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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교과서적인 헤비메틀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올드스쿨 사운드의 모범에 가깝다. 앨범 전반에 걸쳐 1980년대 감성이 잘 묻어난다. 수록된 곡들의 짜임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고 팀으로서의 연주도 탄탄하다. 특히 보컬의 역량이 뛰어난 편인데 종합적으로 이를 잘 살리는 밴드의 사운드 연출력이 훌륭하다. 맥주 안주로 좋은 담백한 소금구이 닭꼬치 같은 앨범이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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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파워메탈의 전형적 패턴에서 벗어나 불교 및 동양적인 사운드 요소를 많이 가미한 상당히 개성있는 앨범이다. 빠른 스피드나 강력한 파워보다는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곡을 풀어가는 솜씨도 평균 이상은 되고 연주력이나 레코딩 퀄리티도 무난한 편. 프로그레시브적인 접근도 살짝 느낄 수 있어 은근 흥미로운 앨범이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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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패기도 연주력도 있지만 음악적 아이디어가 부족한 젊은 밴드들이 겪는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앨범이다. 팝적인 감성이 풍부한 보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싱글로 어필할만한 대중적인 트랙도 없고 프로그레시브적인 곡들도 전반적인 완성도나 그들만의 개성이 떨어진다. 방향을 확실히 잡고 집중력을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앨범 레코딩 상태도 아쉽다. Oct 16, 2021
sierrahotel 80/100
9번 트랙 연주곡을 들어보면 임펠리테리는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감각과 능력치가 분명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도 약간의 유행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미미한 수준의 변화를 시도할 뿐이다. 그는 여전히 그만의 틀 안에 머물고 있다. 조금 더 다양한 시도를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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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자신들의 곡들을 어쿠스틱 연주로 편곡하여 발표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파이어하우스가 얼마나 좋은 멜로디 감각과 듣기 좋은 노래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지 잘 보여준다. 곡의 느낌을 전달하는 보컬의 능력 또한 매력적이다. 락음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짝 내려놓고 대중적인 팝송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근사한 작품이다. Oct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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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이현석은 연주력도 훌륭하고 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출중한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가이다. 특히 락적이면서도 상큼한 멜로디를 쑥쑥 뽑아내는 솜씨가 매우 탁월하다. 앨범에서 'Happyday Everyday' 같은 곡이 이현석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주는 트랙이다. 락/메탈 계열의 기타리스트 인스트루멘틀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컬렉션 리스트에 올릴만한 작품이다. Oct 8, 2021
sierrahotel 90/100
그는 연주력도 훌륭하지만 묘한 대중적 감각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작품. 꼭 보컬곡이 아니더라도 그의 연주를 잘 들어보면 화려한 연주력과 함께 아기자기하면서 절묘한 설득력을 보여주는 출중한 멜로디라인을 많이 뽑아낸다. 한국 정서에 맞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대중적으로도 유일하게 히트한 앨범. Oct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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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매우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연주력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 이현석의 데뷔작. 양념으로 보컬곡도 수록되어 있지만 역시 그의 진가는 기타 연주곡에 있다. Sky High, Child's Play 같은 곡에서는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피킹솜씨를 기반으로 한 인상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멜로디 감각이 탁월하고 어렵지 않게 곡을 풀어가는 센스도 일품이다. Oct 8, 2021
sierrahotel 95/100
메가데스의 키코 루레이로가 너튜브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웠던 곡으로 꼽은 'Far Beyond The Sun'이 수록된 앨범이다. 잉베이는 이 앨범을 능가하는 락음악 작품을 이후 다시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 앨범을 만들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그는 당시 전 세계 수 많은 락 기타리스트들의 영웅이 되었다. 이 앨범이 나온 후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그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Oct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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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잉베이의 Polydor 레이블 작품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뒤에 4장짜리가 또 나온다는 것이 함정. 그러나 알짜배기는 이 앨범에 다 있다. 많은 돈을 들이기 싫은 사람은 이 앨범만 즐겨도 된다. Oct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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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5/100
sierrahotel 80/100
데뷔작임을 감안하면 음악적 아이디어와 다듬어진 연주력 등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곡을 풀어가는 세련미와 사운드 퀄리티가 아쉽긴 하지만 단지 화려하고 복잡하게 보이기 위한 연주에 머무르지 않고 뭔가 그들만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출중하지는 않아도 유사 밴드들의 데뷔작보다는 괜찮은 작품이다. Oct 6, 2021
sierrahotel 90/100
곡 구성이나 이를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는 연주력이 훌륭하게 조화를 잘 이루는 작품이다. 감성보다는 기교가 다소 앞선 느낌이지만 음악적 아이디어라는 측면에서 역시 그는 위대한 기타리스트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2번 트랙의 메인 테마는 매우 건실하고 인상적이다. 결국 남들이 많이 따라하고 싶은 연주를 자주 들려주는 기타리스트가 위대한 것이다. Oct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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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철저한 키보드 중심의 연주 앨범이다. 세션 연주자 없이 모두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기타 연주도 없다. 그런 이유로 심포니 엑스의 음악을 연상하고 이 앨범을 들으면 아쉬울 수 있다. 데릭 쉐리니언, 비탈리 쿠프리 등의 화려한 솔로 앨범보다는 반젤리스, 릭 웨이크먼 등과 가까워 보인다. 그런데 부클릿이 무성의한 종이 1장인게 충격이다. Oct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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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전체적으로 대곡 지향적인 프로그레시브 락 앨범이다. 기타톤을 비롯해 전반적인 사운드가 강하지 않지만 짜임새 있는 연주력을 바탕으로 아주 긴 길이의 곡들을 쉽게 풀어간다. 보컬라인은 부드럽게 흘러가지만 중간 연주파트에서는 저마다의 기량을 과하지 않은 선에서 균형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레코딩도 잘 된 편이라 밤에 듣기에도 좋은 앨범이다. Oct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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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일종의 다크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는 팀이다. CD 정규 트랙은 5곡이며 보너스가 2곡 추가되어 있다.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악은 아니지만 적당한 연주의 균형미와 완성도 있는 곡 구성이 돋보인다. 보컬의 음색도 전체적으로 음악에 잘 어울리는 느낌. 많은 인기를 얻은 팀이 아니라 현재 마지막 앨범 외에 정규 앨범을 구하기 어려운 점이 아쉽다. Oct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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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의 시대에 3인조의 단촐한 구성을 가진 ZZ Top은 대형 팝스타들과 경쟁할만한 단순하지만 흥겹고 멋진 앨범을 만들어 냈다.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미국인들은 열광했고 ZZ Top은 부자가 되었다. 앨범을 들어보면 노련한 기타리스트 빌리 기븐스의 세련된 음악적 감각이 돋보인다. 그 시대에 어울리는 음악이 무엇인지 그는 알았던 것 같다. Oct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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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85/100
