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2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멜레릭 60/100
1번은 두고두고 들을만큼 좋고 2번 3번도 충분히 괜찮게 들었지만 이후엔 비슷비슷하고 완급 조절에 실패한 모습을 보인다. 굳이 다시 듣자면 3번까지 듣고 그만 두는 정도. Oct 13, 2015
3 likes
멜레릭 90/100
노르웨이쪽에서 우수수 나오기전에 스위스에서 톡 튀어나왔다. 보통 이 시기에 나온 앨범들이 쓰래쉬 성향을 아직 가지고있거나 어설픈데에 비해 이미 블랙메탈로써 높은 완성도를 가졌다. 몇몇 곡의 템포가 조금 더 빨랐으면 훨씬 진국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Oct 12, 2015
멜레릭 80/100
느려진데다 부드러워지고 메가데스 앨범내에서 데이브의 보컬을 가장 좋게 들은 앨범이다. 멜로딕한 헤비에 쓰래쉬를 조금 가미한 형태라 입문에도 무리 없다. Oct 12, 2015
1 like
멜레릭 50/100
바싹 말라 비틀어진 밥알 같은 느낌이다. 분명 들었을때 슬레이어다 하고 느낌은 오지만 아라야 보컬도 가고 리프도 찰지지 않다. 그나마 2번이 들을만 했다. Oct 10, 2015
멜레릭 95/100
크으...3번 곡 하나만 해도 올해 나온 둠 가운데 가장 좋은 곡이다. 초기 앨범의 허무함보단 멜로딕하고 처절함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Oct 4, 2015
멜레릭 90/100
과격하면서도 매끄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블라스페미 못지 않은 데스블랙이다. Oct 4, 2015
멜레릭 80/100
굳이 트레몰로를 사용하지 않고도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예술이다. 듣다보면 보컬은 신경도 안 쓰게 될 정도로 기타 중심적이다. Sep 30, 2015
멜레릭 75/100
앰비언트가 절반인건 아쉽지만, 언제 들어도 아련한 감성을 일으키는데 충분한 앨범. Sep 30, 2015
멜레릭 65/100
디프레시브 블랙 치고는 다양한 리프가 나와 지루함을 최대한 줄였다. 분위기 메이킹은 다소 애매한 감이 있지만 초심자가 듣기에는 부담이 없어 입문하기에 괜찮다. 근데 마지막 트랙이 갑자기 안드로메다로... Sep 25, 2015
멜레릭 70/100
어설픈 10분 짜리 데모에 불과하지만 사운드적으론 메이헴만큼이나 불경하다. 2번 트랙은 5분으로 지루하게 만드는 놀라운 트랙이지만.. Sep 22, 2015
멜레릭 55/100
처음엔 괜찮지만 변화가 거의 없어서 중반부쯤 되면 너무 지겨워진다. 거의 비슷해서 앨범 통으로 듣는 의미가 사실 없는 것 같다. Sep 22, 2015
멜레릭 90/100
올해 블랙메탈의 통쾌한 성공작. 다크스론 4집 따라한답시고 막 나오는 똥블랙들 사이에서 당차게 빛나는 작품이다. 깔끔한 레코딩과 더불어 묵직한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멜로디가 달아오르면서 5, 6번트랙에선 멜로디가 절정을 찍어 블랙메탈 입문작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Sep 19, 2015
2 likes
멜레릭 50/100
길고 긴 러닝타임 덕분에 지루함을 더 알차게 느꼈다. 5번 트랙이 그나마 가장 괜찮았다. Sep 17, 2015
멜레릭 70/100
신경질적인 트레몰로 덕분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리프가 나쁜건 아닌데 한 곡에 하나씩 쓰니 재미가 떨어진다. 곡 흐름을 한 번만 바꿔줘도 할 말이 없을거다. 1곡1리프라서 컬트한걸까? Sep 13, 2015
멜레릭 70/100
키보드와 이펙트로 웅장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후반부로 갈수록 그 곡이 그 곡 같아 아쉽다. Sep 13, 2015
멜레릭 70/100
바이올린과 키보드로 슬픔을 극대화..시키려고 했지만 장송곡의 느낌을 살리는데는 실패했다. Sep 13, 2015
멜레릭 80/100
화려한 오케스트라에 지지 않는 어두운 리프가 이어져 어느 것 하나 거슬림 없이 귀를 충족시켜준다. 스크리밍 보컬을 썼다면 오히려 그 분위기가 날아갈 뻔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은 그로울링도 들려준다. Sep 7, 2015
멜레릭 80/100
90년대 이후 나온 심블랙에서 괜찮은 것 중 하나다. 데모가 이 정도니 나중에 정규를 들어볼 가치가 있다. Sep 7, 2015
멜레릭 65/100
정규 언제 내나 찾아보니 해체했었다. 1번까진 오케스트라와 메탈파트가 잘 달려주다가 2번부터 급격히 둘 다 힘 빠지는게 아쉽다. Sep 7, 2015
멜레릭 50/100
피아노 사용은 분위기 고조에 일조했는데 그에 비해 메탈 파트는 영 심심하다. Sep 7, 2015
멜레릭 55/100
뜬금 없는 곡이 반이라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그 전후곡이 좋은 것도 아니다. Sep 7,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4 likes
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3 likes
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3 likes
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3 likes
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3 like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3 likes
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2 likes
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2 likes
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2 likes
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2 likes
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