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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0/100
올드스쿨 브루탈 데스를 충실히 계승하였고, 절대 단순하고 개판치는일 없이 데스메탈보다 더 직접적인 과격함을 펼치면서 은근히 거대한 스케일을 연출 시키는게 압권이다. 다만 트랙마다 편차가 좀 있는데, 특히 7번 트랙에 대놓고 멜데스 리프가 나올때 당황스럽다. Jun 30, 2013
Execution 60/100
솔직히 너무 난잡하다. 1집때 보여지던 정신없지만 하나같이 자연스런 구조는 없고 중구난방 밖에 안남았다. 분명 데스메탈의 프로덕션과 텍스쳐가 맞고 멜로디도 사실 작곡만 잘하면 커버가 될텐데 작곡이 안습이라 개판됬다. Jun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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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이때가 진정 크립탑시다. 대책없이 어둡고 밀폐되있으나 음산한 기운이 퍼진 지하세계를 보는듯한 프로덕션이 일품이고 기타 텍스쳐 역시 밀폐되있어서 그런 효과를 잘 살린다. 논소바일 때완 차원이 다르게 하나같이 다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Jun 30, 2013
Execution 90/100
단단하고 완고한 철벽같은 프로덕션덕에 앨범 사운드도 굉장히 강하고 묵직하다. 동시에 굉장히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Jun 30, 2013
Execution 85/100
진정한 리바이벌 파워/스래쉬이다. 스래쉬처럼 강렬하고 절도있지만 파워메탈의 무게감있는 클린 멜로디가 역동적으로 공존하는 역작 Jun 30, 2013
Execution 85/100
엄청 괴랄하고 우주적인 리프인데 요즘 테크니컬처럼 이상한 음이 아니고 우주적이지만 스케일이 작다. 그 속에서 굉장히 빠르게 청자를 비꼬아간다. Jun 30, 2013
Execution 75/100
분명 전설적인 데스메탈 앨범이나 지나치게 멜로디 없이 건조한 리프로 진행하여서 한편으론 지루하기도 하다. 물론 모던데스의 멍청한 사운드랑은 격이 다르다. Jun 30, 2013
Execution 85/100
요즘 브루탈에서 보여지는 그라인드식 직선적 돌진리프가 보이지만 요즘 브루탈과는 격이 다른 리프의 질을 자랑하고 오히려 데스메탈 스럽게 괴이하게 꼬여있다. 원래 브루탈 데스는 단순하지 않고 이렇게 과격하지만 데스메탈의 색을 유지하였던 장르다. Jun 30, 2013
Execution 85/100
올드스쿨 브루탈 데스는 철저히 데스메탈적 색체 안에서 직접적인 과격함을 늘리되 단순해지는 일이 없었는데 이들의 이 앨범이 그러한 경우다. Jun 30, 2013
Execution 45/100
내가 바이킹 메탈이라니... 이보시오 의사양반.. 내가 내가 바이킹 메탈이라니!!!! 안돼에에에... 안돼에에.... Jun 29, 2013
Execution 95/100
러브크래프트적 주제를 바탕으로 세계의 멸망을 그려내면서 인간비판에 다다르는 덕에 데스메탈의 핵심인 인간의 부조리의 노출을 통한 인간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초월적인 서사적 공포를 보여주는 초걸작 Jun 28, 2013
Execution 85/100
조지피셔는 이 밴드에 있을때가 제일 좋았다. 물론 이 앨범도 상당히 좋다. Jun 28, 2013
Execution 95/100
뭔말이 필요하랴?? 이게 바로 진정한 브루탈 데스이자 동시에 추상적이고 암울한 미래적 데스메탈의 표본이다. Jun 28, 2013
Execution 90/100
확실히 좋은데 5번트랙만큼은 한편으론 너무 팝스럽게 오글거리기도 해서 별로다. Jun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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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85/100
데스/스래쉬성 리프가 많으면서도 한결같이 꼬여있는 데스메탈의 형태를 유지하고 육중하게 뭉게버린다. 말레피카럼과 함께 이태리 데스 탑2 라고 봐도 무방하다. Jun 28, 2013
Execution 95/100
1집때보다 에픽함을 줄인대신 훨씬 음산하고 불길해졌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 거대함을 유지하며 청자를 압박해온다. Jun 28, 2013
Execution 100/100
이런게 진정으로 에픽-멜로디컬 데스다. 신화적인 리프를 바탕으로 생성되는 웅장한 구조를 즐겨보시라. Jun 28, 2013
Execution 85/100
테러라이저처럼 굉장히 진중하고 어둡게 진행하고 리프 역시 상당히 밀도있다. 스트레이트 하지만 전혀 단순하지 않다. Jun 28, 2013
Execution 80/100
딱 전형적인 베이 에어리어 스래쉬이다. 그에 걸맞게 상당히 시원스럽고 호쾌한 스래쉬 사운드가 돋보인다. Jun 28, 2013
Execution 80/100
상당한 물건이다. 프로덕션부터 리프까지 거대하게 펼쳐진 음산함으로 청자를 압도한다. 다만 중간중간 나오는 스웨덴 데스 스러운 경박한 리프와 곡들이 너무 아쉽다. Jun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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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45/100
데스메탈도 그렇게 좋진않고 멜데스 곡은 그저 그런 멜데스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Jun 28, 2013
Execution 90/100
펑크의 직접적 영향을 아직 못벗어나서인지 굉장히 직선적이지만 리프가 존나 사기적이고 유니크하다. Jun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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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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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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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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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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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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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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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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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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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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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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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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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