sierrahotel 85/100
유럽의 포크음악 요소를 자신들의 메탈 사운드에 잘 융합시킨 앨범이다. 이건 앨범의 기본 프러듀싱 방향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연주력도 탄탄하고 곡을 풀어가는 솜씨도 훌륭하다. 대부분의 곡들이 좋은 짜임새를 갖추고 있고 완성도가 높다. 빠른 스피드와 파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유럽메탈팬들이 만족할만한 요소가 많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Oct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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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매우 출중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3인조 밴드 ZZ Top의 매력적인 블루스 락 작품이다. 미국 텍사스의 1970년대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술 한 잔과 같이 들으면 근사한 음악적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ZZ Top의 음악이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 이 앨범은 단순하지만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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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이 앨범은 하드락/메틀 밴드에서 기타리스트가 왜 중요한지 이유를 잘 보여준다. 커버데일의 보컬 능력치가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기타리스트 존 사이크스가 없었다면 이 앨범이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갖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사운드 자체도 기존 대비 좀 더 강력해졌고 음악적 표현력이란 측면에서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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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사운드 메이킹 전반적으로 하드락적인 틀에서 아직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앨범이다. 기본기에 충실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오는 코지 파웰의 드러밍과 커버데일의 보컬이 매력 포인트이다. 앨범 커버도 임펙트 있게 다가온다. 하드락 팬이라면 한 번 들어볼만한 앨범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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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0/100
아메리칸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팝적인 감각과 약간의 프로그레시브적인 어프로치를 더한 앨범이다. 보컬이 LA메탈에 어울릴만한 음색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7번 트랙이 짧지만 들을만하다. 그러나 밴드의 데뷔작임을 감안하더라도 음악 전체적으로 이렇다할 매력 포인트는 부족한 느낌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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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전체적으로 괜찮은 연주력과 보컬리스트의 능력치가 돋보인다. 그러나 이를 훌륭한 곡 구성과 사운드메이킹으로 연결할만한 연출 능력은 팀 전체적으로 다소 부족한 인상이다. 곡 전반에 걸쳐 멜로디에 대한 감각도 아쉬운 편. 임펙트는 없지만 무난하게 들을만한 앨범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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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속주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체스테인과 마이클 해리스가 조인한 앨범이다. 그룹 형식을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2명의 기타리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곡도 괜찮은 편이고 2명의 기타리스트가 보여주는 화려한 솔로잉도 들을만하다. 파워메탈을 기반으로 연주 전반에서 약간의 네오클래시컬 느낌을 가미한 앨범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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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사운드 측면에서 메탈이라기보다는 락에 가깝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곡 구성과 훌륭한 연주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시 메탈팬들이 듣기에는 살짝 심심할 수 있다. 그래도 음악적인 능력치는 상당히 괜찮은 밴드. 참고로 이 앨범은 예전에 삼성전자 산하 음악레이블 Nices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된 적이 있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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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0/100
커버 앨범이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렵지만 슬레이어 특유의 느낌은 살아 있다. 그러나 슬레이어 팬이라고 해서 꼭 구매할만한 그런 앨범은 아니다. 재미로 들어볼만한 슬레이어의 약간 색다른 그런 앨범.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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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전체적으로 기본기에 충실한 올드스쿨 취향의 헤비메탈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화려한 멜로디나 빠른 스피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들릴 소지도 있다. 그러나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기름끼를 뺀 담백한 돼지고기 목살 같은 이 앨범은 기본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가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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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연주는 역시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크리스 임펠리테리에게는 기본적인 음악가로서의 상상력이 부족하다. 자신의 밴드가 아닌 남의 밴드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한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그래도 명곡 Somewhere Over The Rainbow가 수록된 것 만으로도 이 앨범을 감상할 가치는 충분하다.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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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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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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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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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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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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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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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