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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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Comments
(117)Aug 26, 2024
파워 메탈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데, 이 앨범에서 몇곡은 꽤 괜찮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보컬이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
Jul 13, 2024
반에서 메탈 좀 듣는다 하는 애들은 메탈리카, 크림슨 글로리, 주다스, 아이언 등을 돌려 듣고 서로 녹음해주고 했는데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이 앨범은 센세이셔널 그 자체였다. 다들 헬로윈 얘기밖애 안했다. 아마 청계천 빽판 시장에서 몇만장 이상은 팔리지 않았을까…파워메탈 창조주의 성경같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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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4
This album marks the definitive beginning of power metal. Probably the greatest classic and most important album of the genre. Absolutely incredible and remarkable. Michael is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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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 2023
한 앨범을 35년 가까이 듣다보면, 음악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됨. 너무 귀에 익숙해지다 보니 음악적으로 훌륭하다 아니다 같은게 판단되지 않으며, 가끔씩 들을 때면 아련한 감정이 느껴져서 그냥 좋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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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23
Dec 4, 2022
Uno de los mejores albumes en la historia del Metal en general y del Power en parti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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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1
헬로윈의 진짜 전설의 시작 A Tale That Wasn't Right, Future World 노래방에서 무지하게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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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4, 2020
Keepers Part.2 보다 Part.1을 더 좋아한다. 물론 Part2에 좋은 곡들이 많이 있지만 앨범을 듣다보면 We got the right와 You always walk alone은 항상 건너 뛰게 된다. 하지만 Part.1은 어느 하나 거를 곡이 없어서 나는 이 앨범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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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0
Nov 6, 2019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13분짜리 핼로윈을 들은게 헬로윈과의 첫 만남이었다.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3분짜리 곡을 기타리프까지 흥얼거릴 정도로 듣고 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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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7, 2019
유러피안 파워 메탈의 고전.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마는, 응용의 시대라고 불리우는 90년대 파워 메탈을 기점으로 해서 올라와보니 진정 이 앨범이 없었다면 후대 파워 메탈의 다른 명반들을 상상하기 어려웠으리란 생각이 들만큼 핵심적인 정수가 담겨있습니다. 루카 투릴리의 커버로 친숙한 2번 외에, 찰진 리프의 3번이 잘 감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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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19
키스케의 시원시원한 보컬 사운드가 압권입니다. 에픽이 철철 흘러넘치는 헬로윈 특유의 분위기, 파워메탈 특유의 멜로디를 이보다 잘 살리는 보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스키하면서도 고음을 찌를때의 유연함은 유러피안 파워메탈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해버린 이 밴드의 음악에 너무나 잘맞아 떨어집니다. 기타와 베이스도 재치있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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