되는 질주감을 선보인다.   Nov 10, 2010

이거 하난 확실하다. 엘리사의 매력은 웬만한 남성 보컬을 뛰어넘는다.   Nov 8, 2010

2번-3번 트랙은 한국 헤비 메탈의 저력을 보여줌.   Nov 8, 2010

후기 프라이멀 피어의 완성을 알리는 앨범. 헤비 메탈 명반의 칭호가 아깝지 않다.   Nov 7, 2010

파워 메탈 치고는 정말 참신한(?) 창법이라서 4점 더 준다.   Nov 7, 2010

그저 웃지요.   Nov 7, 2010

한국 헤비 메탈의 선구자.   Nov 7, 2010

뭐...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법 아니겠는가.   Nov 7, 2010

사실 이들이 내놓는 에피소드반은 에피소드반이 아니다. 정규앨범 뺨치는 볼륨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으니.. 7집 발매 직후에 발매됬으나 스타일은 오히려 5,6집때와 흡사하다.   Nov 7, 2010

마왕 인증. 앨범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Nov 6, 2010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앨범. 취향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 이 앨범이 가진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니겠는가.   Nov 6, 2010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고 지칭하는 것에는 그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헤비메탈계에 존재하는 최고의 고전 중 하나.   Nov 6, 2010

LA 하드록의 정수.. 액슬로즈의 소리를 한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다.   Nov 6, 2010

Rebirth를 뛰어넘어 Birth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한마디로 끝내준다.   Nov 2, 2010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 10대 소년들이 몇년만에 이렇게 발전하다니...   Oct 30, 2010

4번 트랙은 3,4집의 대표곡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앨범.   Oct 30, 2010

갈네리우스의 정체성이 실종되는 순간. 결국 한우물만 파려던 야마B는 밴드를 떠나고 만다.   Oct 30, 2010

하드록에 그루브, 모던 록까지 도입했고, 제법 소화를 잘 해줬다. 앨범을 낸게 에드가이가 아니었다면 괜찮았을지도..   Oct 30, 2010

그럭저럭 훌륭하지만, 혼자 만들었다는 한계를 벗어나진 못하는 앨범.   Oct 27, 2010

보컬이나 연주나 아직은 거친 느낌이 없지 않다. 2번 트랙은 킬링 트랙.   Oct 27, 2010

모든 것에 뛰어나지 못하면 하나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드래곤포스의 경우, 그 하나는 스피드다.   Oct 24, 2010

'심포닉 메탈'이 아니라 '메탈릭 심포니'인 것 같다.   Oct 24, 2010

초창기에 정점을 찍은 작품. 1번부터 9번까지 전부 신나게 달려준다. 문제는 듣다보면 다 똑같다;   Oct 24, 201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best album of all time.   Nov 24, 202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심포닉 블랙의 진수를 보여준 앨범...개인적으로 이들 앨범 중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하는...   Nov 22, 2024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85-90 원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뭔가 진짜 떠나는 사람 분위기에 심혈을 기울인 음반으로 느껴짐.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도 꽤 나고 괜찮았다.   Nov 22, 2024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